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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명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9
    방문 : 2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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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 왼쪽 오른쪽 다들 직관적으로 구분하시는 거였나요?... [새창] 2017-10-27 01:42:07 2 삭제
    저도 어릴때 엄청 구분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바로 생각 납니다
    뇌에서 어떤 생각을 할 때 실행까지 도달하는 길을 많이 오갈수록 반응 속도가 빨라진대요.
    좌우를 처음 배울 때 너무 헷갈려서 밥먹는 손을 들고 그쪽이 오른쪽이라고 정했어요
    중학교쯤 양손으로 밥 먹기 시작하면서 또 헷갈렸는데
    연필쥐는 손이 오른손 이렇게 정해두었고요.
    연필 쥘 때마다 오른손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즉각 반응이 됩니다
    다르면 좀 어때요... 다를 수도 있죠...기운 내셔요
    425 화순 아파트 살인 사건(주의! 피해자 사진 있습니다) [새창] 2017-10-27 01:29:45 8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4 진짜넷은못키우겠다진짜아오 [새창] 2017-10-25 12:42:36 12 삭제
    남의 아들 키우는게 보통 일이 아니지요 ㅠㅠ
    423 깊은빡침 [새창] 2017-10-17 20:56:22 42 삭제
    그 와중에 11년 경력단절 후 바로 취직까지 하신 점 매우 칭찬합니다
    훌륭합니다!
    422 깊은빡침 [새창] 2017-10-17 20:55:03 15 삭제
    자기애를 왜 자꾸 자기한테 맡기느냐니???
    자꾸 입에서 방귀를 뀌시는 걸로 봐서
    집에서 쉬면 노는 줄 아시는가본데
    거 휴가 며칠 붙여 써보시고 살림 좀 해보시라 하세요 ㅎㅎㅎ
    421 (펌) 부산 고깃집 사이다 [새창] 2017-10-15 14:44:29 15 삭제
    제가 유독 먹을거에 민감해서 속상헌가 싶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로가 되네요
    고가 사와서 구우면 꼭 나 먹을 때 되서 그만 구우라길래 너무 열받아서
    어느날은 고기만 굽고 있는데 허겁지겁 먹기에 배고픈가보지 하고 굽기만 하고
    애기랑 남편 어지간히 먹을만큼 먹었겠다싶을때 더 구워서 나만 먹어야겠다 하고 더 구웠는데
    또 그놈의 그만구워라고 하길래 한점도 안 먹었다고 나 먹으려고 구우려는데 왜 굽지 말라고 하느냐고 그랬더니
    남편이 아차하는 눈빛으로 보더라고요...
    그런 일이 몇번이나 있었는데 애기가 어리면 그냥 안나가는게 최고고
    시켜먹거나 남편보고 음식 해보라는게 낫더라고요...
    갑갑합니다 ㅎㅎ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23:27:31 0 삭제
    가족인데 쓰레기라는 표현이...
    복잡한 심경이네요...
    본인의 우상이자 롤 모델인 아버지를 괴롭게 하는 동생이 미우신 것 같아요.
    동생도 처음부터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겠지요.
    어떠한 과정으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약하게 태어나는 경우가 태생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디.
    자연이라면 도태되었겠지요.
    사람이라서 아버님도 안타깝게 여기실거예요....
    저도 다른 문제이지만 가족관계 문제로 고민이 있던 와중에 이 글을 읽었는데 잘 풀어내셨으면 좋겠다는
    말밖에 조언을 못 해드리겠네요... 힘내세요...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1:42:35 22 삭제
    아오... 명절만 되면 며느리는 왜 우리집 종마냥 부리시는지
    자기 딸도 남의 집에서 며느리 노릇하는데 말이지요.
    역(으로)지(랄을 해야)사(람이)지(일인 줄 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힘내세요!ㅜㅜ
    418 [극극혐주의]그립감 장난 아닌 고름 쥐어짜내는 영상 [새창] 2017-09-24 22:04:13 0 삭제
    할아버지 너무 아프실 것 같은데 ㅠㅠ
    417 귀신보는 친구 나도 있음7 [새창] 2017-09-23 00:59:11 0 삭제
    잘 보고 있어요~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0:29:14 0 삭제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주루룩 풀려 나왔어요 적다 보니 질문이 많아져서 민망했는데 하나하나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속의 민족이라 듣고 보니 그렇군요..
    무속 미스테리 쪽에 있는 관심이 많아서 난 왜그럴까 했었는데 그럴수도 있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도 어릴때 장독 안에 쌀을 넣어둔 신주단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분가하며 이사한 후에는 할머니께서 치매로 돌아가시면서 시골집 정리할 때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시 한 번 나누어주신 앎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22:29:56 1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기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읽다가 느낀 것은 왜 유독 우리나라 사람은 신기를 가지고 태어나는지?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인치고 태몽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부모와 자식 남편과 형제 친구 등등 관계도 모두 전생과 이어지는 것일까요?
    관계에 남겨진 업을 풀지 않으면 후생에도 또 만나게 될까요? 그 인연은 언제 끝나게 될까요?
    한 집안에 도사가 나오면그 이후에는 무당이 나오지 않는다거나
    스님공부를 하면 대대로 복을 받는다거나
    무당으로 업을 해소하면 더이상 환생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하는 말이 맞을까요?
    기독교에서 아프거나 힘든 일이 있을때 하느님께서 예정해 두신 일이라고들 말하며 달게 받고
    동양에서도 사주가 미리 정해져 있다면 (개인의 노력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겠지만 그런 사람은 흔치 않으니)순응하여 사는 것이 맞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래야만 하니까요?
    순산하여금방 낳은 아이는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옅고 작은데 난산으로 힘들게 낳은 아이는 몽고반점이 커다랗고 진한 것은 삼신할머니가 얼른 나가라고 팡팡 두들겨주어서일까요? 삼신상은 동 튼후에 차리면 소용 없을까요?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7 18:42:08 5 삭제
    아... 친아버지는 오랜만에 왜 찾으시는지...
    결혼하게되면 엄청 불편할 것 같은데요...
    결혼하면 나아질거라고 말하는데 사람 잘 안 바뀌어요.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결혼도 안 했는데 무슨 일을 도와요.
    현 시아버지도 아니고 생부라지만 경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연휴도 긴데 각자 휴가 가지시고 생각 좀 해보신다음 다시 만나서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인생 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ㅠㅠ
    아니면 윗댓글님 말씀처럼 결혼 하기로 마음 먹으신거면 미리 가서 어떤지 보고 오세요.
    상견례도 안 했으니 다녀와서 헤어져도 파혼도 뭣도 아니잖아요.
    연휴가 깁니다 천천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ㅠㅠ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7 15:21:33 18 삭제
    저게 뭐지...
    닭 사료 같아보이기도하고요
    내장 처리하면서 내장에서 흘러나와있는건지...
    그러기에는 애벌레 같아보이는 조각?같은 녀석도 있고.. 엄청 찜찜하네요
    내장은 아닌것 같아요 ㅠㅠ
    412 전화한통은 할줄알았지...(내용이 좀 기네요...;;) [새창] 2017-09-16 20:01:26 7 삭제
    효도는 셀프로 좀 했으면...
    자기 엄마 자기도 안 챙기면서 누가 누구더러 전화 안했느냐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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