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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진짜 막장으로 기대되는 전개가 [새창] 2016-05-06 04:17:55 0 삭제
    맞아요 레스터 우승은 이미 한 두경기 전부터 잔여경기들 보고 예상 했었습니다 톹넘이 워낙 남은 경기들이 쉽지 않아서..
    앞으로 남은 두세경기는 4위 싸움과 강등 싸움 보는 꿀잼이 있겠어요 ㅋㅋㅋㅋ
    74 레스터 다음시즌 [새창] 2016-05-06 04:15:24 0 삭제
    그래서 일단 이적료가 싸고 마케팅 가능한 선수들 위주로 썻습니다.
    아무리 짠돌이라도 명색에 사업간데 이번 우승상금도 있고
    라니에리를 믿고 어느정도 투자는 불가피 할 것입니다.

    카디프나 QPR은 사실 올해 1위한 레스터랑 비교하기 좀 힘들죠
    그리고 QPR은 선수 투자에 꽤 많이 썻었습니다.. 결과가 안습이라 그렇지..
    73 진짜 막장으로 기대되는 전개가 [새창] 2016-05-06 03:19:15 0 삭제
    일단 승점 다시보면 톹넘 70 (2경기) 구너 67 (2경기) 맨시 64점 (2경기) 맨유 60점 (3경기) 웨햄 59점 (3경기)

    일단 예상부터 해보면 아스날 2위 톹넘 3위 그리고... 4위는 웨햄.

    톹넘: 소햄 홈 / 뉴캐슬 어웨이
    예상: 패 / 패 -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소햄 터지는날 말리기 힘들고 뉴캐슬은 잔류의지에다가 홈경기. 게다가 지금 톹넘 분위기가.. 안습 - 승점 70 마감

    아스날: 맨시 어웨이 / 빌라 홈
    예상: 승 / 승 - 요즘 좀 정신 못차리는 맨씨, 빌라는 무난히 - 승점 73 마감

    맨씨: 아스날 홈 / 스완지 어웨이
    예상: 패 / 무 - 아스날이 지금 맨시를 이길거 같고 스완지가 사실 (밑)... - 승점 65 마감

    위에 스완지는 거의 밟고가는 돌담길 처럼 쓰셧는데..
    올해들어서 강팀한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2월 토트넘한테 2대1로 지긴 했지만
    3월 아스날 1대2로 잡았고
    4월 첼시 1대0으로 잡았고
    5월 리버풀 3대1로 잡았습니다. (리버풀이 강팀이 라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ㅈㅅ..)

    맨유: 노리치 어웨이 / 웨햄 어웨이 / 본머스 홈
    예상: 무 / 패 / 승 - 노위치 잔류의지, 웨햄 리그 무패행진 (10 경기), 본머스 생략 - 승점 64 마감

    웨햄: 스완지 홈 / 맨유 홈 / 스토크 어웨이
    예상: 무 / 승 / 승 - 스완지는 위에 설명, 맨유 위 설명, 스토크때가 4위 결정전이라 버프 - 승점 66 마감

    ㅋㅋㅋㅋㅋㅋ 그냥 지껄여 봤습니다.
    72 레스터시티의 우조아선수는 [새창] 2016-05-03 03:23:19 0 삭제
    아르헨티나, 다른남미국가, 스페인 바름이 다 쪼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나' 는 스페인어로 'Yo' 라고 하는데
    기본 스페인어 에서는 '요' 라고 발음하지만 많은 남미국가에선 '조' 라고 발음하며 아르헨티나에서만 '쇼' 라고 발음합니다.

    우조아 경우는 확실히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예를 들자면
    Casillas 나 Villa 의 경우 대부분 남미국가에선 '카씨야스 나 비야' 로 발음하지만 스페인에선 '카씰랴스 나 빌랴' (ㄹ 발음이 약하게)
    발음합니다.

    방금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보통 스페니쉬 에선 '우로아' 라고 하지만 콜롬비아나 아르헨티나에선 '우조아' 라고 하네요 ㅋㅋ
    콜롬비아에선 지읒 발음 이고 아르헨티나는 살짝 '웆쇼아' 처럼 바름하네요.
    71 ???: 다른 클럽에서 챔스 6우승보다 BVB에서 1우승이 더 좋아. [새창] 2016-05-03 03:10:31 0 삭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5239

    S#2. 훔멜스 이적, 바이에른 뮌헨이 먼저 요청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훔멜스는 삽시간에 기자들에게 둘러싸였다. 훔멜스는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자신에게 향하는 질문 포화를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답했다. 훔멜스는 “나는 이적하지 않았음에도 팬들에게 야유 받는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아닐까 싶다. 아마 알려진 바와 상반된 상황이 전개된다면 도르트문트는 특별 공고를 내보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훔멜스가 경기 3일 전 터진 이적 관련 뉴스에 대해서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인 이유는 알려진 바와 달랐기 때문이다. 당초 훔멜스가 도르트문트 구단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요청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훔멜스는 “정말 솔직하게, 나는 누구에게도 접촉하지 않았다. 그 소식은 내가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터무니 없었다. 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 두고 싶다”라고 정정했다.

    같은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 칼 하인츠 루메니게가 독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 가졌고 그는 “문을 먼저 두드린 것은 훔멜츠가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이었다”라고 답했다.

    아 쫌... 훔멜스가 이적 요청을 한적이 없다고.......
    70 훔멜스, "괴체 이적, 화가 난다" (3년전 인터뷰) [새창] 2016-05-03 03:09:54 0 삭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5239

    S#2. 훔멜스 이적, 바이에른 뮌헨이 먼저 요청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훔멜스는 삽시간에 기자들에게 둘러싸였다. 훔멜스는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자신에게 향하는 질문 포화를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답했다. 훔멜스는 “나는 이적하지 않았음에도 팬들에게 야유 받는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아닐까 싶다. 아마 알려진 바와 상반된 상황이 전개된다면 도르트문트는 특별 공고를 내보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훔멜스가 경기 3일 전 터진 이적 관련 뉴스에 대해서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인 이유는 알려진 바와 달랐기 때문이다. 당초 훔멜스가 도르트문트 구단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요청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훔멜스는 “정말 솔직하게, 나는 누구에게도 접촉하지 않았다. 그 소식은 내가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터무니 없었다. 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 두고 싶다”라고 정정했다.

    같은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 칼 하인츠 루메니게가 독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 가졌고 그는 “문을 먼저 두드린 것은 훔멜츠가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이었다”라고 답했다.

    아 쫌... 훔멜스가 이적 요청을 한적이 없다고.......
    69 질문)외국기업 구조조정이나 M&A떄 기업임원들이 노동자보호에 신경쓰나요? [새창] 2016-04-28 06:19:47 1 삭제
    자유평등사랑 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작정자 질문과 상관없는 얘기를 잠깐 하자면,
    다들 미국이 좋은 곳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반 아재라고 하죠...ㅎㅎ)
    연봉이 확실히 한국보단 높죠 (환율계산을 1:1000원으로 해도)
    일단 세금이 폭탄입니다. 실 수령액이 너무 차이가 나요.
    간단한 예로 연봉이 6만불 (6천만원) 이면 달 실수령액이 한 3400-3500불 (340-350만원) 정도 되요...ㅎㅎㅎ
    (싱글, 부양가족 없다는 가정하에) 한 8만불 벌어야 실수령이 한 $4400불 정도 됩니다.. ;;
    그런데다가 집값은 또 훨씬 비싸죠 (여긴 전세나 반전세 없고 대부분이 월세입니다, 자기집이 없으면..)
    저는 엘에이인데 약 한 15평 정도 방하나 있는 집 월세가 한 1300-1500불 (150만원) 정도 하니까요
    애매하게 한 만불 (천만원) 에서 5만불정도로 다운하고 집을 살수도 없고..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 시스템...
    그런데다가 뉴욕 말고는 무저껀 차가 필요한데.. 차 페이먼트는 둘째치고 보험도 한달에 130-160불 정도... 한국의 두배에서 세배
    그리고 차 페이먼트 한달에 200-300불정도에 기름값... (한국보다 훨씬 싸지만 그많큼 차를 많이 모니 달달이 들어가는돈은 더 들수도..)
    6만 벌어도 먹고살기 빠듯합니다... 미친세금폭탄때문에...

    그리고 미국에서 M&A 한다고 한국이나 유럽국가들처럼 퇴직금? 그런건 사치 입니다...
    인권 보호는 거의 전무라고 보시면 됩니다만

    대신 미국은 조금이라도 부당한 이유로 짤려서 그 사람이 회사를 고소하게 되면 일이 엄청 커집니다
    한가지 예로 2014년에 판결난 케이스가 오토존 (Auto zone) 이라고 자동차 관련 물품 파는 큰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한 여성을 임신후 강등시키고 짜른 일이 있었는데 $186mil (1천 860억원) 주라고 판결 났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 해고를 조심히는 하는데 건수만 있으면 (예를 들어 저 처럼 근무시간에 오유를 한다던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하고 퇴직금 따윈 없으며 실업수당 따위는 일체 나오지 않습니다...
    68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연봉은?… [새창] 2016-04-20 02:22:07 0 삭제
    하하 심심하던 찰나에 테슬라 10K 들어가서 proxy statement 보고 왔습니다.

    일단 회사 executive들 이름과 포지션 나열하자면

    Elon Musk, CEO: Base $37,440 -> $41,600 (2015 -> 2016) 약 4천만원
    Jason Wheeler, CFO: Base $500,000 -> $500,000 5억
    Jeffrey Staubel. CTO: Base $249,600 -> $249,600 2억5천
    Doug Field, VP Engineering $305,747 -> $300,000 3억
    Greg Reichow VP Production $275,000 -> $275,000 2억7천5백

    일단, 회사 캐쉬 보너스는 없네요
    We did not provide any cash-based bonus awards to our named executive officers in 2015, and we do not currently have any specific arrangements with our named executive officers providing for cash-based bonus awards.

    뭐 생각보다 연봉이랑 보너스는 그냥저냥 이네... 하.지.만.
    Total Compensation Table for 2015 을 보면....

    CEO : $37,584
    CFO : $20,898,296 - option award 가 20,852,142 나 됩니다 (200 억원)
    CTO : $250,560 하지만 2014년도에 Stock $32,655 & Option $16,848,788
    VP Engineer: $3,115,708 - stock award 가 $2.8mil...

    CEO는 진짜 회사에서 받는돈은 적네요
    그런데.... 테슬라 주가 37,193,974 개나 있다는점... (지금 주당 한 250불)
    9조 3천억정도 되네요... ^^;;;

    제가 이걸 찾아보게 된 이유는...
    위에 기사에 주요 임원들도 낮은 샐러리를 받는다고 되어 있다는게 이상했습니다
    스탁 옵션을 주더라도 옵션 액설사이즈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되는데..
    돈을 안주면서 right 만 준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이미 회사가 많이 커져서 stock award는 잘 안주죠..
    (award는 그냥 주식을 말 그대로 준거고 option은 살수 있는 권리만 주는겁니다)

    테슬라 CEO 처럼 founder 도 아니고 externally hire 된 사람이 무슨 회사의 오너쉽이 있어서 2만불 받고 일합니까.....
    심지어 option exercise price도 주당 249불 입니다.

    Name
    Award Type Number of Shares
    Underlying Award Option Exercise
    Price ($/Sh)

    Jeffrey B. Straubel
    Stock Option 63,598 249.92

    그냥 그렇다구요....
    67 AT마드리드 2-0 바르셀로나 (3-2) [새창] 2016-04-14 05:42:00 1 삭제
    결승이 마드리드 더비가 될거 같은 느낌이...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3:31:16 13 삭제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1&number=593869

    무도에서 빈자리가 커진 1인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담긴 글입니다.
    제가 봤을때 다른 멤버들도 바보 캐릭터를 하던지 돌아이 캐릭터를 하던지
    예능에서 비춰지는 모습은 우스꽝 스럽고 하지만
    카메라 불이 꺼진후 다들 이런 정도의 생각은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온 프로그램을
    너무 쉽게 생각한 1인이 들어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3:15:14 33 삭제
    그렇게 느낀지 한 두달정도 된거같아요 ㅋㅋㅋ

    분명히 유재석성격에 따로 카메라 꺼지고 과외도 해주고 했을텐데
    말귀 못알아듣고 하란대로 안하거나 못하거나 계속 그랬겠죠

    저도 지금 같이 일하는 사수가
    사람은 착한데 말귀 못알아먹고 똑같은거 계속 안고치고 그래서 슬슬 잔소리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웃긴건 일 외적으로 반짝 거리는 부분이 없진 않다는 점이에요)

    제가 봤을때 가장 큰 이유 두가지는

    광희가 일찍부터 연예계 준비하느라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뭐 학교 잘 못가고 그랬다는걸 어느 쇼에서 본거같은데)
    나이 서른인데 저렇게 애처럼 굴기가 쉽지 않죠 게다가 본인의 '직장'에서...
    사회성이 떨어지니 캐릭터를 잡고 소화 하는것이 안되고 팀보단 본인 위주가 되려고 하죠.
    다같이 사는법을 모른다고 해야하나..

    또한가지는 타고나지 못했습니다
    멘트 같은경우는 (저번 양세형과 광희 비교글이 많더라구요) 사실 어느정도는 타고 나야됩니다
    톤과 말투가 (개그맨들 경우엔 물론 멘트 하나하나 엄청난 연습량이 있죠 - 마리텔에서 조영구를 생각하시면 빠릅니다)
    호감과 비호감 혹은 장난이 장난으로 들리거나 장난이 장난으로 들리지 않는 톤 여러가지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중에 분명이 이런 친구들 있을겁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분명이 조낸 쓰레기질 (여자관계에서) 을 하는데 그걸 말할때 그렇지 않게끔 들리게 하는 친구들이 꼭 있어요
    이런건 이미 목소리 톤과 말투에서 받아드리는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는거에요
    내용과 상관없이 톤에서 어느정도의 호감도가 전달 내용을 유화 시키는 거죠
    (물론 이것또한 연습으로 어느정도 부분 커버가 되지만요)

    그냥 댓글이나 쓰려 했는데 좀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간단히 말하면 예전에 슈스케에서 이승철이 - '아 얘는 타고는 낫네' '가수는 타고 나야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예능/개그 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타고 나야돼요 - 그게 목소리톤이 됫던지 말투가 됫던지 센스가 됫던지

    연예계 라는 이 특정 직종에서 타고나지 못한다면
    노래에선 그룹에 들어가서 백업정도는 할 수 있는거고
    예능에선 스타킹 같은데서 패널정도 할 수 있는거고

    정 아니면 정말 딱딱 짜여진 대본대로 해서 움직여야 하는데
    무도 자체가 그런 프로는 아니라....

    한마디로 광희의 무도 입성은 역량부족과 탐욕이 부른 잘못된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64 무도에서 즉시전력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새창] 2016-04-12 02:37:13 0 삭제
    이분 나보다 잔인하시네 ㅋㅋㅋㅋ
    아이디어도 좋고 그림도 그려지는데
    현 5인체제에서 또 '광희'한테는 좀 안먹힐거 같습니다
    플로우를 못타는애라 억울한것도 잘 소화 못할거에요
    정준하, 도니, 길 처럼 억울한게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따로 있죠 ㅎㅎ
    63 식스맨 장동민 아닌게 참 다행이구나. 내 예측이 맞았음. [새창] 2016-04-12 02:01:44 0 삭제
    개 뜬금포네.
    62 최저임금 올리는 걸 왜 반대 하나요? [새창] 2016-04-08 09:15:53 0 삭제
    웃긴건 (참고로 전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 최저시급으로 비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 지금 10불일거에요
    10불이면 대충 만원 만이천원 정도죠.
    이게 비교 할 수가 없는데 기초 생활비가 좀 다릅니다.

    일단 미국은 월세가 보증금이 없습니다 (잇긴잇는데 한달 월세정도)
    한국은 아직 월세가 좀 전세와 월세의 하이브리드라. 보증금만 어떻게 마련하면
    월세가 쌉니다.
    미국은 좀 이게... 싼데가 있죠 물론... 한 원룸 600불 정도에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그런데 그런데 가면 위생을 둘째치고 (말할것도 없구요) 생명이.... 왓다갓다 할 수 있어서....
    조낸 위험한 흑인이나 히스패닉 동네에 나혼자 아시안이 산다는건 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거든요?
    그래도 생명이 좀 안전한 곳으로 가서 혼자 사려면 적어도 천불정도...? (그것도 엘에이 근처지.. 샌프란 가면 아주 적어도 2천불입니다)

    그래서 좀 비교 하기가 애매하죠..
    61 최저임금 올리는 걸 왜 반대 하나요? [새창] 2016-04-08 09:09:19 0 삭제
    한국이 자영업이 진짜진짜 많은 곳이거든요?
    일단 저렇게 갑자기 오르면 돈 많이 벌고 더 많이 쓰면 다 좋은거 아니야? 가 아닙니다.

    자영업자들이 인력을 덜 쓰겠죠.
    자영업자들한테 이득이 되는 싸이클 보다 당장 내일 시급이 올라감으로써 손해가 먼저 오거든요

    그리고 올라간만큼 다 쓰지 않을겁니다. 올라간만큼 저축을 위주로 경기가 잠금태세로 가면 다죽자 될수 있죠.
    그리고 그렇게 되면 직장인들 (고정 월급 받는분들) 세율 올라갈 확률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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