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에게 갔으면 주위에 홍준표 지지자들에게 "에이즈 걸린 놈들"이라는 모욕과 기피에 부들부들 떨다가 언론에도 못나오고 또 인터넷에다 대고 자위쇼나 하고 앉아 있었겠죠. 성소주사들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하고 또 그네들의 인격이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들을 무시하고 그들의 행위를 범죄시 하는 집단에게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저렇게 언론에 이용 당할만한 짓은 골 빈 것 처럼 하는 짓거리를 도저히 이해도 용서도 못하겠네요. 갑자기 제가 저들은 이해하고 지지한다는게 짜증날 정도 입니다.
저는 오히려 더 나가 문재인 후보가 확인 질문 했음 했는데... "뭐라고요? " "근데 갑철수가 무슨 말이죠? 왜 ㅇㅣ런 용어가 나왔죠?" "아.. MB 아바타. 근데 왜 MB ㅇㅏ바타라 네티즌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거죠? 그게 왜 그러는 거죠?" ㅇㅣ런식으로 자기 입으로 계속 말하게 했어야했다고 생각해요.
정말....노통만 생각하면.....억장이 무너지고....너무 슬픕니다. 봄이 가니 봄인줄 알았다는 그 말이 딱이에요. 우리 수준에 너무 과한 대통령이었죠. 그래서...그렇게 보내드린게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이번엔....절대 그렇게 안될껍니다. 안되게 할껍니다. 모두 힘 냅시다 ! 이제 시작입니다. !
부산서는 시사인 만평 꼭 주위분들 보여주세요. 그리고 이게 안철수 지지하는 소위 말하는 반문 언론 개새들이 하는 짓이라고 설명해주면 갈팡질팡 간잽이 지지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다시 생각합니다. 부산서 30 중반부터 50대까지 야구팬들은 최동원 건들인 것 만으로도 빡 도는데 그게 자식 잃은 부모님에 비꼰거라 설명해주면 다들 미칩니다. 저는 벌써 간잽이 지지자 둘 빡돌게 만들었습니다. 한 놈은 설, 한놈은 경북 영천에 있는 놈인데 두 표 돌렸죠. 시사인에 오히려 감사해야 할 듯
사면위원회를 만들면....위원들 임명권은 결국 권력자 마음일꺼고....대신 책임은 그 위원들이 지겠죠. 즉 ! 의사 결정은 지 맘대로 하고, 책임은 자기가 지지 않겠다는 딱~ 헬.조.선.국 경영자 마인드. 정말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씨부럴ㅈ같은 새끼가 대통령이 또 된다고요 ? 미련없이 대한민국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