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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89	코딩하기 싫어서 이직 고민중 입니다! [새창]	2017-11-07 22:37:49	0	삭제
		코드 자체가 싫으시면 어쩔 수 없죠... 그냥 가끔씩 취미로라도 해보세요 ㅎㅎ
	77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21:59:35	0	삭제
		신입 프로그래머 뽑는 거라면 B, C (둘 중 고르라면 B)
	7787	취업고민이라 해야되나요? [새창]	2017-11-02 00:08:19	0	삭제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어요. 뭐 서울대를 나와도 취업을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고졸을 해도 대기업 가는 사람은 대기업 가고
	7786	맥쓰다가 윈도우 쓸때마다 진짜 불편하네요 [새창]	2017-10-31 05:21:37	0	삭제
		용도를 정확히 나눠두면 크게 신경 안쓰여요 ㅎㅎ
	7785	휴학 후 공부에 관해 [새창]	2017-10-29 12:50:38	0	삭제
		맞아요!! 뭔가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파보고 싶은 마음이...ㅎㅎ
	7784	라면은 대충 끓여야 더 맛난거 같아요 [새창]	2017-10-28 18:19:11	106	삭제
		음?
	7783	사이트를 만드는데 로그인 시스템을 어찌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새창]	2017-10-28 15:51:59	0	삭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google, naver, twitter, facebook, 아이폰 게임센터 등 여러 가지 인증 방법과 함께 해당 사이트 자체의 계정 가입 방식도 있으며 이들이 모두 자유자재로 연동되는게 좋죠. (실제로 제 경우, "강철소녀" 라는 게임을 아이폰 게임센터 아이디로 잘 키우다가, 핸드폰을 갤럭시로 바꿨는데 이게 계정 연동을 지원하지 않아서 결국 게임을 접었습니다. 현질 많이 하는 사람인데, 제가 앞으로 현질했을 액수 만큼 손해본 셈이죠.) 그리고 지원할 회사에 관심이 많다는걸 어필하려면 차라리 인성 면접시에 어필하는 편이 나아요. (예를 들면, 노란색 넥타이를 매고 온 이유를 물어봤을 때 그 회사 회장님의 승부 넥타이 색상이어서 그랬다고 답변한 일화라던가...) 포트폴리오에 회사 이름 넣는 정도로는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그것 보다는, 평가하시는 분이 편하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디테일을 챙기는게 나아요. 예를 들어, "탭키를 눌렀을 때 커서가 저기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을 법한 곳으로 실제 커서가 이동해야 하고 비밀번호를 다 친 다음에 엔터키를 누르면 form 전송이 되어야 하는 등 (그렇지 않은 사이트들 은근 많죠) 다른 일반적인 사이트들의 로그인 방식에 비해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게 좋죠. 코드까지 까보는 회사라면 회원가입/로그인 인증 프로세스의 저 밑단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따로 블로그 같은데에 정리를 해서 코드상에 주석을 달아놓는다던가 하는 등 읽기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게 좋아요. 신입 개발자에게 깊이 있는 지식이나 실력을 바라지는 않아요. 그저 얼마나 디테일함을 챙겼는가, 자기가 짠 코드에 대한 정리를 얼마나 잘 해놨는가가 중요하다고 봐요. 이런 신입을 뽑아두면, 쉬운 지식을 요하지만 귀찮은(디테일을 요하는) 작업을 처리하게 할 수 있고, 어떻게 작업을 해놨는지 확인하기도 편하죠. 하다가 막히는 부분(깊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부분)만 상급자로서 도와주면 되니까 같이 일하고 싶은 신입 개발자가 되는거에요. 포트폴리오에는 오로지 자신의 실력을,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인성면접때 보여주시면 됩니다.
	7782	어제 먹은 참치회 [새창]	2017-10-21 16:21:12	3	삭제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사는 걸까요
	7781	[익명]제가 수업하는 수업 늦잠자서 지각 [새창]	2017-10-21 10:33:48	0	삭제
		그런 선생님이 좋았어요 ㅎㅎ (아싸 휴강이당~~)
	7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9:25:28	44	삭제
		뭐 저도 그땐 그랬지요. 저도 고2때 전교1등이었고, 말도 잘 못하고 여자 손 잡아본 적은 커녕 남자애들이랑 피시방을 간다거나 하는거 전혀 없었어요. 뭐 님이랑 달랐던 점은, 그런게 그닥 외롭다고 느끼지도 않았고, 하루 종일 수학만 생각해서 (다른 과목들은 걍 대충 해도 1등 하던...-_-) 그저 정신없이 보냈던 거 같네요. 그래도 대학 들어갈 때 쯤엔 "나도 이제 캠퍼스 라이프를..." 하면서 염색도 하고, 옷도 맞춰 입고 모임에도 나갔어요. 남고에서 대학을 가니 예쁜 아이들이 드문드문(?) 있더군요. 그 중에 키는 작은데 되게 귀엽고, 생각은 4차원적인 여자아이가 제 눈에 들어오더군요. 성격도 은근 털털해서 남자애들과도 잘 어울리는 그런 아이였어요. 어쩌다보니 그 아이와 같은 팀이 되서 게임대회에도 나가고, 같이 듣던 전공 수업에서도 완전 열심히 해서 1등한 기억도 나네요. 하지만 제 소심함은 고쳐지질 않았고, 말도 크게 늘지 않았으며 외모도 뭐 그닥... 이제는 연애 그런거 다 포기했고, 인간관계도 걍 될대로 되라 식으로 하고 있고 그렇게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벌써 29세,, 2달 뒤면 30세 네요. 제 20대는 망쳤지만 뭐, 그런 인생도, 죽는 것보단 나은 거 같네요.
	7779	[익명]여자한테 밤시간대에 카톡 하나 보내는것도 실례아닌가요? [새창]	2017-10-20 18:46:47	4	삭제
		여자한테 카톡을 보낸다니... 실례로군요 ㅎㅎ
	7777	공부어떻게할지....도와주세요... [새창]	2017-10-13 05:57:31	0	삭제
		학원에는 이미 C 언어 정도는 한 번 떼고 온 사람들이 많고, 컴공과인 사람들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배우시는 분들에겐 상당히 빡셀 수밖에 없죠. (6개월, 9개월 만에 남들 4년동안 하는 짓을 하려니 어찌보면 당연한 커리큘럼이기도 해서 뭐라 할 수가 없네요) 뭐 어찌됐든 간에, 프로그래밍 언어 교재 1권을 1주만에 끝내든 6개월 만에 끝내든, 교재에 나오는 자료구조들의 구현이나 알고스팟 등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낼 때 C (또는 C++) 와 Java 로 자기 생각을 적어내는데 막힘이 없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부터는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에 맞춰 주 언어를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원하실 회사에서 프로그래밍 면접을 보거나 한다면 C, C++, Java 등 몇 가지 언어 중 한 가지 언어를 골라서 문제를 풀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하나만 빡세게 해도 입사 자체는 할 수 있는데요 웬만하면 C++, Java 는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게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편하실 거에요.
	7776	이제 슬슬 졸업작품 질문 나올때 되지 않았나요? [새창]	2017-10-09 18:02:00	2	삭제
		근엄 ㅋㅋ
	7775	개발서적이 비싸서 e북 살까하는데 의견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0-07 14:58:41	0	삭제
		보기 힘들어요. 읽다가 보면 "이거 저번에 그거 다시 좀 봐야겠는데?" 싶을 때 "휘리릭~" 이 안되서 시간만 많이 걸리고 더 귀찮아요. 귀찮더라도 그렇게라도 보면 다행인데, 그냥 안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문제죠.... 별로 생각을 깊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정도만 e북으로 보시는게 좋아요. "만화로 배우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정도? 아님 "하루 10분씩 핵심만 골라 마스터하는 SQL" 뭐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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