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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곧추가됩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8
    방문 : 6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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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추가됩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신혼남편님들 와잎 친구들 만날때 꿀팁 드림 [새창] 2016-05-19 16:50:47 129 삭제
    질문이 그거랑 좀 다르더라구요..
    "예쁘지도 않은데.. 뭐가 좋아서 결혼하니?" 라고 처당숙이 물으시더라구요..

    이미 구라를 원천봉쇄하셔서...;;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21:00:10 301 삭제
    기 죽는 것보다...
    다른게 죽을 수 있어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18:28:40 0 삭제
    몸매좋고 젊고 예쁜여자들보면 눈이갈거같아서

    이거 자랑글인듯;;
    275 결혼이든 연애든 남자는 혀가 중요하죠. [새창] 2016-05-17 20:32:13 0 삭제
    글쓴이는 자신의 피지컬이 부족하단 광고를 아주 멋지게 돌려 말하고있다.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9:58:01 0 삭제
    이미 우리사회에 돌싱은 흔한 말인데..
    그에 대한 선입견은 예전과 크게 달라뵈지 않는것 같네요.

    단순히 본문의 내용만으로 판단했을 때

    남자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남자가 숨겼던 것은 사실이지만
    끝까지 숨기려다가 들킨 상황이 아니라
    먼저 진지하게 털어 놓은 상황인데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저 남자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글의 많은 댓글 속에서..
    돌싱이라는 단어에 대한 선입견으로 내용을 보셨던 것들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법정에서도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있던데..
    이미 많은 분들이 주홍글씨를 세겨놓고 돌을 던지는 것 같아서요..

    그런건 좀 더 자세히..
    다음의 이야기가 더 나오고 해도 늦지않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8:13:42 0 삭제
    딸은 가진 돌싱이었던 입장에서..
    앞으로 딸이 성장하면서 겪게될 신체적 정신적 변화
    그것들에 '어떻게하면 상처 입지않게 해줄 수 있을까?'고민하다보면..엄마라는 존재의 빈자리가 참 크더라구요..

    분명 그 남자분도 그래서 재혼을 하고싶었던 것일거고..

    애딸린 돌싱이라고하면 누군들 사람을 소개시켜주겠어요
    분명 처음에 숨겼던건 나쁜의도는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댓글에도 있듯..
    이혼소송의 청구원인이 생모의 폭력성일 가능성은 크진 않을 것 같네요..

    제 경우도 그랬었거든요..
    생모가 아이에게 필요이상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었지만 청구원인에 곁다리로 들어갔지 그게 주요 내용은 아니었어요..

    그리고..만약이라도 그 남자분과 딸을 받아줄 용기가 생기더라도..

    이혼 소송의 내용에서 친권, 양육권 은 어떻게 되었으며
    양육비나 위자료 관련한 금전적인 내용 정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전처의 면접교섭권은 어떻게 정리되었으며, 전처와 연락은 되는건지..
    면밀히 확인해보셔야할 겁니다.

    이혼이라는게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한데..미리 염두안해두면 놓치는 것들이 있겠더라구요..
    물론 법적자문을 충분히 받고 진행하셨겠지만..

    귀책사유가 전처에게 있다면 위자료도 당연히 받았을 것이고..
    (한번에 못주더라도 나중에 따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쪽이 양육을 하고 있으니..아마도...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양육비도 전처로부터 받고 있을텐데..결혼해서 살림을 합치게되면..그런부분도 투명해야겠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 면접교섭 내용일 것 같네요.
    법원의 명령으로 인한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찾아오는 불편한 손님을 마주하는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03:39:42 3 삭제
    저 위에 우리 와이파이 댓글도 있긴한데.
    제가 딸이 있는 돌싱이었습니다.

    물론 이혼위기 시점에서
    오래된 친구로써 제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던 상대였기에 제 상황을 잘 알고있었다는게 글쓴이와의 차이이긴 했겠죠..

    두 사람 사이의 확신만으로는 쉽지 않은 길입니다.

    장모님께 이혼과 딸의 존재를 밝히고..
    결혼 승낙을 받기까지...

    재혼 후...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냈던 시간 때문에 많이 어색한 딸과 새엄마 사이의 관계...

    그나마 다행...
    아니 딸아이에게 너무도 고마운 것이
    동생을 아주 많이 좋아해준다는 것..

    개인적으로
    솔직하지 못했던 본문의 남자분을 응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 분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을거라고..
    이해 해주고 싶긴하네요..
    271 신랑의 19금 폴더를 발견했어요.... [새창] 2016-05-11 20:19:58 0 삭제
    와이파이가 이 댓글을 보고..

    자신만만하게 "이제는 없어~"라는데..
    뒤져보면 나올거 같은데...

    아...
    얼마전엔 망가로 보는것 같긴했다만...

    뒤져볼까요?
    270 [질문]결혼은 가족끼리 하는 거라고들 하는데... [새창] 2016-05-11 17:51:49 6 삭제
    양가 지원을 일체 안받더라도..
    그놈의 '도리'라는 놈이 늘 따라다니죠..
    269 결혼식 축의금 소유권? 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05-11 17:49:00 0 삭제
    우리 가족은 제주도식이니까..

    제주도는 겹부주라고..
    서로 받은만큼 돌려주눈 개념이라서

    부모님은 부모님 몫으로 다 받은거라
    그렇게 계산 되는거..
    268 신랑의 19금 폴더를 발견했어요.... [새창] 2016-05-11 17:41:39 0 삭제
    전 제 와이파이 컴에서 야동 발견하면..
    제 (야동)취향과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며
    빨리감기로 댜충만 훑어보는데....;;
    267 [질문]결혼은 가족끼리 하는 거라고들 하는데... [새창] 2016-05-11 17:20:53 2 삭제
    근거라고 하면 아무래도 기혼자의 경험적인 측면인거겠죠..

    결혼 전에는 그냥
    내가 초가의 사위가 되고
    와이파이가 우리 본가의 며느리가 되고
    우리 둘이 애기 놓고 알콩달콩 살아야지
    하지만..

    막상 결혼하고나서
    장인 장모의 사위로써의 역할,
    시부모의 며느리로써의 역할이
    결혼 전의 생각보다 무지 현실감있게 느껴지죠. .

    뭐 결혼하고서 생기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들을
    무시하고 살 수 있다면

    이런 내용에 동감하지 않겠네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09:52:59 0 삭제
    개인적으로는 자위 직후가..
    오히려 자극에 더 민감해지더라구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09:51:47 1 삭제
    야동, 자위 와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264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새창] 2016-05-10 07:46:55 0 삭제
    이미 신청하고 퇴근하니..
    안내장이 우편으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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