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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련곰탱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30
    방문 : 8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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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곰탱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5 09:19:48 16 삭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치부할 수 없는것들이 세상에는 존재하는듯 합니다.
    요즘같이 아파트가 많아지고 독채가 아닌 다세대의 주거형태에서는 어떤형태로 터주신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86 공포게시판에 극혐자료 올리시는 분들께 [새창] 2014-07-24 17:51:18 5 삭제
    밑에 글보니 고어물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러한 사태가 있었으니 다들 걱정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위에분 말씀처럼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것은 이유가 있는것이 맞습니다.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17:48:10 0 삭제
    저도 몰랐었는데 위 링크타고 과거 게시물 보니까 성공게가 사라진 이유가 있었군요..
    고어물에대하여 왜들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알겠네요..
    84 (스압)The Report + (노래)이상한 열매가 열리는 나무 [새창] 2014-07-24 13:44:50 0 삭제
    /newress
    네...님의 말씀 잘 알겠습니다..댓글 올리신것 봤을때 1년전에 찬성하셨다가 고생하셨다는점...그래서 반대쪽으로 가신줄만 알았어요...
    (...웃긴건 사실 저는 고어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ㅡㅡ)
    워낙에 고어물 자체가 수위가 명확하지 않은것이라서 일단 운영진이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하는데 워낙에들 바쁘신지 반응들이 없으시네요..ㅎㅎ
    당분간은 자료 올리시는분들도 최대한 신경을 써서 다루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부딧쳐서 얘기하는것도 그만큼 모두들 오유에 대한 생각이 커서 그렇겠죠..
    남은 반나절 즐겁고 재미있는일들 가득하세요~~!!
    83 (스압)The Report + (노래)이상한 열매가 열리는 나무 [새창] 2014-07-24 12:28:41 2 삭제
    아...그리고 ㅇㅂ충 얘기가 나왔는데...솔직히 저도 일베 싫습니다...정치적인 문제는 차치하더라고,
    폐륜 인신공격 등 그들이 하는 짓거리가 싫습니다....혼자서는 자신없으니까 마치 하이에나처럼 집단으로 행동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필요한 자료 인터넷 검색하다가 일베로 링크되어있어 들어가보면 바른 생각을 갖고계신분들도 계시더군요...맘에 드는 자료가 많지는 않았지만요...허나...역시나...댓글은 잡아먹을듯 달려듭니다(오히려 제 기준에 괜찮은 내용인데 더욱 물고늘어지더군요...)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오유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차라리 장황해지더라도 서로 토론을 하며 잘잘못을 잡아주는것은 좋은데, 가끔보면 몇몇분들은 내가 생각한것만이 정답이다 생각하고(물론 저도 그 범주에 포함될것입니다..아직까지 이렇게 길게 댓글 남겨본적이 없어서요...제 생각이 틀렸으면 잡아주실분 말씀해주세요)...주변에서 아무리 얘기를 하더라도 마치 경주마가 좌우를 보지못하게...앞만보고 달리게 눈가리게를 한것처럼 내말이 곧 진리인듯 다른 첨언에는 귀를 닫으시더군요..

    자기의 기준에 반대된다고 무조건 몰고간다면 그 몰고가는 사람들..ㅇㅂ충과 다른게 뭘까요...그들이 바로 ㅇㅂ충입니다.
    82 (스압)The Report + (노래)이상한 열매가 열리는 나무 [새창] 2014-07-24 12:11:49 3 삭제
    /newress 좋습니다..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작년에 이런일이 있었는지도 몰랐고, 운영자가 어떤 결론을 냈는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말한 "중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라는 말이 거슬리시나본데..
    그 의미를 너무 광범위하게 해석하셔서 마리앙뚜와네뜨의 말까지 인용하셨네요..ㅎㅎ

    규칙이 있는 게시판에서 그 규칙을 지키는것이 싫으면 제가 떠나라 하셨는데...
    일차적으로 오유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에 대한 규칙이 어떤건지 모르겠고, 올라온 게시물들을 운영자가 검열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진 게시물들이 삭제되지 않는다는것은 그 게시물이 합당하여 게시를 허용한다는 뜻이거나 할일을 하지않고 방치하는것입니다.
    (방치하는것이라면 오유 운영진이 잘못하는것이죠..)

    제가 (닉언급죄송)라군Fish님의 게시물들을 모두 다 읽지도 않았고..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검색해보면 아직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게시물들이 많고, 일단 올라온 게시물들이 찬성과 반대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음에도 아직 남아있다는 것은 운영자들의 입장에서도 이정도 수준이면 괜찮다라는 판단아래 남겨두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 사태때 어떤게시물이 올라왔었고,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 모릅니다.)

    제가 위의 댓글을 남겼던건 오유에서 인정(?)한 게시물을가지고 작성자를 큰 잘못을 저지른것으로 몰아간다는 것이 불만이었던것입니다.

    익명인 이 공간에 당연히 내 입맛에 맞고 안맞는 게시물들 분명히 있을겁니다.
    모든 게시물이 내 맘에 들수는 없는거죠...제가 말씀드렸던 "중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라는 말이 오유가 싫으면 탈퇴하란 얘기가 아니고,
    올라온 게시물이 제목부터 내 맘에 안든다...나는 혐오스런 내용을 싫어하는데 제목에 [혐]이 붙어있다...라면 읽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게시물은 제목부터 [혐]...혐짤있슴...극혐 등 미리 경고문구를 달아놨는데, 내가 혐을 못보는데도 굳이 들어와서 그 게시물을 보고...
    굳이 반대를 주고 작성자를 몰아가느냐...그것이 싫다는 것입니다.
    저도 혐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는 그 자료를 보고 아직까지는 심장이 멎지도 않았고, 소름이 돋아보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히 혐오물뿐만이 아닙니다....
    본인이 겪은실화라고 열심히 글 작성해서 올렸는데 주작이다 소설이다 외치면서 반대올리고...타 사이트에서 활동하다 그곳에서 쫏겨나서 이곳으로 왔다는둥 어쨌다는둥 너무들도 물고 뜯기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마리앙뜨와네뜨를 예로 드셨는데...
    대단하셨던 그분은 프랑스라는 나라가 자빠져가고 있는가운데도 궁정에서 너무나도 편안한...
    군중들은 굶어죽어가고 날로 피폐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당시 당연히 주위에 널려있을 간신배들로 인하여 바깥세상 돌아가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을테고, 무지에서 나름 생각한게 자기가 빵대신 자신이 먹는 케잌을 군중들에게 먹으라고 얘기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결과론적으로는 루이16세의 멍청한 지도력으로 인하여 같은 마지막 운명을 맞이하였고,
    그녀가 했던 말이 계속되어 회자되고 있는....비록 그녀의 무지로 인한 망발이였지만....저는 그녀가 놀리려고 그런 얘기를 언급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유가 좋아서 오유에 왔고, 이기적일지는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시물만 골라서 보고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로 남기는 것도 제자 좋아서 보는 글들이...글을 올려주시는 작성자님들이
    심장이약하시고...소름 자주돋고...맘에 안드시는 분들때문에 사라지는것이 싫어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목부터 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보지마세요...
    괜히 자신없이 들어왔다가 놀라서셔 욕하지 마시구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11:03:07 1 삭제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80 (스압)The Report + (노래)이상한 열매가 열리는 나무 [새창] 2014-07-24 10:08:27 5/4 삭제
    공게를 보기위해 오유회원이 되었고, 지금도 90%이상은 공게에서 놀고있습니다.
    가끔보면 "혐", "극혐"등의 문구를 제목에 포함한 게시물들이 간간히 올라왔었는데 저는 관심있는것 아니면 아예 보질 않았죠..
    그리고 내가 눌러서 들어간 이상은 정말 보기싫은 게시물이라도 본인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내가싫어한다해서 반대하고 삭제하라는 것도 이치에 맞지않고, 본인 스스로가 제목을 보고 판단하여 게시물을 읽을지 말지를 선택해야합니다.
    물론 미성년자나 심약자분들이 보고 놀라시는것은 문제지만 오유라는 사이트의 특성상 본인이 알아서 탐독 여부를 가리는것이 중요합니다.

    공게에서 놀다보면 "혐"게시물 외 다른 게시물에도 꼭 반대하고 실화니 소설이니 왈가왈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한마디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본인이 보기싫은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게시물올리시는분들 열심히 작성하시고 편집하여 올리시는데, 껀껀이 태클걸고 반대하고 시비걸면 결국 작성자분들 떠나시고 이곳은 재미없는 게시판이되어버릴껍니다.

    솔직히 이곳에 글 올리시는 작성자님들 대부분 추천을 기대하시고 글을 올리실테고, 최소한 반대먹기위해 시간버려가면서 글 올리시는것은 아닐겁니다. 물론 저도 반대, 뒷북 누른적은 있었지만 솔직히 그 글이 싫어서라기보다는 같은페이지에 제목만 다른 동일한 게시물일 경우였고,
    그 외에는 작성자님들 모두를 존중하는 뜻에서 왠만하면 추천드립니다.

    이번 "혐"사태를 보면서 무조건 적인 반대와 태클보다는 작성자님이 쓰신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바꿔나가면서 서로 타협점을 찾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09:38:04 1 삭제
    무녀시대와 보아...완전 巫職뱅크내요..ㅋㅋ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01:54:35 1 삭제
    맞아요..저도 님과 같은생각이에요..
    일단 모자이크처리를 하던가 아님 대략적인 설명과함께
    링크를 걸어두면 원하시는 분들은 링크타고 보러가시겠죠.
    뭐..그래도 반대하고 올리지 말라는분들은 계실듯..ㅎㅎ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2 22:23:19 2 삭제
    ㅠㅠ..사연없는 삶은 없으련만,
    이렇게 가슴 먹먹한 얘기를 보면 맘이 아려옵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2 21:39:06 0 삭제
    오~~실시간!!!!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2 09:45:31 14 삭제
    반대하는 회원들보다 추천하는 회원들이 많고,
    소설이라 외치는 회원들보다는 재미있게 잘 읽었다는 회원들이 많으니
    맘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경험담 올려주세요!!!
    74 [혐] 투창을 이용한 아프리카 야생동물 사냥 [새창] 2014-07-21 21:31:49 5 삭제
    우리 기준으로는 끔찍하지만 저들 기준으로는 먹고살기위한 삶의 일부일테지요..
    존중해줘야합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1 18:04:08 1 삭제
    그 아찔했던 상황은 아마도 그때 까지 잊지 못했던 전남친분의 생각을 교묘히 이용한 마물의 장난질이었을듯 하네요...
    지우개로 지워버리듯 기억속에서 없애기는 쉽지 않겠지만...
    가신분은 가신분!!
    앞으로 빵님과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에피소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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