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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명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9
    방문 : 2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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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21 [새창] 2024-05-20 09:43:41 1 삭제
    넵 오늘은 저도 순위권 하려나 싶었는데 이미 늦었네요 ㅠㅠ
    주말 일하는 곳에서 트러블이 좀 있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는 중입니당...
    오늘도 감사합니다...^^
    674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21 [새창] 2024-05-20 09:21:34 0 삭제
    선추후감
    673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20 [새창] 2024-05-18 21:55:33 1 삭제
    앗 두편이나 감사합니닷
    보거스... 생각보다 더 뒤끝이 있었군요...ㅎㅎㅎ
    67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8 [새창] 2024-05-16 10:38:17 1 삭제
    마님께서 말씀하신 " 수학을 잘하냐?" 에 대한 견해를
    수학1타강사가 한 말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정승제의 ”한국인 중 90%는 수학을 단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 수능 수학 1등급을 꿈꾸는 학부모님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 이라는 제목입니다.
    67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8 [새창] 2024-05-16 10:35:23 1 삭제
    와아 원석같은 막내가 들어오게 되는군요.
    글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는 느낌이라서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탕,삼탕도 할 수 있고 ... 네이버 연재분도 있으니 든든합니닷

    교수님 입장에서는 아마도, 이 친구가 열심히 하고 될만한 친구니까 업계에서 좋은 회사들을 추천해주셨을 것 같아요.
    들어갈 수 있다면 좋은 회사에 선배가 있다는 선례가 될테고 아니어도 면접을 보는게 경험이 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면접시 마님처럼 이 아이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취업률에만 매달리는 분이시면 학교로 들어오는 취업처를 소개하거나 만만한 데를 추천했겠지요...
    건실한 젊은이가 성장하는 이야기만큼 훈훈하고 흐뭇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70 오빠가 하는 pc방에 귀인이 다녀갔다(feat.짜계치 레시피) [새창] 2024-05-15 14:13:40 2 삭제
    이거 해봤는데
    맛이 한층 진해지고 선명해지는 느낌이네요
    피시방에서 게임하면서 탄산음료랑 먹으면 딱일 것 같은 맛!
    66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7 [새창] 2024-05-14 17:58:44 1 삭제
    오늘 3편이나 보시 든든하고 흐뭇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연휴 푹 쉬세요~
    66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6 [새창] 2024-05-14 11:25:31 1 삭제
    면접을 추가로 더 보는 경우도 있군요.
    보건의료쪽은 1차 의료기관인 개인의원이 많아서 면접을 1:1로 오너와 보는 경우가 많아요.
    보건소나 대형병원은 인사팀도 있고 면접을 한두번 더 볼 수도 있겠지만요.
    면접 통과해서 같이 일하게 되면 매일 마주봐야 할 얼굴이니까 면접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좋게좋게 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면접관은 이 사람은 나와 일하기에 마찰 없이 무난한 사람인가에 중점을 두고요.
    업무 자체가 상명 하달, 의료 보조 개념이 강해서 아무래도 일하기 무난한 사람, 순해보이거나 외모적으로 출중한 사람을 선호해요.

    구직자 입장에서도 여러 곳을 면접 보면서 오너들을 여러 명 보게 되는데
    나도 직장을 선택할 수 있고
    직장에서도 나를 선택할 수 있으니 서로 궁금한 점을 가감없이 물어보고 근무하게 되면 계약서도 주고받는 게 맞지요.
    실무 면접이 어려운게 앉아서 이야기 나눌 때랑 일 할 때 실력을 모르니까 곤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쪽에서는 간혹 면접 보러 갔을 때 면접관이 " 업무체크리스트" 라는 걸 주는데 본인 스스로 본인에 대해서 역량을 체크하는거예요. 내용은 1. 엑셀 활용능력 상중하, 2.고객응대능력 상중하, 3.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능력 상중하... 이런 식이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직원 될 사람의 능력을 파악하고 싶어하는데 저런 리스트 하라로 뭘 판단한다는건지 (사실 거짓말하면 알아낼 길도 없음) 상호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본인을 오픈할 생각은 1도 없으면서 리스트를 받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면접시 알아내지 못한 서로간의 사이코적 성향이나 이 병원에 우리 가족을 못 데려오겠다 싶으면 인턴기간에 도망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업계 면접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 감사합니다.
    66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6 [새창] 2024-05-14 11:03:46 1 삭제
    오 순위권?
    666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5 [새창] 2024-05-14 11:03:08 1 삭제
    햄릿도 장난질하다가 철퇴를 맞는군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글을 읽고 작은 불편함이 있을 때 해결해야 서로 큰 다툼 없이 잘 지낼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되새겨 생각해봤습니다.
    대부분 작은 불편함은 '내가 참고 말지' 하고 넘겼던 것 같아요.
    맞죠 작게 불편할 때 작은 트러블이 있고 큰 불편함이 있을때 큰 트러블이 생기는게 맞아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66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4 [새창] 2024-05-13 09:47:41 1 삭제
    와 아침일찍 감사합니닷
    팀장이 된 후의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0^
    664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3 [새창] 2024-05-10 15:35:09 1 삭제
    으악 이 다음 이야기를 저도 모른다고요
    너무 궁금해요!!!!ㅠㅠ
    고기 구워서 맛있게 몇 점 싸먹다가 끊긴 느낌이에요!
    기다리겠습니닷!!!
    663 광주 XX 오리탕 가지 마세요 [새창] 2024-05-10 15:06:52 1 삭제
    그럼 제가 선배맘에 탕!탕 오리오리!!!
    66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2 [새창] 2024-05-09 22:14:24 2 삭제
    오잉 또 있다니 감사합니다~!

    지난 글에서 팀장이 된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읽고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글을 보니 팀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업무도 있다는 걸 느낍니다.
    매번 막내만 했던 사람들은 윗직급의 생각을 잘 모르니까요.
    윗직급이 되어서 쌓는 경험치는 또 다르겠지요.
    661 새벽에 응급실 다녀옴 [새창] 2024-05-09 14:25:36 1 삭제
    아잇 제 편견이 또!
    죄송합니다
    좋은 아빠시네요
    아빠도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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