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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명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9
    방문 : 2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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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6 개업한지 1년 6개월된 치킨집 상태 [새창] 2019-05-17 13:59:13 0 삭제
    아 궁금하다~
    485 귀신의 장난 : 고양이와 남자 [새창] 2019-05-15 14:08:22 1 삭제
    냥냥펀치를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나... 부럽당....
    지난 편에서는 할아버지가 나오셨는데 이번편에는 손자가 나오네요
    신기하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고양이 관련된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검은 고양이의 저주 혹은 은혜 갚은 고양이 같은 식으로요...
    항상 감사하며 읽습니다 건강하세요
    484 살인의 기억 [새창] 2019-05-09 00:30:35 3 삭제
    어딘가에 진짜 있을것 같은 일이라서 씁쓸하기도 하고 ... 그만큼 이야기가 술술 읽히면서 몰입이 되어서 글을 정말 잘 쓰시는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근래 읽은 어떤 분 글은 글을 잘 쓰게 된 요령이 “배려”라고 하시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말에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자기 글을 읽었을 때 어떻게 쓰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해요...
    글을 읽고 나니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범죄자도 없고 넉넉하고 부족함 없는 사회에서 조화로운 사람이 조화로운 사람을 키워내는 세상이 된다면 좋겠어요...
    이 나이 먹고는 그게 실현되지 않을 것 같은 꿈같은 소리지만 말이에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483 화과자집 [새창] 2019-04-29 14:07:22 1 삭제
    아 맞아요 잔잔하고 생활드라마 같은 이야기인데요 재미있어요
    밥 먹었는데도 뭔가 달다구리가 당길때 화과자 먹으면 고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달지요 ㅎㅎ
    482 화과자집 [새창] 2019-04-29 01:48:55 3 삭제
    앗...배고파서 화과자 글 클릭했는데.....ㅠㅠ 아아.....
    481 탄수화물 먹는 만화...manhwa [새창] 2019-04-08 22:58:34 0 삭제
    빵정.....?
    480 금천구 육아돌보미 아기폭행 [새창] 2019-04-02 22:20:26 0 삭제
    벌이 굉장히 엄격해야 애들 가지고 장난 안 하지요...
    너무합니다...
    479 한국 역도 최대인재, 장미란을 후원한 아저씨의 정체.jpg [새창] 2019-03-31 23:54:37 0 삭제
    오뚜기 정말 좋아요...ㅠ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6 18:43:16 0 삭제
    강아지한테 치즈만 잔뜩 먹인 도둑은 대체 뭐죠 이런말 하기 생뚱맞지만 강아지가 귀여워서 놀아주다 갔나....
    477 호구 [새창] 2019-03-26 18:38:28 1 삭제
    착한 남자이긴 하네요...
    귀신이 되어서까지 같은 사람을 호구로 보다니 나쁜냔ㅎ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476 혼자 썸타는 만화/ 이게로맨스 4화 [새창] 2019-03-06 23:11:35 0 삭제
    으으응...? 이계로맨스로 잘못 읽고 어느부분에서 이계가 나오나 계속 봤는데 이게 로맨스네....이게라니...
    475 난임부부들에게. (유머아니에요) [새창] 2019-03-06 22:48:19 0 삭제
    축하드립니다 엄마와 아기 아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ebs에서 난임 부부에 대해 나온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보는 사람이 괴로운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어렵게 임신이 되어서 기뻐하셨는데 자궁외 착상이라 다시 처음부터....
    남자분의 노력도 노력이지만...여자분들이 정말 힘들겠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474 귀가(鬼家) [새창] 2019-03-06 22:39:11 2 삭제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한 복도에 다섯집이 있고 저희집이 제일 가운데에 있는 집이랍니다.
    이사와서는 여름이면 농사지어 다 먹을 수 없는 푸성귀들을 양쪽 집, 위 아랫집과 나누어 먹곤 했어요.
    그런데 반응들이 다 제각각인데 왜이런걸...? 하는 의아한 반응도 있고 싱싱하고 맛있어서 잘 먹었다고 고마워하는분도 있고...
    그 덕에 집집마다 누가 살고 있는지 얼굴이라도 보게 되었지요.
    이사도 잦고 생활 패턴도 다르니 굳이 인사를 나눌 일도 없고 옆집에 찾아갈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층간 소음 때문에 찾아가거나... 그런 일 외에는요. 점점 더 각박해지는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사람과 사람을 따뜻한 신뢰의 눈길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을 써주신 글쓴이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473 산귀신 [새창] 2019-02-13 23:29:12 3 삭제
    히잉 무서워...
    저 어릴적 살던 옛날 한옥집 둘레에도 온통 산이었어요.
    사랑방 툇마루쪽에 있는 산은 날이 환할 때에도 깊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어스름해질때에는 쳐다보기에도 무서웠어요
    반면에 장독이 있는 부엌쪽 산은 만날 밤 주으러 다니고 등하교 길에 지나다니는데도 무섭지 않았어요
    참 형제들이랑 다닐땐 괜찮았는데 가끔 혼자 지나가려면 왠지 덜컥 겁이 나서 막 뛰어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어릴 때는 무서움을 오히려 잘 모르다가 조금 크고 기억이라는게 정확해지면 더 무서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써주시는 글에 제가 겪은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반가워졌네요...
    매번 올려 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글 쓰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요.
    글을 많이 쓰시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었어요.
    메모처럼 수첩에 글을 적어 두었다가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글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직접 휴대폰에 글을 쓰는 것과는 많이 다른가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흔하게 보급되고 점점 손글씨로 글을 적는 일이 적어지고 있어요...
    문구점에 가끔 들르면 습관처럼 예쁜 노트나 편지지를 구경하곤 하는데 정작 사용하기로는 메모수첩만 쓰고 있네요 ㅎㅎ
    472 1200원 짜리 비싼 라면 근황 [새창] 2019-01-31 22:59:59 2 삭제
    ㅎㅎ 우지파동때문이죠 우지파동으로 이득본 라면회사들이 미역국 라면 보고 무슨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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