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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명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9
    방문 : 2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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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 술귀신 [새창] 2019-01-30 00:06:33 1 삭제
    지난 글에서 너의 잘못은 너의 탓이 아니다란 문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나의 잘못은 내탓이 아니다,(술 탓혹은 술귀신탓) 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타인의 위로와 본인의 변론이라는 입장차이인 보이지만 아주 극명한 느낌이 듭니다.
    경비할아버지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글 잘 봤습니다,
    470 미래에서 온 그대 [새창] 2019-01-24 23:18:29 2 삭제
    나의 좌절이 나의 탓이 아니라고 했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글을 쓰는 일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이 쓰는 글은 눈을 머물게 하는 것 같아요.
    항상 겸손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응원 한 마디 보태고 싶습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한 해에도 성장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69 불친절 택시 신고 후기 [새창] 2019-01-13 02:04:27 38 삭제
    맞아요 아이들 데리고 부득이하게 택시 탈 때
    길에서 잡아타면 원래 첫손님은 여자는 안 태운다는둥
    아이가 아파서 병원 가는 길인데 애 아픈건 다 엄마 탓이라는둥
    목적지 이야기하면 모른다고 짜증내는둥 벼라별 경우가 있었는데
    최근에 카카오택시를 타고 신세계영접...
    몇 번 연속으로 카카오택시를 탔는데 매번 평타 이상 만족했습니다
    468 연쇄살인귀 [새창] 2018-12-27 00:12:37 3 삭제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저희 아랫집에도 할머니께서 혼자 사시는데 아이들이 뛰어 죄송하다고 인사드리러 갔을때
    우리집은 공부하는 사람도 없으니 아이들 기죽이지 말고 뛰어놀게 키우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 나네요
    가끔 과일 사서 인사드리러 가곤 하는데 혼자 적적하게 계신 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이셨어요.....
    467 기장이모 이야기 : 여우스님 [새창] 2018-12-24 14:48:20 1 삭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466 키 측정 이걸로 해봤던분들 손?.jpg [새창] 2018-12-05 13:05:28 0 삭제
    얼마전 다녀온 소아과도 저거 있던데???
    465 크리스마스를 앞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콘돔 정보 [새창] 2018-12-05 13:01:40 2 삭제
    크리스마스때 잘 찢어지지 않는 걸로 풍선놀이라도 하라는 친절한 공돌이의 글이 아닐까.....
    464 저승사자 [새창] 2018-11-27 21:52:59 8 삭제
    저도 집에서 자는데 시커먼 무언가가 막 집을 들어오려고 해서 막으려다가 못 막고 잠에서 깨는데
    저희집 아이들 둘이 엄청 아팠답니다. 꽤 오래 밤 새가며 아이들 간병하다 다음엔 꼭 막으리라 했어요
    또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무언가가 집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샷건으로 막 쏘고 난자를 해놓은후꿈에서 깼는데 이번엔 아주 가볍게 앓고 지나갔어요...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그런 일이 있었네요....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6 00:05:30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2 케이지이니시스 소니인터랙티브? [새창] 2018-11-06 22:10:49 0 삭제
    아.... 스토어 내 결제군요....
    감사합니다...
    461 재춘할배 [새창] 2018-09-03 12:51:02 5 삭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도깨비 이야기가 좋아요
    460 죽음의 고드름 [새창] 2018-08-19 02:10:53 0 삭제
    너무 신기해요
    너무 추워서 바닷속에서 물이 얼은건가요?
    원리를 정확히 모르겠어용.... 궁금하긴 한데...지나가던 문과라 죄송
    459 질문글// 이사왔어요. 뭘 구비해야할까요?! [새창] 2018-08-15 00:48:48 5 삭제
    필수 재료라기보다는 항상 집에 사다두는 것은 계란 ,파, 양파, 당근, 감자, 브로콜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고기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3만원 가량하는 돼지고기 한덩이면 11근쯤 나왔던 것 같아요...
    목살로 사면 봉지봉지 담아 제육이나 김치찌개에도 넣고 일식 돼지고기구이나 맥적도 하고 그냥구이로도 먹고요...
    더 저렴하게 사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도 사신다는데 가끔 가서 왕창 사다두고 쟁여놓는게 편해서 저는그렇게 해요..
    바로 생각나는 것이 이것밖에 없어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이사 축하드리고 이사간 집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458 4개월 아기 젖먹다가 계속 얼굴 확인하는 이유.. [새창] 2018-05-30 21:25:14 8 삭제
    네 그 시기에 시력이 발달해서 좀 더 멀리 보이고 주변이 잘 보여서
    여기저기 보느라 산만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배가 고프면 지금은 먹을 시간이야 하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어야 한대요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5 01:05:38 1 삭제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뭔가 읽고 싶을때 꼭꼭 찾아봐요
    조용히 글 읽고 추천하고 그러는데 감사인사 남기고 싶어서요
    올려주시는 글 감사히 잘 읽고 있는데 잘 읽는데도 아무 말 안 하는 사람은 티가 안 나고
    싫어서 악플달고 속상하게 하는 글만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지 않나요?

    저도 중요한 꿈은 잘 맞는 편인데 그런 꿈은 굉장히 선명해서 꾸고 잠에서 깨요
    안 좋은 일은 어떻게든 일어나서 일어난 후에나 아 그게 이거였나 싶어요
    좋은일은 짐작하는데 말하면 부정탈까봐 일부러 말 안하고요...
    제큰아이도 무심히 던진 말이 잘 맞는 편이라 신기할때가 종종 있어요
    예를 들면 둘째 임신했을때 아이 낳기 전에 금방 나오겠지? 했더니 아니 아닐껄 했는데 정말 난산이라
    힘주다 얼굴 혈관 다 터지고 결국 수술했어요
    저 병원에 데려다주고 아이 낳는 소식 기다리다 하도 안 나오니까
    시어머니랑 큰아이랑 순산하라고 절에 가서 기도드리는데
    그 절 스님이 간밤에 꿈을 꾸셨는데 누가 자꾸 문을 열어달라고 했대요
    그래도 문을 안 열어주었는데 아이가 안 나와서 기도하러 왔다니 그 때 문을 열어줄걸 그랬다면서
    이야기 하시더래요...
    아이가 골반에 끼었는지 이마부분에 테를 두른 것처럼 자국이 한동안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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