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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온女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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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박원순 시장: 잡아가려면 나를 잡아가라 [새창]	2015-05-28 16:38:45	4/21	삭제
		박시장님 글에 반대글 달면 등산할게 예상됩니다만.. 팩트(?무슨찌라시인지는 처음봤고 최근기사를 검색해 퍼왔습니다) 기사의 본문에.. 지난해 12월 기독신문은 "박 시장이 인권헌장과 관련 '사회갈등이 커지면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라고 써있는데요.. 기레기들이 발언 짜집기한거라 믿고싶습니다만.. 저 말을.. 지나칠수가없네요.. 수꼴들이 세월호유가족들에게 쓰는 논리 아닙니까? ㅠㅠ
	16	박원순 시장: 잡아가려면 나를 잡아가라 [새창]	2015-05-28 16:34:10	4/33	삭제
		반대받을각오하고 한말씀 올립니다.. '아마 우리가 (시민에게) 점수를 많이 땄을 것'이란 말이 맘에 걸려서요. 음. 참 솔직하시네요. 그게 시장님 본심이시죠. 일 잘하고 계신거 압니다. 저도 지지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서울시민인권조례나, 이번에 퀴어퍼레이드관련해서 보수기독교단체(예. 바로 위의 정의사회?? 분들과 정체가 다르지않아보이는)의 눈치를 보시는건 무엇인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http://m.tf.co.kr/read/ptoday/1531863.htm ('동성애 지지안해') 진보의 표도 챙기고.. 일부 지각있는 보수의 표도 챙기시겠단 의도로 해석됩니다. 흠.. 예. 뭐. 새누리당보다는 박원순시장님이 표를 더 받으시면 좋죠. 하지만 이건 선거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지금 2000년부터 매년 해오던 퀴어퍼레이드가 올해는 잘 개최될지 의문스러운 상황입니다. 경찰서와 보수기독교단체가 짜고 집회신고룰을 갑자기 바꾸는 등 말입니다. 세월호만큼.. 하루 놀자는 축제가 간절하지도 시급하지도 않다는 건 압니다. 그렇지만.. 퀴어퍼레이드가 정치 종교적 방해아래 무산된다면 이것은 또한 한국 사회가 퇴보하는 상징적인 일이라고 생각해 댓글 답니다
	15	딴지일보의 스르륵 아재들 망명 환영글ㄷㄷㄷㄷㄷ [새창]	2015-05-13 21:35:47	0	삭제
		우와.. 어찌나몰렸는지 마켓클릭했는데 안떠요.. 졸라
	14	뭔 포기를 합니까? [새창]	2015-04-30 01:20:29	0	삭제
		ㅠㅠ 화이팅..
	13	한 어린이 잡지의 패기 [새창]	2015-04-27 12:57:12	12	삭제
		부정만큼 나쁜게 안일한 긍정인것같습니다. 다시봐도 참.. ㅠㅠ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7:52:40	5	삭제
		장영실이 만든 발명품들도 지금 기술로 고치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물시계인 자격루였던가.. 인간의 집중된 정신은 참 대단한거같아요
	11	거제 한 학부모가 홍준표에게 보낸 공로패와 엿 1만원어치 [새창]	2015-04-17 16:14:08	0	삭제
		ㅋㅋㅋㅋㅋ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5:02:19	8	삭제
		국가에서 육아지원을 잘 해주고, 사회에선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출산율도 자연스레 올라갈텐데 말입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4:58:10	11	삭제
		매력나비/같은직급에서의 연봉차가 가시적이지 않더라도 통계가 그리 잡힌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때문일것입니다. 1. 눈치보이는 육아휴직을 끝내고, 혹은 재취업에 성공했을때 회사에 돌아가면 같이 입사했던 남자 사원이 과장이 되어있는데 나는 '주부사원'이라는 이름의 풀타임 저임금 비정규직이 되는 경우가 많구요 2. 재취업이 아니면 풀타임 저저임금의 알바 및 비정규직에 들어가야합니다. 3.공무원의 경우 그런데선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직장인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승진인데, 승진에서 일단 밀리는것은 아실겁니다. 그걸 '유리천장'이라고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경력단절 없이 연차를 쌓으신 분은 정말 독하면서 뛰어난 분들이거나 '나쁜엄마, 나쁜며느리, 나쁜아내'소릴 수없이 들을겁니다. '나쁜아빠, 나쁜사위, 나쁜남편'소리가 낯선반면요. 그래서 여성 고위간부비율은 엄청낮은편인데요.. 그분들도 그나마.. 아버지를 잘두신분들이지 창업자가 아닌이상 경력쌓아 올라가신분들은 전무하다고 보입니다. 요즘 들은 수업을 정리해서 적어보았는데 궁금한게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여성이라 커리어를 계속 쌓기 어려운 것, 남성이라 휴직하고 싶어도 계속 일해야만 하는 것, 남녀모두 남녀불평등의 피해를 받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8	[브금,실시간] 집을 꾸며줭! [새창]	2015-04-16 09:28:55	0	삭제
		초롱아귀..? 님 잘봤어요 ^ㅁ^
	7	민상토론 오늘자 2편!_! [새창]	2015-04-13 11:48:36	1	삭제
		오..소름..
	6	남편몰래 차샀다는 사람의 남편입니다. [새창]	2015-04-10 20:49:42	1	삭제
		와~ 올해 시험은 꼭 잘되시길 바래요~~ 행복하시겠따아아~~
	5	[익명]부모님의 폭력 때문에 죽고 싶어요 . [새창]	2014-12-22 23:36:26	7	삭제
		가정폭력상담 전문 단체인 '한국 여성의 전화'에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도 해보세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ㅠㅠ
	4	역시 노회찬 ㅋㅋㅋ.jpg [새창]	2014-10-17 18:01:04	0	삭제
		요즘 정치는 현수막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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