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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6	취미 있으신가요? [새창]	2024-08-28 19:04:52	0	삭제
		저는 뜨개질이요. 실용적이어서 좋아요
	755	당뇨라 운동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24-08-26 15:18:40	1	삭제
		식단은 저녁이후 야식,음주 끊으면 더 도움됩니다. 심플하게 1주일치 식단을 대강이라도 짜두셔야 먹는게 덜 고민스럽습니다. 간헐적 단식도 도움 많이 됩니다.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중 1일 2식 하시면 좋습니딘.
	754	당뇨라 운동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24-08-26 15:16:40	1	삭제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등산,달리기,자전거 정도 생각해보시고 원하시거나 본인이 하기에 즐거운 것으로 고르셔서 30분 이상 꾸준히 하시면 좋습니다. 조금 체력이 붙으면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시행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저는 걸음수 측정해주는 앱만 쓰지만 애플워치(운동량.박동수 등 알아서 측정) 이 있으시면 유용하실겁니다. 식후 너무 졸린게 혈당 스파이크로 당뇨 전단계일 수 있자고 해서 시작했는데요. 모든 탄수화물을 조금만 드시고 백미,밀가루,빵,국수는 많이 줄였습니다. 단백질은 1일 25~50g정도로 닭가슴살 1개~2개 양에 두부야채스무디를 병행했는데 포만감이 있어서 배가 덜 고픕니다.
	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8-26 15:09:08	1	삭제
		실비청구는 보험사 문의 먼저 해보시고 허리는 체중감량,코어근육증진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주사는 불난집에 불꺼주는 정도예요. 재활 운동을 알아보세요. 주사는 사람마다 다른데 1주 2회 약 8회가량 충격파 병행하면 확실히 나아집니다.
	752	ㅋㅋㅋㅋ 격리되어있는 마눌이 격하게 기침을 하니까 [새창]	2024-08-26 09:44:15	0	삭제
		백일해... 너무 힘들죠ㅠ 약 잘 드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751	평소에도 귀 압력이 낮아지는분 있나요..? [새창]	2024-08-25 22:19:05	1	삭제
		갑자기 그런 증상이 있다면 너무 지체하지 말고 이비인후과 진료 보세요. 돌발성 난청인 경우 갑자기 청력이 손상되기도 하지만 적기에 치료하면 돌아오기도 합니다
	750	제가 결벽증인지 봐주십시오;; [새창]	2024-08-23 00:41:47	6	삭제
		정상입니다...
	749	아이가 하는 어려운 질문...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새창]	2024-08-21 15:39:50	2	삭제
		아이들은 발달 과정상 막연한 개념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요 죽음,귀신 등과 같이 본인이 겪지 못했거나 무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상상력이 발달하면서 생기기도 해요. 왜 그런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말해줄래?라고 물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그런 말을 했을때 들은 대답이 의미심장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혼내거나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설명을 해주려고 했어요 예를 들면 네가 태어나서 큰 것처럼 엄마도 너보다 먼저 태어나 자라서 어른이 된다, 태어나는 순서대로 어른이 되지만 죽는데에는 순서가 없을수도 있다. 사람은 쉽게 죽기도 하지만 쉽게 죽지 않기도 한다. 사고가 크게 나면 죽을 수도 있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길 건널 때는 주위를 살피고 차를 조심해야한다. 너는 엄마가 만약에 백설공주처럼 독사과를 먹고 죽으면 어떨것 같아? 처럼 역으로 물어보기도 했어요. 그에 따른 대답이 아이가 죽으면 어른이 느끼는 점(슬프다거나 보고싶다거나)이 되겠지요.
	748	살인 더위 ㅠㅠ 아기 침독은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새창]	2024-08-21 11:34:00	0	삭제
		스테로이드가 부작용이 많아서 위험한 약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침독이 장기로 오래 가는 것보다 증상이 있을 때 짧고 굵게 쓰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고통 경감 차원에서도요... 스테로이드를 쓰게 되는 원인 파악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747	살인 더위 ㅠㅠ 아기 침독은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새창]	2024-08-21 11:32:45	0	삭제
		네 맞아요 거기서 ABC덤이라고 라인이 따로 있어요... 비판텐으로 침독이 안 잡히고 바를 때 그 때 뿐이라면 겨울에는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건조할수록 입 주변에 침이 묻거나 하면 금세 빨개지고 잘 낫지 않아요. 따로 피 뽑아서 알러지 검사를 해보세요... 피부과나 소아과에 실시하는지 물어보세요 보통 MAST검사를 하게 되고 비용은 2~3만원대입니다. 도움이 생각보다 많이 됩니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우리 아이가 알레르기 수치가 높게 나와서 그게 피부로 나타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비염,천식,아토피가 있을 수 있는데 부모로부터 받은 인자가 있을 경우에 더 두드러질 수도 있죠 (부모 한 명이 있을 확률, 부모 중 양쪽이 전부 알러지 체질인 경우, 정도에 따라 얼마나 심한지에 따라서도)
	746	영유아 책 왜이렇게 많이 사는 거예요? [새창]	2024-08-21 11:28:45	0	삭제
		전집을 사면서 크게 빠지는 함정이 이 책을 전부 읽겠지?라는 기대감과 전집을 사서 아이를 잘 가르쳐야지. 하는 건데 그게 모든 아이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745	영유아 책 왜이렇게 많이 사는 거예요? [새창]	2024-08-21 11:27:14	0	삭제
		우리 어릴 때는 책이 귀해서 전집으로 사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렇진 않죠... 전집이 아니어도 도시에 살면 도서관도 가깝고 중고책도 쉽게 살 수 있으니까요. 저는 버스가 1시간에 1대 다니는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책 보기가 어려워서 샀던 웅진 전집(두꺼운거)을 전부 다 읽었었어요. 시골이라 친구집도 먼데 심심하고 뛰어노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어느 순간 책을 한권씩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TV나 유튜브 영상매체가 잘 되어 있어서 심심해서 책 보기가 쉽진 않아요.... 전집은 내용이 다양해요. 낱권으로 사면 아무래도 취향이 한 쪽으로 쏠리기 쉬운데 전집에는 사회,과학,인문,자연 전반에 걸쳐서 골고루 다루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마다 좋아하는 책 카테고리가 달라서 전집 하나로 취향 파악하고 취약한 곳 보완하고 그러면 좋죠. 나이가 들수록 도서관 가서 왕창 빌려오거나 도서관에 자주 가서 책 읽는 것도 좋아요. 책이 가까울수록 보기가 쉬워지니까요. 한 권을 반복해서 읽는 아이가 있고 매번 다른 책을 읽는 아이가 있어서 그것도 책 고르는 성향이라 성향을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좋아하는 책을 반복해서 읽는 걸 좋아해서 같은 작가의 다른 책들도 보여주곤 해요 좋아하는 책은 사고 그렇지 않은 책은 빌려다 읽어용...
	744	코라나19 가학방역 [새창]	2024-08-18 08:57:35	1	삭제
		코로나 약은 중증 기저질환자들이 코로나 걸렸을때 사망률을 낮춰주는 용도라고 하더라고요.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주는 약이라 걸렸을 초기에 쓰지 않으면 효과가 없대요. 저도 이번에 걸리면 받아야하나 해서 알아봤는데 (집에 천식환자있음) 아마 해당사항도 없고 약도 못 받을 것 같아요... 취학 아동의 경우 방학전보다 방학중에 코로나가 400% 늘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개학인데 걱정스럽네요... 얼른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743	태극기가 바람에~ [새창]	2024-08-15 17:14:27	2	삭제
		저희도 달아두고 잠시 외출했습니다..^^
	742	살인 더위 ㅠㅠ 아기 침독은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새창]	2024-08-14 21:04:23	1	삭제
		저희 아이도 침독 엄청 심했어요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바이오더마의 ABC덤 라인에 페리오랄이라는 크림이 약 제외 효과 가장 좋았어요. 그때는 수입이 안 될 때여서 직구로 비싸게 샀는데 지금은 바이오더마가 좀 알려져 있으니 직구로는 안 사셔도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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