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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명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9
    방문 : 22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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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명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7 [새창] 2024-06-04 09:48:54 1 삭제
    10빠!
    710 아내와 부모님 사이에서 고민 [새창] 2024-06-03 15:26:40 3 삭제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 추가 댓글 올립니다.

    아내와 어머니가 같은 여자니 말이 잘 통하겠지 하시면 안됩니다.
    어머니도 며느리였으니까 잘 아시겠지도 아니예요.
    그냥 윗사람 아랫사람이고 그게 뒤집힐 일이 없습니다.
    동등한 입장이 아니예요.
    남편 입장에서 아내가 갑질 당하지 않도록 항시 신경써야 합니다....
    70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6 [새창] 2024-06-03 15:19:47 1 삭제
    왜 자꾸 자기네 잘못을 대신 덮어달라는거예요???
    한 파트라도 덜 까이는게 낫지 않아요?;;;;;
    어차피 회사 싸잡아서 욕먹고 있는데 하나라도 좋은 점이 있는 게 낫지 않나... 저기서도 정치질을 하고 있네요...
    마음 같아서는 금자씨를 불러서 따로 통역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갑갑...@_@
    저도 주말에 직장직원과 소소한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아직 진행중인듯 해서 지켜보고 있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70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6 [새창] 2024-06-03 09:33:08 1 삭제
    빠르게 추천후감
    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6-02 19:35:51 2 삭제
    고생이 많으시군요...!
    1편과 2편 모두 잘 읽었습니다.
    초등부터 의무교육의 시작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적응해야하는 면도 있고 선생님들도 매년 새로운 아이들에게 적응해야 하는 면도 있죠.
    학교마다 차이야 있겠지만 큰 틀에서 일이 터지면 내 소관(책임)이 되는게 싫은겁니다.
    그래서 최대한 작게 끝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특히 승진에 욕심이 있으시거나 힘들게 교장 되어서 평화롭게 퇴직하시고 싶은 분들일수록 내가 책임지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누가 학폭 담당이 되고 싶을까요?
    누가 어려운 업무를 하고 싶어할까요?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그런 업무에 승진 점수를 줍니다.
    위험도도 높고 힘든 일 맡아 승진 하고 싶지 큰 사건 맡고 싶진 않은거예요.
    훌륭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다수의 욕심 많으신 분들이 교장 되고 교감 되고 그러더라구요...
    교무까지 하거나 해도 승진욕이 없다면 교장까지 가지 않고 퇴직하시는 경우도 많고요...
    이야기가 멀리 돌아가게 되었네요.

    내 아이는 엄마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케어해야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희도 5학년 아이가 있는데요
    코로나로 저학년은 다니는둥 마는둥 하게 지내다 등교하게 되어서 좋아했더니 말로만 듣던 선생님에게 매일 전화하는 엄마의 자녀분과 몇 명이 얽혀서 학폭(?)같은 것도 겪고 어어어 하는 사이 선생님은 병가쓰시고 임시 교사는 1주에 한번씩 바뀌고 난장 부르스...였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어버버 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수업방해하거나 아이들 폭력에도 늦었지만 매뉴얼이라는게 생겨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유...
    교육청 직통 신고! 신문고! 쓸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해요.
    706 [익명]싫다하는 사람들 어떠신가요?? [새창] 2024-06-02 18:58:40 0 삭제
    잘 안 맞는거죠 뭐
    이도 싫고 저도 싫으면 뭘 해도 싫으니
    두 사람 다 싫은거보다
    나라도 좋은게 이득 아닙니까
    좋을대로 하세요
    705 아내와 부모님 사이에서 고민 [새창] 2024-06-02 18:56:01 8 삭제
    1주에 1번 많아요...
    그러다 아기 낳으면 합가 이야기도 나올 수 있죠....
    부모님과 와이프 사이에서 본인은 빠지고 알아서 합의하라는 말은 무책임하지요.
    본인 부모님은 본인이 설득하시는 게 좋습니다.
    두달에 한 번정도가 부담스럽지 않고 좋네요.
    와이프분도 일하신다면 주말에 쉬고 싶으실테고 한달에 한번도 적다고 할 수 없어요.
    직장에서 남편분이 매일 보시니까 그걸로 만족하시면 되죠.
    서로의 거리감을 존중해주시면 서로 좋게 만나 좋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신혼이시니 서로 많이 보게 되고 서로 익숙해지시면 허물 없이 지내실 수도 있겠지요...
    천천히 하세요
    704 죽었단다 [새창] 2024-06-02 07:11:48 1 삭제
    선생님 마음이 안 좋으시겠습니다.
    글로 써주신 내용만 읽어도 아이고...소리가 절로 나오는걸요..
    저희 아버지도 속 많이 썩이시고 계집질하다 병들어 버려지고 결국 본처한테 돌아와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고 나니 뭔가 시원섭섭하더라고요.
    참 이상도 하죠.
    미운정도 정인가봐요.
    말로 위로를 하려니 무슨 말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토닥토닥...
    703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5 [새창] 2024-05-31 23:44:52 2 삭제

    그리고 오늘은 금요일ㅠㅠ
    이틀을 기다려야 볼 수 있다구요 ㅠㅠ
    70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4 [새창] 2024-05-31 16:20:13 1 삭제
    오잉 내가 글을 대충 읽었나?
    새로운 내용인거 같은데 뭐지??? 하고 봤더니 다음편이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장비 검수 무사히 하는게 왜이렇게 힘든거예요...ㅠㅠ
    두세편 정도 와장창 보고 싶지만 다음주까지 참아야겠죠....ㅠㅠ
    넘나리 궁금...으악
    70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3 [새창] 2024-05-31 10:39:37 1 삭제
    K이사는 그냥 큰 건수가 자기 손으로 성사시켜
    그게 자기 업적이 되었으면 하는 욕망에 제대로 차려 먹지 못할 밥상을 차리라고 입만 털었던 거 같네요...
    근데 아랫 사람 실무 능력 파악조차도 못 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그게 될까요...?

    투투의 쓸데 없는 라벨링 때문에 문제 터지고 투투 과장도 한 번 나락 다녀오실 것 느낌이 듭니다..
    멀리 안 가요 투투!

    지난번 글 다시 보고 아기 복근??? 보고 놀라고 왔습니다.
    아니 복근이 저렇게 아기 초콜릿 같이 선명하다는게????
    타고난게 맞나봐요 대단합니다~

    궁금한 점은 업계에서 재입사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가요?
    한 군데서 일하다가 그만두면 재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잘 안 생길 것 같은데 말이에요...
    글을 읽다보니 그만두고 다시 들어오고 다시 그만두고 그런 경우가 있어서요.
    뭐랄까 회전문 같네요;;;
    700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3 [새창] 2024-05-31 09:34:43 1 삭제
    으악 선추천!!!
    69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2 [새창] 2024-05-30 11:09:50 1 삭제
    맞아요 아이들이 불편한 증상 있으면 엄마들은 걱정이 많죠
    병원에 가는 건 상관이 없는데 비염증상으로 이비인후과를 간다면 감기로 오인하고 항생제 처방이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구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는겁니다
    민감도에 따라 새우를 먹어도 괜찮은데 맛을 새콤하게 느낀다던가 하는 약한 반응이 있는가 하면 먹으면 바로 퉁퉁 붓는 반응이 있기도 해서요.
    4세면 아직 알러지가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는 나이입니다. 성장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도 해서요.
    최근에는 엄마들 어릴때보다 기술이 좋아져서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약을 많이 먹는게 걱정되는 시기가 온다면 검사도 고려해보세요~_~
    69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32 [새창] 2024-05-30 10:44:45 1 삭제
    차량 고장이 잘 수리되어서 다행입니다~
    9시 즈음에 올리시는데 글이 없어서 무슨 일 있으신가 걱정했어요.
    이번 프로젝트가 제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내일도 기다려집니다!^^

    아참 혹시 아기 비염이 심하다면 알러지 검사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아는 복숭아, 갑각류 외에 집먼지 진드기나 의외로 다른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체질을 바꿀 수는 없지만 환경은 어느 정도 통제 할 수 있어서
    환경적 부분의 원인이 나오면 자려고 누웠을 때 코막혀 하거나 힘들어 하는게 많이 나아질 수 있어요
    MAST 검사는 원인 물질이 뭔지 파악하고, 피부과나 소아과 같은곳에 문의하면 요즘은 실시하는 곳이 많습니다.
    CAP검사는 하는 곳이 별로 없는데 현재 알러지 감응도 정도를 어느 만큼인지 알 수 있고
    의료진 사이에서는 MAST검사보다 더 신뢰성이 있다고 하네요.
    피부첩포검사(대학병원에서 주로 함)는 거의 하지 않는데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체질 개선 치료 같은게 있긴 있습니다.
    면역 치료라고 하는데요, 주사를 맞거나, 혀 밑 설하정을 투여해서 3년간 치료하면 10년간 효과가 있습니다.
    비용의 경우 3년간 900~1000만원 가량 들어요.

    우리나라 날씨 특성상 호발하는 비염의 경우 해외에서 여행하시거나 이민거주 하시는 경우 확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국처럼 습하고 따뜻한 날씨에서는 또 괜찮았다는 이야기도 있으신데 직접 겪은바가 아니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아이들 질환의 경우 아토피-비염-천식으로 이어지는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부르는 질병의 연속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토피로 시작했다가 점점 크면서 비염이 되고 나이가 들거나 성인이 되거나 하면 천식으로 발병하는 식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한 반에 몇 명 이상이 알레르기가 있거나 비염으로 드물지 않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불편한 증상이나 질환으로 불편해 하는 걸 보면 좀 짠해요....
    물어보신 것도 아닌데 오지랖으로 TMI를 엄청 발사했네요.
    알고 계신 정보였을 수도 있는데 미리 양해 말씀 구합니다.
    697 그동안 된장찌게를 해먹으면서 쟤료에 대한 제 생각임돠 [새창] 2024-05-29 11:30:43 2 삭제
    16. 쌀 : 싼편임 : 2점 : 넣으니까 죽이됨

    여기서 빵 터졌네요
    편견이 없으시군요...
    순창에서 나온 조개멸치 된장찌개 된장(작은거 한통에 3770원 정도)을 먹어봤는데
    된장찌개 시큰둥한 큰아이가 갑자기 맛있다면서 두사발을 퍼먹길래 봤더니
    된장에 청양고추가 좀 들어있어서 그 자체로도 얼큰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원래 음식을 환자식처럼 슴슴하게 하는 편이라 그동안 시큰둥했었나봐요..

    된장이 잘못 끓이면 좀 씁쓸한 맛이 날 때가 있는데
    된장3:고추장1로 끓이시면 훨씬 낫다고 합니다.
    위 방법으로 끓였더니 며칠 굶긴 사람처럼 된장국을 퍼먹은 기억이 나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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