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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5	전산망 마비가 낳은 훈훈함 [새창]	2013-03-20 16:18:04	4	삭제
		1 TMO 기준 개나 줘도 되고 휴가비 많이 나옴.. 휴가비가지고 술쳐먹으라고 주는게 아니라 순수 교통비 하라고 주는 것이고 TMO KTX 타도 얼마 안나옴.. 나때는.. 8900원 주고 서울에서 KTX 타고 대구 왔는데.. 훈훈하네..
	714	전산망 마비가 낳은 훈훈함 [새창]	2013-03-20 16:18:04	2/32	삭제
		1 TMO 기준 개나 줘도 되고 휴가비 많이 나옴.. 휴가비가지고 술쳐먹으라고 주는게 아니라 순수 교통비 하라고 주는 것이고 TMO KTX 타도 얼마 안나옴.. 나때는.. 8900원 주고 서울에서 KTX 타고 대구 왔는데.. 훈훈하네..
	713	일본어 처음배우는데.! [새창]	2013-03-19 23:52:26	0	삭제
		아.. ㅋㅋ 이로하.. 도레미송 같은거네요.. ㅎ 일본의 계이름 중에 도레미가 일본어로 이로하 입니다. ㅋㅋ
	712	일본어 처음배우는데.! [새창]	2013-03-19 22:47:17	0	삭제
		저기.. ;; 노래라는 말은 한국어 인가요? 이루마가 일본어 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 이루마는 사이타마현에 있는 지명중 하나입니다. 근데.. ;; 선생님이 내주신 이루마노래라는 것은.. 아마 님께서 발음을 오해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9 19:20:36	1	삭제
		사이코패스의 한정된 조건하에 정의 할 때 쓰는 테스트와 아주 비슷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으며 웃는 얼굴을 알아보고 못알아보는 것으로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읽어낼 수 없습니다. 사이코 패스 연구의 권위자 심리학자 로버트 .D의 논문이나 저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인터넷에 떠도는 사이코패스 테스트라던지 심리테스트는 단순히 약식으로 만들어진 테스트이며, 실제 근거 없는 테스트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쓰이는 사이코패스 테스트 같은 경우도 점수가 높다하여 사이코 패스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 습관 또는 지금까지의 환경, 현재의 상태 또는 상황별 테스트를 여럿 거쳐서 사이코 패스라는 진단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뭐.. 재미로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실제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 웃기네요.. ㅋㅋ 보통 사이코패스에 관한 잘못 정의된 부분들이 다들 미디어에서 아주 일부분의 사이코패스에 관한 정보만 추려 내어놓기 때문에 얼토당토 안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보통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부분만 읽는 성향 때문에 그중에서도 왜곡되어 퍼지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 거구요. 사이코패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로버트.D의 "진단명 : 사이코 패스" 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9 19:20:36	22	삭제
		사이코패스의 한정된 조건하에 정의 할 때 쓰는 테스트와 아주 비슷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으며 웃는 얼굴을 알아보고 못알아보는 것으로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읽어낼 수 없습니다. 사이코 패스 연구의 권위자 심리학자 로버트 .D의 논문이나 저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인터넷에 떠도는 사이코패스 테스트라던지 심리테스트는 단순히 약식으로 만들어진 테스트이며, 실제 근거 없는 테스트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쓰이는 사이코패스 테스트 같은 경우도 점수가 높다하여 사이코 패스로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 습관 또는 지금까지의 환경, 현재의 상태 또는 상황별 테스트를 여럿 거쳐서 사이코 패스라는 진단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뭐.. 재미로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실제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 웃기네요.. ㅋㅋ 보통 사이코패스에 관한 잘못 정의된 부분들이 다들 미디어에서 아주 일부분의 사이코패스에 관한 정보만 추려 내어놓기 때문에 얼토당토 안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보통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부분만 읽는 성향 때문에 그중에서도 왜곡되어 퍼지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 거구요. 사이코패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로버트.D의 "진단명 : 사이코 패스" 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709	[혐] 접시 위에서 춤춰야하는 오징어 [새창]	2013-03-17 11:33:03	0	삭제
		많은 분들이 진지 드시고 있기에 저도 조금 거들까 합니다. 본문의 저 오징어는 반죽은게 아닙니다. 살아 있는것도 아니예요.. 죽었습니다. 여러분 죽은 소고기 드시죠? 네.. 죽은거라구요..;; 그냥;; 그리고 마랑님의 의견도 대부분 맞지만.. ;; 실제로 음식을 먹을 때 시각적인 요소가 맛을 결정하는 데 70%정도의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런 살아 있는 음식을 먹는 이유는 신기하거나 그런 카타르시스적인 심리 요인이 아니라 저런 음식을 통해 그 음식의 신선도를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맛이나 촉감등으로 맛을 결정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횟집에 가서 산낙지 썬 것을 주문을 했는데 그 산낙지가 꿈틀 대는 것을 보고 "아! 신선하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느껴서 그 맛을 더욱 좋게 하는데 있는거죠. 만약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낙지는 상했거나 오래되었다고 판단하는 것도 그 례입니다. 그리고 저 음식과 개구리 회도 그렇지만.. 여러분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 것 같은데..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가 저렇게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이는 음식이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산낙지같은 것들이 있죠.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 인간이 잔인하다 뭐하다 하는 부분은 마랑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살아있는 것처럼 인식을 하고 그것을 불쌍하게 여기는 감정은 인간 또는 동물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부분이라 잔인하다고 한다면 잔인한 것일 수 있는거죠. 사람의 성향이라는 것이 그런부분에서 구별되는 것이니깐요.. 한마디로 정말로 당연히 콜로세움이 만들어 질꺼라고 예상하고 들어왔지만.. 그러네요. ㅎ
	708	박시후·고소女,거짓말탐지기후 모습 ..... [새창]	2013-03-13 23:26:50	0	삭제
		글쓴이 바보
	707	더운여름 맥주로 여름나자! 맥주 Tip★☆★☆★☆★☆★☆ [새창]	2013-03-12 10:45:16	0	삭제
		아무도 파울라너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다니.. 맥주 매니아로서.. 섭합니다~~~ ㅜ.ㅡ ㅎㅎ 아닌가.. 댓글이 너무 많아서.. ㅋㅋ 병맥주가 캔맥주보다 맛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실험을 했더니 캔맥주가 병맥주보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병맥주가 캔맥주보다 관리를 더 잘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막 보관하는 실정이라 캔맥주 쪽이 맛의 보존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마 우리나라처럼 맥주라면 캔맥주 생맥주가 주류다 보니 병맥주가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보통 캔맥주를 글라스에 따라 마시기 보다는 그냥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병맥주라면 글라스에 따라 마시니까 오히려 맛있다는 느낌이 강할지도.. 저도 호프와 바텐더를 해본 사람으로서 생맥주의 맛을 보면.. 관리가 되어 있구나 안되어있구나라는게 한번에 알 수 있죠. 거품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기네스 같은 경우에는 거품 따르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막 따르지 않죠.. 예전에 스페인 요리점에서 기네스를 마셨는데.. 거품이 너무 부드러워 점장께 물어봤더니 기네스는 원래 따르는 방법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배우고 싶었는데 제가 가게에서 마술을 했었는데 마술 가르쳐주면 가르쳐 주겠다고 해서 그냥 싫다고 했어요. ㅋ 제가 따를 일이 별로 없을거 같아서.. ㅋㅋ
	706	LG 스마트폰의 놀라운 기술력 [새창]	2013-03-11 12:32:40	0	삭제
		반말하니까 그렇지.. 아빠한테 "어디냐" 라고 보내주세요 라고 해야지..
	705	여친이랑 쇼핑갈때 [새창]	2013-03-07 22:16:57	0	삭제
		고양이처럼 자유분방한 녀석이 목걸이에 걸린채 질질 끌려가는게 기분 좋아서 그런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물론 유머글에 진지 달아서 죄송한데. ;; 어떤 동물이라도 목걸이에 걸려서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물론 바닥에 두고 이리저리 끌면서 놀아주기도 하지만.. 저건 아닌거 같네요.. ;; 위에분도 이야기 하시지만 고양이 기르는 분이라면 저게 유머로만 보이지는 않을껍니다.. 여러분들 목에 목걸이를 걸고 질질 끌려다닌다고 생각하면 달라질껄요.. 그리고 개 산책 시킬때 목걸이 걸어달라고 좋아하는 것처럼 착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 이야기 드리겠지만 그건 산책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거지 목줄이 좋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또 한번 진지 먹어서 죄송합니다..
	704	3D 프린터키로 제작한 총기의 시험 사격 [새창]	2013-03-07 13:19:25	1	삭제
		만약 성공하게 되면.. 이제 무기만드는 게 그리 어려워지지 않게 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검사하는것도..
	703	일본, 배울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3-03-07 13:16:53	0	삭제
		너무 진지 먹었네요.. 저런거 보면서 아, 배울 부분은 우리들이 더 배워서 이런 게시글보다 우리나라 버스 기사분이 이렇게 친절하다는 것이 다른 나라 신문에 나서 기쁘다 라는 그런 게시글이 올라올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진지드셨습니다.
	702	일본, 배울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3-03-07 13:15:30	0	삭제
		저상버스가 생긴 것은 선진국에서 실시한 저상버스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설 확대 실시를 본받아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도 복지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것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것은 그 저상버스를 얼만큼 잘 활용하는지가 중요한 것인데 글쓴이 분은 그런 부분에서 아직까지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저런 모습들을 배우자 라고 하는겁니다. 위에 분 중에 우리나라가 배우자배우자 할정도로 구린 나라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아직 사회복지라던지 개정법 관련해 있는 실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제 지인 중 한분이 사회공헌부서에서 복지사들과 같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의 이미지와는 달리 토나올 지경이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돕기 위한 시설인데 이따구로 인간의 이기적인 볼 수 있는 일이었다는 것에 회의감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술 마시면서 들은 에피소드로 사회복지사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그리고 역시 인간들이란..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 모습만 봐도 아직 배워도 한창 배워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저도 일본에서 산 적이 있고, 친구들도 많아 가끔 놀러오는데 절대로 버스는 안탈려고 합니다.. 왠지 아시나요? 처음에 버스를 탔는데 타자마자 출발하는 바람에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운전 기사분은 생까고 그냥 저냥 달리기 시작했죠. 제가 옆에 있어서 붙잡아 줬지만 부끄러워서 뭐라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러면 또 일본인이라서 그럴지 모른다 라고 이야기 하실꺼 같지만 그 친구는 입을 열지 않으면 완전 한국사람 얼굴이라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일본 극우라던지 병신 오타쿠같은 우리가 따라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지만 저런 공공기관등의 친절이라던지 시민의식은 충분히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테마에라고 해서 겉으로만 보여주는 친절일때도 있지만 그런 친절을 통해서 한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고,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면 차라리 불친절한 것 보다 좋은 게 아닐까요? 저상버스이야기도 있지만 일본은 버스 같은경우 노인분들이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속도도 우리나라처럼 빠르지 않고 천천히 가고 다 타서 자리에 잡을 때까지 그리고 다 내리는 것을 확인한 후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문을 닫고 천천히 속력을 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친절한 기사분들은 그렇게 대우해주시지만 제가 본 운전기사분들중에는 정말 일부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적어도.. 외국인이라서 돈을 더 받는 택시는 일본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제대로 못했던 시절에 길을 잃어서 탔던 택시라도요.. 증오할 상대는 맞지만 좋은 부분은 우리들이 배워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차지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전에 통역일을 할 때 서양 바이어 분 중에 한분께서 할 줄도 모르는 한국말로 한국사람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래선 되겠습니까..?
	701	낸시랭이 4차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새창]	2013-03-07 12:55:46	0	삭제
		MC들이 벌벌 떠는 이유는 그 프로그램의 존속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죠. 가끔 무릎팍도사에서 패널이 이야기 한 내용은 MBC와 전혀 무관하다라는 식으로 자막이 올라가는데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 정치적성향을 띠더라도 그것이 도를 넘는 다고 생각하게 되면 제재가 들어오고 MC와 PD에게 경고라던지 존속의 문제로 다툼이 일어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솔직히 그 사람들도 깔깔깔 웃고 있지만 "아.. 말은 맞는데 왜 그말을 여기서 하냐고.. " 라고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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