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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명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9
    방문 : 2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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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크리스마스를 앞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콘돔 정보 [새창] 2018-12-05 13:01:40 2 삭제
    크리스마스때 잘 찢어지지 않는 걸로 풍선놀이라도 하라는 친절한 공돌이의 글이 아닐까.....
    464 저승사자 [새창] 2018-11-27 21:52:59 8 삭제
    저도 집에서 자는데 시커먼 무언가가 막 집을 들어오려고 해서 막으려다가 못 막고 잠에서 깨는데
    저희집 아이들 둘이 엄청 아팠답니다. 꽤 오래 밤 새가며 아이들 간병하다 다음엔 꼭 막으리라 했어요
    또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무언가가 집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샷건으로 막 쏘고 난자를 해놓은후꿈에서 깼는데 이번엔 아주 가볍게 앓고 지나갔어요...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그런 일이 있었네요....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6 00:05:30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2 케이지이니시스 소니인터랙티브? [새창] 2018-11-06 22:10:49 0 삭제
    아.... 스토어 내 결제군요....
    감사합니다...
    461 재춘할배 [새창] 2018-09-03 12:51:02 5 삭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도깨비 이야기가 좋아요
    460 죽음의 고드름 [새창] 2018-08-19 02:10:53 0 삭제
    너무 신기해요
    너무 추워서 바닷속에서 물이 얼은건가요?
    원리를 정확히 모르겠어용.... 궁금하긴 한데...지나가던 문과라 죄송
    459 질문글// 이사왔어요. 뭘 구비해야할까요?! [새창] 2018-08-15 00:48:48 5 삭제
    필수 재료라기보다는 항상 집에 사다두는 것은 계란 ,파, 양파, 당근, 감자, 브로콜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고기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3만원 가량하는 돼지고기 한덩이면 11근쯤 나왔던 것 같아요...
    목살로 사면 봉지봉지 담아 제육이나 김치찌개에도 넣고 일식 돼지고기구이나 맥적도 하고 그냥구이로도 먹고요...
    더 저렴하게 사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도 사신다는데 가끔 가서 왕창 사다두고 쟁여놓는게 편해서 저는그렇게 해요..
    바로 생각나는 것이 이것밖에 없어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이사 축하드리고 이사간 집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458 4개월 아기 젖먹다가 계속 얼굴 확인하는 이유.. [새창] 2018-05-30 21:25:14 8 삭제
    네 그 시기에 시력이 발달해서 좀 더 멀리 보이고 주변이 잘 보여서
    여기저기 보느라 산만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배가 고프면 지금은 먹을 시간이야 하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어야 한대요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5 01:05:38 1 삭제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뭔가 읽고 싶을때 꼭꼭 찾아봐요
    조용히 글 읽고 추천하고 그러는데 감사인사 남기고 싶어서요
    올려주시는 글 감사히 잘 읽고 있는데 잘 읽는데도 아무 말 안 하는 사람은 티가 안 나고
    싫어서 악플달고 속상하게 하는 글만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지 않나요?

    저도 중요한 꿈은 잘 맞는 편인데 그런 꿈은 굉장히 선명해서 꾸고 잠에서 깨요
    안 좋은 일은 어떻게든 일어나서 일어난 후에나 아 그게 이거였나 싶어요
    좋은일은 짐작하는데 말하면 부정탈까봐 일부러 말 안하고요...
    제큰아이도 무심히 던진 말이 잘 맞는 편이라 신기할때가 종종 있어요
    예를 들면 둘째 임신했을때 아이 낳기 전에 금방 나오겠지? 했더니 아니 아닐껄 했는데 정말 난산이라
    힘주다 얼굴 혈관 다 터지고 결국 수술했어요
    저 병원에 데려다주고 아이 낳는 소식 기다리다 하도 안 나오니까
    시어머니랑 큰아이랑 순산하라고 절에 가서 기도드리는데
    그 절 스님이 간밤에 꿈을 꾸셨는데 누가 자꾸 문을 열어달라고 했대요
    그래도 문을 안 열어주었는데 아이가 안 나와서 기도하러 왔다니 그 때 문을 열어줄걸 그랬다면서
    이야기 하시더래요...
    아이가 골반에 끼었는지 이마부분에 테를 두른 것처럼 자국이 한동안 있었어요...
    456 너무 과민해서 오바하는 건지... [새창] 2018-05-24 22:10:47 15 삭제
    지난달에도 남편 생일이었는데
    그때도 출장이었고 싸우고 해서 생일상 차리기도 싫고 안한다고 했는데 그때도 난리였지요
    집안의 가장인데 어떻게 그냥 지나가냐고 한 번 지나가면 계속 안하게 된다고 오신대요.
    서방님 내외는 평일이라 못오고 월요일에 시어머니 시아버지 오신다고 미역국만 끓이라 하셔서 기어코 오셨다 가셨어요
    미역국 샐러드 집에 있던 골뱅이로 골뱅이소면 했는데(생일인 오래 살라고 꼭 잡채 해야하는데 진짜 하기 싫어서 그냥 소면으로 했어요)
    한번 찍어드시지도 않고 그냥 가신 시어머니 생각 나네요 이야 이런 방법도 있구나 잡채 대신 머리 썼네 하며 비웃으셨지요.
    정작 며느리 생일은 너는 친정 식구들이랑 먹는게 편하지 않냐면서 안챙긴지 몇년 되고요.
    이번엔 작은며느리 결혼하고 두번째 생일 맞는데 저랑 같은 달이라
    좋은 생각 났다시며 둘이 같이 같은날에 외식하러 가자고 식사 사달라고 하자시던 시어머니도 생각나고요.

    다른 사람들도 다 고민이 있겠지
    다들 고민하며 살겠지
    나만 이런거는 아니겠지
    즐거운 일도 있다.
    밤 되고 애들도 자고 며칠 밀린 쓰레기랑 기저귀도 버려야하고
    씻기도 하고 집은 엉망진창이고 쌀도 씻어놔야 하고 세제도 다 떨어졌고 기분이 엉망이네요
    455 너무 과민해서 오바하는 건지... [새창] 2018-05-24 21:57:20 16 삭제
    잠깐이라도 다녀와야되는거 아닌가 싶던 제가 병신같네요
    남편은 니 마음대로 하라고 가기 싫으면 가지마라고 하고 그집안 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
    저도 생각해보니 점심 한끼정도 먹는건 모르겠는데 자고가는건 혼자서는 어렵다고 했더니
    서방님하고 이야기해서 결정하라네요 그래서 서방님께는 내일 병원에 다녀오고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고요...

    큰아이 하원할때도 둘째 상태 뻔히 아는 동네 할머니들이 계셔서 슬쩍 이번주 시댁 생일인데 오라고 하셔서 고민이라고 흘렸는데
    난립니다... 애가 아픈데 생일은 뭐냐고 내년에도 오는게 생일인데 돈이나 부치라고 하고 오지 말라지 등등

    집에 와서 저녁 차리고 큰애 씻기고 저녁 먹이고 설거지하고
    네블라이저 어르고 달래서 하고 저녁약 먹이고
    넘어져서 울고불고하는 아이 달래가면서 가습기 씻고 물넣고 장난감 대충 치우고
    애들 재우려는데 시어머니한테서 영상통화 들어와 있어서 걸었더니
    시아버지도 한잔 하시고 얼굴 빨개지셔서 애들 이름 계속 부르고 애들은 돌아다니고
    토요일에 서방님 보낼테니 와서 자고 가라시네요
    식사하러 갔다 올수는 있는데 자는건 혼자 짐이 많고해서 어려울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버럭 화내시며 이럴때 식구들 만나는거지 와서 밥만 먹고 가면 되고 아무것도 안하고 일요일 아침에 가면 되지
    무슨 챙길게 많냐 하시네요
    두번 얘기하기 싫고 시어머니도 가만히 계시고
    그냥 잘 시간이라고 끊었어요

    지난번 폐렴 입원때에도 동서도 폐렴 저희아이도 폐렴이어서
    시어머니 생신잔치 못하고 남편이랑 큰애만 가서 선물 드리고 왔는데
    그때도 분위기 장난 아니었고 선물 드리고 좋은 소리도 못 듣고 왔네요

    남편은 원래 출장이 많은 직업이어서 연차 같은건 못 써요
    그래서 그만두는 것도 생각중이고
    지난 달에는 크게 싸워서 이혼하네마네 하고 시아버지 시어머니까지 왔다 가셨고요
    싸운 이유는 대단한 잘못은 아니고 쉬는날 쓰레기 버려달라거나
    아침에 밥 차리고 같이 밥 먹자거나 애들 있는데 방에서 언제까지나 자고 있지 말고 나오라거나
    피곤하면 밤에 게임하지 말고 잠을 자라거나 사소한 거였는데
    돈 벌어오느라 힘들어서 하기 싫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왜 하느냐고 뭐 그런거였던 거 같아요.
    제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구청가족지원센터에서 하는 가족 상담 신청해서 1회차 상담도 받았어요

    가끔 시어머니나 남편이나 시댁에서 이야기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난번에 가스라이팅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제 이야기같은 상황이 많았어요
    저는 가스라이팅이라는 생각까지는 못했었어요
    애들 다 재우고 나니 뭐하고 있나 그냥 입원이나 시켜달랠걸 싶은 생각도 들고요
    혹시 폐렴이라 입원하게되는 상황이 올까봐 캐리어에 입원짐 싸고 아직 못풀었어요.
    열나고 기침 심하게 할때마다 다시 점검하고 병원 가구요.
    이런거 보고도 입원하지 못해서 안달났다고 한 적 있는데
    너무 화가 나서 의사는 통원하라는데 왜 입원하라고 난리냐고 소리지른적이 있어요
    454 둘째가 정확히 1년2달만에 다시 열경기를 해서 119를 불렀네요 [새창] 2018-05-22 23:01:34 0 삭제
    글 읽는 제가 다 긴장이 되네요
    아이가 아프면 긴장상태가 계속 되지요
    저희 아이도 한달째 폐렴으로 호전과 악화 반복하고 있어서 기분을 어렴풋이 짐작해봅니다.
    기침소리나 열이 오르는 것 같으면 피곤한데 잠도 안 와요...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셔요...!
    453 장례지도사입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2 [새창] 2018-05-09 16:28:55 1 삭제
    근이완제같은걸 먹고 종이나 천에 물을 적셔서 얼굴에 꽁꽁 감고 잠들면
    약기운이 돌았을 때는 풀지 못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는건가요...?
    452 한밤중에 자다가 문고리가 돌아갈때... [새창] 2018-04-08 12:29:57 1 삭제
    저도 새벽에..
    잠 안자고 있을땐데 현관문고리가 조심스럽게 돌아가더라고요
    문은 잠겨있어서 열리지 않았는데 누구세요해도 대답은 없고...
    남의집 문좀 열지마..ㅜㅜ
    451 투썸초콜릿케익좋아하세요? [새창] 2018-04-02 00:17:29 1 삭제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AB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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