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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09:03:49	0	삭제
		한가지 생각하셔야 하는건.. 아마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직장인들이 고달퍼 질지도 모릅니다. 최저임금 올라갈수록 세률이 높아질 확률이 많구요 샐러리 베이스인 직장인들은 스트레스 받을수 잇구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09:00:44	0	삭제
		슬픕니다... 물론 자영업으로 잘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못버는 분들이 더 많으신데.. 퇴직금으로 장사 하시고 날리시면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신 상황에 어쩔수 없죠 나가라 그럼 시작하느라 든 창업비 다 날리니... ㅠ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08:57:49	0	삭제
		이게... 한국이란 나라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게..... 예를들어 어느 지역을 활성화 목적으로 그쪽 임금만 높이면... 사람들이 거기서 일해서 강남, 이태원 가서 씁니다. 정말 딜레마 되는거죠. 임금 올라간 지역 자영업자한테 써서 돌아야 되는데 그지역에서 벌어서 다른지역가서 쓰면... 그렇다고 가뜩이나 사람 몰려있는 핫플레이스 위주로 올리자니 다른지역은 더더욱 뒤쳐질테고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08:54:31	0	삭제
		그때그인간 님 말이 옳지만 그것은 이상적인 경제 사회에서 가능하지요 좀 더 자영업이 활발해 질지는 몰라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시간당 몇천원을 클 수 있습니다. 자영업이 활발해지는 속도보다 올라간 임금 주느라 힘들어지는 속도가 잠깐 더 빠를수도 있구요. 요즘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인데 그런 상황이 끝나고 다시 소비가 활발해 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왜냐면 버는 돈이 어느 상한까지 올라가야 사람들이 쓰고 싶어하지 내가 지금까지 어렵게 살다가 조금 나아졌다고 씀씀이가 갑자기 커지진 않습니다 오히려 저축을 하지 예를들어 90년도/2000년 연예계는 현질난무와 연예인들이 돈을 지금 생각하는것보다 엄청 모았었죠 그 당시에 김국진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랬죠? 하루에 5억? 번다 했으니... 그정도로 뭐 월 150만원 벌던분이 갑자기 4-500을 벌면 많이 쓰겠지만 150 벌던분이 200-250 벌기시작하면 일단 저축을 생각하게 되죠 일종의 버릇이라고 보시면 되요 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이실지 모르지만 요즘 한국 젊은 분들 돈 쓰는거 보면 오히려 그때 그인간 님의 말 처럼 될수도 있구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08:43:11	0	삭제
		어디에요? 꿀 팁이 나오는데나부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분글을 덧붙이자면 미국에서 내 손에 4천불 가져가려면 세전 6천5백불정도 벌어야 합니다.. 연봉 9천만원이 월 480 가져갑니다. 미국에선 캐쉬잡이 꿀이죠
	55	힐러리 클린턴의 소득불평등을 비판하는 트윗.jpg [새창]	2016-04-08 08:35:09	0	삭제
		솔직히 트럼프가 개똘아이라도 힐러리보단 낫다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에 빌이 대통령할때도 갑부들 감방에서 내보내주고 돈받아먹고 (미국은 대통령이 아무나 내보낼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워낙 큰 회사들이랑 많이 엮겨서 지돈 챙기기 바쁩니다. 그리고 Google 에 Bill Clinton Body Count 찾아보시면 빌 클링턴이 대선 나가기 전부터 비리가 있었던걸 알거나 알법한 사람들은 모두 죽었죠.. 마치 House of Cards 에서 기자 죽이는 것 처럼요 또라이냐 아주 질 나쁜 ㅆㄴ 이냐의 대결 입니다 이번 미국 대선은
	54	힐러리 클린턴의 소득불평등을 비판하는 트윗.jpg [새창]	2016-04-08 08:26:53	1	삭제
		http://www.cnn.com/2016/02/05/politics/hillary-clinton-bill-clinton-paid-speeches/ 힐러리랑 빌이랑 둘이 합해서 2001년부터 스피치로만 $153mil 받았네요 (약 1800억원). 스피치 한번에 210만불 average 라네요 (2억5천정도) ㄷㄷㄷ
	53	무도를 회사에 비교한 글을 보고 [새창]	2016-04-08 01:28:26	0	삭제
		처음 글 쓰신분이나 댓글다시는 분들이나 다 틀린말은 아닌게... 무도가 국민 예능이 된지도 엄청오래됫고 시청자들의 기대치도 전혀 낮지 않은 프로그램이라 또 안볼수도 없고...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광희를 바꾸는 가장 빠른길은 시청자들이 참고 무도를 안보는게 가장 빠를거에요 쉽게 말하면 보이코트죠 한국 사회는 키보드 워리어만 있고 아쉬운거 미련 못버려서 무도 뿐만이 아니라 대기업들이 횡포 부리기 딱 좋습니다. 솔까말 우리부터 먼저 안보고 시청률 (회사로 치면 물건이 갑자기 안팔리는거죠) 하락 시켜서 바꾸게끔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 일이죠. 간단한 예로 현기차현기차 거리지만 제네시스나 또 다른 새모델 나오면 왜 계속 상위권 샐러가 됩니까? 욕하면서도 타니까 그런거죠. 그럼 이만
	52	조금 더 기다려주자는 말의 참뜻 [새창]	2016-04-08 01:21:01	0	삭제
		그래서 유느님이 한 10년동안 제대로 방송한게 없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광희도 한 10년을....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06:19:27	0	삭제
		30대 초,중,후반 어디인가요?
	50	무한도전은 그냥 자기들 뜻대로 해야 합니다 [새창]	2016-04-01 08:08:40	0	삭제
		옳소! 무도 특성상 아직도 너무 심히 까이는데 노잼으로 욕먹나 다른일로 욕먹나! 이상태로라면 계속 노잼으로 계속 까일거지만 멤버들 정신차리고 잘 살고 있고 꾸준한 모습 보여주면 상황 바뀔겁니다! 악순환을 막읍시다
	49	장동민도지금같은 상황에 두고두고 까일꺼라 생각해서 식스맨 하차한거 같아요 [새창]	2016-04-01 03:05:43	2	삭제
		그것도 그거지만 식스맨 할때 광희 소속사에서 장난질해서 장동민이 안되도록 만들었었죠,,,
	48	외국의 미친 집값 [새창]	2016-04-01 02:08:40	30	삭제
		미국살고 있는데요 미국 집값이 미쳐가고 있긴해요 저는 엘에이쪽에 있는데 작년대비 10%-15% 정도 높네요. 이것이 다 중국 그리고 홍콩 자본이 밀려 들어와서 그런데요 썩을것들이 돈세탁 하려고 부동산시장을 무슨 주식하듯이 만들어버렸네요 빅쇼트 라는 영화는 감명 깊어서 두번이나 (어젯밤에 한번 봣네요 ㅋ) 봣는데 이번 것은 어떻게 터질지는 모르겠으나 2008년 처럼 처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08년 이후 대출 심사가 엄청 강화되서 그정도 손실은 없겠지만 중국이나 홍콩 것들이 어떻게 Dumping을 하며 그것이 마켓에 미치는 영향을 사람들이 예상을 못하고 있습니다.
	47	[번역] 최저임금 15불은 캘리포니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새창]	2016-03-31 07:02:29	0	삭제
		전 실제 지금 엘에이에 살고 있는데요 오유용님 의견이 사실적으로 더 맞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가 남한의 5배 사이즈 이며, 네덜란드의 10배이며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를 합쳐놓은 사이즈 입니다. 캘리포니아 자체에 굉장히 다양한 직업과 종사자들이 있습니다. 샌프란은 금융, 엘에이 인근은 자영업, 샌프란과 엘에이 사이엔 농업도 많구요 등등 한국도 그렇지만 캘리는 지역별 Cost of living 이 천차 만별입니다. 간단한 예로 엘에이는 미국에서 렌트가 가장 비싼 도시 5위 (median one-bedroom apartment) 이 $1,740 불 입니다 그리고 샌프란 시스코는 뉴욕을 제치고 미국에서 렌트가 가장 비싼 도시로 뽑혔습니다, 같은 조건에 $2,898불 입니다. 그리고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10분/15분만 내려가면 한달 렌트비는 $1,000 불이며 동쪽으로 45분만 가면 한달에 $700불에도 구할 수 있습니다. (요건 제가 은행에 다니고 임대업을 하고 있어서 마켓 렌트를 잘 압니다) http://www.cbsnews.com/media/top-10-priciest-us-cities-to-rent-an-apartment/11/ 이 두 도시만 놓고 봣을때 일단 집값 차이가 달 1,100불이고 일년에 1만 3천불정도 차이가 나죠. 1만 3천불이면 시간당 6불 30센트 입니다 (1년 주 5일 8시간 근무기준). 실제로 엘에이 카운티 안에서만 해도 호텔 노조에 따라 미니멈 웨이지가 다릅니다. 모든 도시가 같은 웨이지를 받는 다는것이 단지 같은 노동의 댓가를 받는다 라기 보다 미니멈 웨이지는 말 그대로 생계유지를 위해 정해 놓은것인데 생계 유지비가 지역마다 천차 만별인데 같은 웨이지를 받는게 현실적으로 지역별로 좋지 않은 시선이 많죠. 그래서 오유용님의 의견이 전적으로 맹무한 얘기는 아닙니다 (두분이 예전에 어떤 일이 있으셨는진 모르겟지만 이 글만 보고 말을하자면 그렇습니다)
	46	축게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새창]	2016-03-31 01:34:53	1	삭제
		위에 EPL 버프로 스폰이나 광고라뇨.... 여태까지 EPL에서 뛰어봣던 선수들을 나열해 봅시다 지성이형님,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 김보경, 운석영, 이동국, 이영표, 설기현, 김두현, 조원희, 지동원, 박주영 대충 지금 기억에 위의 선수들이 있는데요. 분데스리가로 넓혀보면 (타리그는 인원수가 워낙 적었어서) 차두리, 구자철, 박주호, 황정호, 김진수 - 지금 기억이 나는건 여기까지.. 저 선수들이 다 스폰이나 광고 찍었습니까..... 제 기억에 유럽파 중에 광고 찍은 선수들을 나열해보면 차범근, 차두리,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 이동국, 이청용, 손흥민, 기성용 정도 입니다 일단 스폰이 들어오거나 광고가 들어오려면 '좋은 일로' 신문이나 뉴스에 많이 나오거나 아님 조기축구 실력이면 원빈정도로 생기거나... 설령 노이즈 마케팅 정도로 광고가 한두개 들어온다고 해도 게런티 5천만원 못받는다에 오른손목 걸고 (광고 게런티 천만원대에 집입 못합니다) 광고연장 못한다에 왼손목을 걸겠습니다. 스폰은 받을 수 있을겁니다 매주 1회 혹은 2회 자 회사 브랜드 신발이 나온다고 하니 주겠죠 하지만 금전적인 이득은 받지 못할거 같네요... 그냥 축구화랑 양말 받는걸로.. 메시나, 날도, 아님 지성이형 정도 아니면 스폰으로 돈을 버는일은 힘들겁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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