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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5	ATM기기에 돈 빼고 카드만 가져왔어요... [새창]	2013-09-27 22:43:06	0	삭제
		뱅킹으로 보니까 빠진거만 나와있더군요.. ㅎ 그 사이에 누가 들고 갔나봅니다. ㅜ.ㅡ 오늘 정말 여러가지로 터져서.. 일진이 안좋구나. 했는데 금전적인 스트레스도 생겨버렸네요.. 하하 짜증도 나구 울적하기도 해서 맥주 하나 사서 왔어요.. ㅎㅎ 그나마 그 행운의 주인공분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3만원으로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744	맥주 3000cc의 비밀 [새창]	2013-08-14 23:03:17	1	삭제
		맥주 거품 많이 따라주는 거 보고 뭐라 하시는 분들은 그냥 맥주가 술이려니 마시는 분들이시죠.. 맥주 맛을 살리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거품입니다. 오죽하면 황금비율이 7:3 일까요..;; 일본도 그렇지만 아일랜드나 다른 나라에 가서 거품없이 맥주 들고오면 싸대기 맞어요. 기네스 맥주가 유명해진것도 다른 맥주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미칠듯이 부드러운 거품이죠. 근데 울 나라는 그 거품 따르는 법도 제대로 몰라서 대충 담는 호프집도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는 거품에서 생크림 같은 느낌 받기 힘들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맥주가 맛이 없는 이유 중 큰 이유 하나가 생맥주 관리 존나 못함.. ;; 맥주가 맛있는 가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유독히 맛있는 이유가.. 청소를 존나 안해주죠.. 온도 체크 하고 하루에 세번 청소 해주고.. 솔직히 지키기 힘들지만 정말 맛있는 맥주를 뽑아내는 비결이죠.
	743	이사람 몇살로 보이시나요?? [새창]	2013-08-14 22:45:03	0	삭제
		찹살이요
	742	슈퍼맨 VS 토르 [새창]	2013-08-11 11:32:03	0	삭제
		슈퍼맨은 넘사벽이지만 클립토 하나면 끝장이죠.. ;;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는 점. 솔직히 1초에 지구 7바퀴나 도는 얘가 약점이 있다는게 설정이 좀 잘못되긴 했지만.. ;; 그정도 속도면 멀리서 돌 던져서 들고 있는 손을 아작내도 충분할터인데.. ;; 설정으로 따지면 슈퍼맨이 가장 머리가 나쁜거죠..;; 싸우는 법도 모르니;;
	741	대전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가려는데요..24시간안에 안될라나요 [새창]	2013-08-10 10:22:34	0	삭제
		예전에 24시간만에 서울에서 부산 자전거로 달린 분 영상이 오유에 있었어요~ 진짜 대단하다 그랬는데.. ㅎ 그러니 대전에서 부산까지는 충분할듯 ~
	740	자기가 본 영화중에 기억나는 명대사 올려봅시다 [새창]	2013-08-10 09:57:43	0	삭제
		Game over - SAW
	739	대구 따윈 시원한 동네지.. ㅋㅋ.jpg [새창]	2013-08-09 13:43:03	0	삭제
		더워서 좋겠네요~ ㅎㅎ 대구는 그냥 추워졌으면 좋겠다~ ㅎㅎㅎ
	738	[익명]콘돔사는게 뭐 어때서 왜 자꾸 쳐다보고 수군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08-05 16:40:09	0	삭제
		그리고 웃긴거 한가지.. 남자들이 콘돔사는 거랑 여자들이 콘돔사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저는 그게 좀 웃기네요..;;
	737	[익명]콘돔사는게 뭐 어때서 왜 자꾸 쳐다보고 수군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08-05 16:38:56	0	삭제
		솔직히 요즘 세대에 누가 보수적인 생각을 그대로 가져가나요. 그래놓고 할껀 다하면서.. 자기는 보수적이다! 라고 하는 사람중에 혼전순결 지키는 사람 솔직히 많이는 없어 보이네요..
	736	[익명]콘돔사는게 뭐 어때서 왜 자꾸 쳐다보고 수군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08-05 16:37:51	0	삭제
		보수적인것이 나쁘거나 안좋은거 보다 우리나라는 보수적인거 보다 보수적인 척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성세대의 성교육대한 인식조차 이상하게 생각하시죠. 성교육 강의 하시는 분들도 많이 이야기 하시지만 저희나라사람은 크면 다 안다는 식으로 생각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성교육에 대해서 민망해서 못하거나 굉장히 폐쇠적인 교육을 한다고 많이 이야기 하세요. 뭐 종특성이니 이런식으로 비난조가 되어버리면 안되겠지만 확실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성교육 또는 성에 대한 인식이 폐쇠적인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 콘돔을 사는데 다들 이상하게 생각한다뇨? 누가 그런 구닥다리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 그리고 자기가 당당하면 시선들 무시해라라는 게 사실 그리 쉽지 않잖아요? 여러분이 콘돔을 사는데 누가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당당하게 무시하자~ 라고 생각하더라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죠... 그러니까 글쓴이도 이런글을 썼을테니깐요. 그리고 위에 서구화라고 말씀하셨는데.. ;; 서구화라고 해서 개방적인것은 아닙니다.. ;; 혼전순결이 나쁘지는 않지만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거죠. 여자 처녀막 안터지는 거 보고 화나서 파혼하던 옛시절을 생각하면 솔직히 웃긴일이죠.. 그리고 그런것이 좋은 문화라고 할수있냐 이거죠. 내가 사랑해서 그 사람과의 성생활을 즐긴 것이고 그 사람이랑 결혼도 할지 안할지 모르는데.. 만약 그 사람과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눈맞아서 결혼하게 되었을 때 "어? 너 처녀 아니잖아?" 라고 이야기 한다면 누가 잘못된 것일까요? 잘못된 사람은 없는거죠.; 그것도 개인 성향이니깐요. 나쁘다! 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좋은 문화라고는 절대로 할 수 없을꺼 같습니다. 신앙이나 강요라는 부분이 없다면 상관없겠지만요.
	735	[익명]콘돔사는게 뭐 어때서 왜 자꾸 쳐다보고 수군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08-05 11:07:20	0	삭제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자면 일본에 유명한 콘돔매니아에 주고객층 중에 한국 여자분들이 꽤 많아요. 일하고 계신 분중에 아는 분 얘기를 들었는데.. 둘이서 와서 막 한국말로 온갖 야한 얘기 다하면서 하나하나 구경한다고.. ㅎㅎ 한국 분들이 많이 오셔서 점원들도 한국말 알아먹는 친구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ㅎ
	734	[익명]콘돔사는게 뭐 어때서 왜 자꾸 쳐다보고 수군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08-05 11:07:20	3	삭제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자면 일본에 유명한 콘돔매니아에 주고객층 중에 한국 여자분들이 꽤 많아요. 일하고 계신 분중에 아는 분 얘기를 들었는데.. 둘이서 와서 막 한국말로 온갖 야한 얘기 다하면서 하나하나 구경한다고.. ㅎㅎ 한국 분들이 많이 오셔서 점원들도 한국말 알아먹는 친구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ㅎ
	733	[익명]콘돔사는게 뭐 어때서 왜 자꾸 쳐다보고 수군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08-05 11:05:00	18	삭제
		내가 본 우리나라의 성에 대한 인식이나 문화를 보고 있으면.. 폐쇠적이면서도 뒤로 더 문란한 것 같아요. 법적으로 성에 대한 부분(아청법 같은거라던지)을 자꾸 제한하고 억압할려 하니 앞으로는 수군되게 되고 그러면서도 욕구를 억제하지 못하니 범죄나 남들 눈을 피해 그런 욕구를 발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맨날 성진국 성진국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일본에서 살면서 많은 여자들을 만나봤고, 잠자리도 가져봤는데.. 의외로 성문화와 인식에 있어서는 개방적인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바리케이트가 의외로 단단했어요. 방송이라던지 AV라던지 그런 성문화는 성문화! 하지만 개개인으로 따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 라는 식으로.. 예를 들어 서로 호감가지고 있는 친구랑 맨날 호텔은 어디가 좋냐느니식으로 섹드립을 서로 주고 받지만, 가끔 술먹고 실제로 다가갈려고 하면 굉장한 벽이 생기더라구요. 일본에서 한일교류회에 자주 나가보신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껍니다.. 그 속을 보면.. 아휴.. 솔직히 말해서 성문화가 다른 나라처럼 개방되어야 한다! 라던가는 솔직히 그리 좋은 건 아닌거 같아요. 의외로 성범죄가 많게 보이지만 다른 나라보다는 치안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니깐요.. 그만큼 성범죄 예방도 되고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성이라는 것은 개인마다 취향이 있고, 숨기지 않아도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올바른 성생활은 절대로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칭찬받아야 하는거죠. 그리고 성적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욕먹을 것도 없는 거 같아요. 취향끼리 맞는 사람이 서로의 강요 없이 성생활을 즐긴다는 건 나쁜일이 아니니깐요. 물론 제 의견과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732	[익명]콘돔사는게 뭐 어때서 왜 자꾸 쳐다보고 수군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3-08-05 11:05:00	148	삭제
		내가 본 우리나라의 성에 대한 인식이나 문화를 보고 있으면.. 폐쇠적이면서도 뒤로 더 문란한 것 같아요. 법적으로 성에 대한 부분(아청법 같은거라던지)을 자꾸 제한하고 억압할려 하니 앞으로는 수군되게 되고 그러면서도 욕구를 억제하지 못하니 범죄나 남들 눈을 피해 그런 욕구를 발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맨날 성진국 성진국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일본에서 살면서 많은 여자들을 만나봤고, 잠자리도 가져봤는데.. 의외로 성문화와 인식에 있어서는 개방적인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바리케이트가 의외로 단단했어요. 방송이라던지 AV라던지 그런 성문화는 성문화! 하지만 개개인으로 따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 라는 식으로.. 예를 들어 서로 호감가지고 있는 친구랑 맨날 호텔은 어디가 좋냐느니식으로 섹드립을 서로 주고 받지만, 가끔 술먹고 실제로 다가갈려고 하면 굉장한 벽이 생기더라구요. 일본에서 한일교류회에 자주 나가보신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껍니다.. 그 속을 보면.. 아휴.. 솔직히 말해서 성문화가 다른 나라처럼 개방되어야 한다! 라던가는 솔직히 그리 좋은 건 아닌거 같아요. 의외로 성범죄가 많게 보이지만 다른 나라보다는 치안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니깐요.. 그만큼 성범죄 예방도 되고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성이라는 것은 개인마다 취향이 있고, 숨기지 않아도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올바른 성생활은 절대로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칭찬받아야 하는거죠. 그리고 성적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욕먹을 것도 없는 거 같아요. 취향끼리 맞는 사람이 서로의 강요 없이 성생활을 즐긴다는 건 나쁜일이 아니니깐요. 물론 제 의견과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2 09:35:31	0	삭제
		그럼..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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