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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맛솜사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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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맛솜사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6 남편이 바람이났어요 넘 힘들어요 [새창] 2017-03-01 13:23:44 19 삭제
    이젠 잊을만도 한데....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임신했을때...임신성당뇨로 아침저녁으로 인슐린으로 ...팔뚝에 제스스로 인슐린을 주사로 주입할때...신랑이 바람을 피웠었어요.

    제가 배는 남산만하게 불러서 위치추적으로...남편을 찾았어요. 그때 정말 딱 !! 이대로 죽자 싶었는데...조만간 애는 나올테고....

    이 작은생명...이대로는 보낼수없어 맘 바꾸고....신랑과 독대후....공증받을 각서...작성했었어요.

    현재 모든 모든 재산의...명의 이전과...향후 태어날 아이의 친권 + 양육권 그리고 양육비...또 혹시 모를 시부모님의 괴립힘들에 대한 내용도 모두

    적어...각서 받고..공증도 받았습니다...

    그후...5~6년 정도...남편의 경제권은 0% 제가 주지 않으면...지갑에 단돈 1,000원도 없었어요...물론 카드도...압수...신랑 핸드폰..명의도 제것으로..

    남편역시...숨쉬기 힘들정도로...답답했을꺼에요....

    현재...아이가 있는 마당에...저리 그 여인네를 그리도 사랑?한다니...쓰신분도 나름 준비를 하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남편과의 대화 + 카톡 등을 저장하시구요... 재산과 아이 친권과 양육권의 포기사항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말씀하시되...그 모든 사항을

    녹음 + 서류로 남겨두세요...

    그리고 이혼 서류를 작성하시되...당장...서류를 내지는 말고...잠시 기다려보세요...

    아마도...기쁜맘으로 남편분 달려갔다가....두 눈에서 눈물 펑펑 흘리며 후회할꺼에요... 그때...정말 이혼을 진행하실지..아니면..남편과 대화후..

    상담을 받아시거나...하셨음 좋겠어요...

    저의 후기를 남기자면....현재는 사건발생시...태어나지도 않았던 꼬꼬마녀석이 벌써 12살이 되었어요..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구요.. 현재까지는...재산상의 문제나...여자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리고 경제권도...사건발생후5~6년 되었을때

    당신을 믿어보겠다..하며 돌려주었으나....신랑은 받지 않았구요...지금도..집과 차...모두 단독으로 제 명의로 유지중입니다.

    향후...공동명의로 돌여야겠지요...아마도..우리 꼬마가...20살이 될때...그리 되지 싶습니다..

    아마도...자다가도 가슴속에 불길이 치솟다가...눈물도 펑펑 나왔다가...미칠것같아..한방중에 갑자기...거리를 걷기고하고...술도 마셨다가..

    별의 별..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하지만...세월이 흐르며..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지워지기도 하더이다...

    잘 드시고..잘 주무시고...아이와 둘이서 집에서만 있지마시고...쇼핑도 하시고 하세요. 그래야만...몸과 맘이 덜 상합니다..
    685 10개월된딸 숨을 안쉬어서 119타고 대학병원 왔네요 ㅠㅠ [새창] 2017-02-27 18:39:26 0 삭제
    아이고 심장이 덜컹하셨을듯해요...아이키우며 정말 심장 벌렁벌렁 엄청나요.

    우리집 꼬꼬마 같은 경우...아직 열경기는 안해봤는데요.

    애가 감기걸리고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아주어릴때는 ...방수매트깔고..기저귀까지 홀딱 벗기고...대야같은데다가...미지근한 물 받아서..

    수건으로 물 추적추적 흐를정도로...머금게하고(수건) 애 이마 겨드랑이...가랑이사이등...계속...닦아줬어요..

    체온은...1시간에 한번씩 체크하면서요....대부분 애 열나면...그날 하루는...꼬박 못자지요....애가 완전히 열떨어지고....나서...대충3시간 이상 지나야

    안심하고 자게 되드라구요...지금은 ...12살이나되서...면역력도 좋아져서...예전처럼 열때문에...걱정할 일은 드물어요..

    아이가 아주 어린나이가 아니면...프로폴리스 꾸준~~하게 먹이세요..
    684 손에 사원증 이식하는 회사.....jpg [새창] 2017-02-18 11:57:46 76 삭제
    더 하자면 ㅠㅠ 신랑회사에 출입카드가 ...위치추적이 가능한걸루 알고있어요 ㅠㅠ

    신랑왈...이거 똥싸기도 불편한거같어...라고 ㅠㅠ
    683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2-16 07:17:27 3 삭제
    우리신랑 회사에....발렌타인데이때는 초코렛...인원수대로...직접 만들어 보내고...

    화이트데이때는...여직원들...주라며....예쁜사탕들 예쁘게 포장해서 정말 곱게 곱게...보냅니다.

    신랑부서에....총인원이...40명정도 되는데요....그중...남자직원이....35명정도 나머지가...여자 직원들이지요....

    뭔 사심이 있어서가 아니라...서로 힘들게 일하는 동료들....에게....기운내라며...그동안 잘해왔던거 더 잘해보자...등등 의 의미로다가 보냅니다.

    쓰신분의 여자친구분은...좀 무서운데요 -0-

    여자있는 회사에서 회식은 어찌 바라볼지....워크샵이라도 (박으로) 가게된다면...어찌될지...또는 해외출장이라도 가게된다면....

    어우 ㅠㅠ 무서워요 ㅠㅠ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23:08:51 1 삭제
    음..그냥 저두 조만간 사이판으로 여행가는데요...적어보자면...

    1. 의류 = 여성비키니...검색창에...쳐보심..여름옷들 파는데 주루룩 나와욤 ㅎㅎ

    2. 여권 = 사진2장 ,여권카피 (여성남성 각각준비 여권 분실시..를 위한 ^^;;)

    3. 비상상비약 = 지사제 , 해열제 , 소화제 , 종합감기약 , 방수밴드 등

    4. 스노클링등 = 관광하루 + 바다놀이...라면...아마도 한번은 스노클링을 하실듯한데요 대여도 좋지만서도 ㅠㅠ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스노클링 장비가 좀 찝찝하지요...전...그냥 구매했습니다(한국에서) 하지만...괌,사이판 등에 가시면 쇼핑몰에서도 저렴한값에 스노클링장비를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아쿠아슈즈도 있으면 좋아용 ^^;;

    5. 괌입국 주의사항 = 고기를 재료로 사용된 음식들...소시지 등등 못가지고 들어가요 ^^;; 혹시 챙기실꺼면 빼세요 ^^;;

    6. 환전 = 써니뱅크 (신한은행) 등 과 같이 환전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수수료90%할인같은걸합니다 ^^*

    7. esta = 이걸...하면 좋을지는 개인의 판단에 ^^;; 괌에 입국시에...좀 더 빠른...입국심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개인당 $14달라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검색창에 esta 검색해보세용 ^^*

    우선 생각나는것은 이정도요 ^^;;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04:38:19 2 삭제
    내아들 + 돈을 빼앗겼다...라고 말씀하실 정도면....단둘이 있을때는 ...어떤 말을 하셨을지...상상도 안되네요.

    공개적으로 말씀하셨던...단둘이 있을때 말씀하셨든....제 보기엔 대충...말씀하신게 저정도신듯...아마 아내분에게 풀어 보라하면...상상초월할 일들이

    더 많을듯.....

    방사능에대한 걱정도 걱정이지만.....제보기엔....시어머니와의 여행이...불편한듯하네요.

    헌데요....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는 절대로 딸과 엄마가 될수 없는것 처럼...서로가 지켜야할...선이 있습니다.

    헌데...그선을 넘어도 엄청나게 넘으셨어요. (시어머니)

    남편분들께서 이해하셔야할것이 있는데요...그냥 맘에 두지말고 넘겨...이게...쉽지가 않아요...이게...수년간 지속된다면...

    자신도 모르게...경기할지경이 됩니다....

    물론....환갑 여행이니...아니분과 상의하셔서...다른방법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을듯도 합니다만.....

    제 생각엔....아내분과 남편분께서는...시댁 + 친정의 방문을 ...기본방문으로 줄이시고...아내분과 작성자분과 오랜시간...대화를 나누고...

    둘만의 관계를 좀...변화시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남편분....어머님께서 말씀하신것들중....아내분께 성처를 준 말들은...아마 빙산의 일각일꺼에요..

    우선은...두분의 관계...서로간의 숨기지 않은...속마음을 알필요가 있네요..
    679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2017-01-31 06:26:40 0 삭제
    1. 식기세척기 .....3년전인가...구매한듯한데요... 내가 이걸 왜 이제샀을꼬...라며 엄청 안타가워했어용

    2. 전기 또는 가스 건조기...요제품은....구매한지 1년정도인듯한데요...1년이 안되었나...여튼...정말 정말 매우만족 하는 제품입니당.

    전 요 두가지는 ...혼수준비하실때...꼬~~옥 함께 하라고...주위분들에게 권합니다...후회안해요 ^^*
    678 예전에 slr 하시던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새창] 2017-01-20 04:42:45 8 삭제
    어머나 ㅠㅠ 왠지 가심이 찡~~헌디요 ㅠㅠ

    한편으론....

    왠지...

    고아원같은 이기분 ㅠㅠ
    677 세월호 팔찌 나눔 관련글 [새창] 2017-01-13 10:32:42 0 삭제
    어머나 감사합니다 ^^*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 작은게 모여 큰게 될텐데 ...무료라니 ㅠㅠ 작성자님 행복하시길 !! ^^*
    676 전국 아파트 미분양 순위 [새창] 2017-01-10 01:53:21 35 삭제
    용인거주하는데요....

    현재 저렇게 미분양인데....온동네에...산이란 산은 다 까고 있고.....아파트 집들은 지어지고......저희동네에만해도....

    산이 남는데가 없어요 ㅠㅠ 죄 밀어놔서....

    어느나라는....산을 살리자며...노력하는데...이동네는 ....있는 멋진산들....반디불이도 사는데...산을 밀고....그래요 ㅠㅠ

    집이 모자른것도 아닌데....ㅠㅠ
    675 세월호팔찌 나눔합니다 [새창] 2017-01-06 16:24:29 0 삭제
    감사합니다 ^^* 메일 보냈어용 ^^* 행복하세요 ^^*
    674 세월호팔찌 나눔합니다 [새창] 2017-01-06 02:33:14 0 삭제
    에고 ...늦지 않았는지 ㅠㅠ

    유부징어인데...늘상 늦어져 구매를 못 했었거든요

    S 사이즈 2개 부탁드려요 ^^*

    [email protected] 입니다 ^^*
    673 모카포트 회생 가능 .. ? [새창] 2017-01-01 14:27:43 0 삭제
    그리고 그래도 !! 애가 소생이 안된다 !! 싶으면....베이킹소다 + 구연산을 ....섞어서...풀어둔 물에..(생각보다...소다 +구연산 많이 푸셔야해요)

    하루 방치해두세요 ^^*
    672 모카포트 회생 가능 .. ? [새창] 2017-01-01 14:26:13 0 삭제
    아참 그리고 물에 풀어두실때....생각보다 소다를 쬠...많~~이 풀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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