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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투표 투표 이젠 짜증 [새창]	2010-06-03 09:25:02	2	삭제
		오전 6시 전에 현장에 나가셔야 했던 거라면 수긍하겠습니다. 단, 부재자투표도 사정상 할 수 없었던 거라면요. 그게 아니라면 핑계 밖엔 되지 않는군요. 어렵게 생계 유지하는 분들이 나서야 나라가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21	이정희의원의서명운동 "종이로 만든 탄알로 진짜 전쟁을 막읍시다" [새창]	2010-05-30 21:14:24	3	삭제
		거침없이 서명했습니다.
	20	MBC파업 뉴스데스크 [새창]	2010-05-01 19:26:30	6	삭제
		시민들이 보내준 많은 물품들 보면서 울컥 했네요.
	19	북극곰이 사람다리 무는 사진 ㄷㄷㄷ.jpg [새창]	2010-01-26 16:44:54	8	삭제
		11 '뭐지?'하고 열어 봤다가 진지하게 다 읽었네요. 사실 예전부터 동물을 좁은 우리 속에 가둬 구경거리 삼는 '동물원'이란 곳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돌고래 쇼를 연습하던 돌고래가 스트레스로 자살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들의 생태와 습성에는 모두 맞지 않는 일이죠. 최근엔 롯데백화점에서 홍보용으로 어린 호랑이 두 마리를 유리상자 안에 전시하고 지나는 사람들의 구경거리 삼는 모습이 논란이던데, 참. 누워 있거나 자고 있으면 사람들이 별 문제의식 없이 두드려서 깨우고... 슬프네요.
	18	라면 국물 쉽게따르기.JPG [새창]	2010-01-16 01:04:14	6	삭제
		이슬Ω // 잘못 알고 계시네요. 국어사전 찾아보세요. - 설겆이 : '설거지'의 잘못 - 설거지 : 1. 음식을 먹고 난 뒤의 그릇 따위를 씻어서 치우는 일. 2. 여기저기 널려 있는 물건 등을 거두어 치우는 일. 3. <비설거지>의 준말 (발췌 : 동아 새국어사전)
	17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다가- [새창]	2009-07-22 22:40:52	3	삭제
		많이들 잘못 사용하고 계신 단어죠, 임산부. 임산부(姙産婦)는 임부(姙婦, 아기를 밴 부인)와 산부(産婦, 해산한 지 며칠 되지 않은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윗글 같은 경우엔, 임신한 여자를 가리키는 말인 '임신부' 또는 '임부'라고 해야 되겠네요.
	16	'노무현 탓이다'를 잇는 새로운 주장. [새창]	2009-07-13 04:45:34	14	삭제
		강군Ω// 집회는 온건한 것이고, 시위는 불온 과격한 것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선입견이로군요. 헌법에 명시된 것은 명백히 '집회 시위의 자유'입니다. 해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줄여서 '집시법'이라고 부르고 있죠. 집회는 집회대로 보장되는 것이고, 시위는 시위대로 보장되는 것입니다. -집회(集會):(공동목적을 위하여) 많은 사람이 일정한 때에 일정한 자리에 모임, 또는 그 모임. -시위(示威):많은 사람이 사회적 정치적 의사를 표시 요구하며, 그 실현을 위하여 위력을 나타내는 대중적 운동. 2008년의 '촛불'도 미국소 수입시 합당한 검역체계를 마련하라는 사회정치적 의사의 표시였죠. '시위'는 결코 불온한 단어가 아닙니다.
	15	다음 중 누가 좌빨일까요? [새창]	2009-06-17 19:59:11	3	삭제
		늑대와춤을// 유시민 씨의 경우는 학생운동을 제도적으로 탄압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된 '강제징집'으로 인해 최전방으로 끌려간 사례입니다. 447명의 대학생들이 1981년 11월부터 1983년 말까지 강제징집 당하여 군대로 끌려갔습니다. 이들 강제징집자들은 '순수학적변동자'라는 붉은 낙인이 신상카드에 찍혀서 군 수사기관의 감시와 탄압의 대상이 돼 엄청난 고초를 겪었죠. 대학 내에 상주해온 정보요원에 의해 문제학생으로 지목되었으나 법으로 걸 만한 뚜렷한 혐의가 없던 학생, 시위현장에서 붙잡힌 단순가담 학생들을 경찰서로 끌고 가 조사한 다음, 곧바로 군대에 입영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상의 결격사유 학생들마저 입영시켰으며, 입대할 수 없는 가정환경을 가진 학생들도 입영시켰습니다. 1982년 8월 20일 육군참모총장이 국방부장관에게 보낸 <대통령각하 지시사항철>이라는 문서에 따르면, "문제사병을 전방 근무토록 유도하고 전방부대 문제사병에 대해서는 후방 근무를 지양토록 하는 '상부'의 지시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문서에는 이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문제사병 전방근무 유도'라는 항목 아래 '전방부대(GP, GOP)의 문제사병 후방부대 전출 지양', '전방부대에서 긴장감을 고조시켜 국가관을 확립할 것'이라는 지시사항과 '신원조회 관계자는 지구 보안부대와 협조, 소속부대에서 최대 활용'이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법절차를 무시한 강제징집과 이른바 "빨간 물을 빼고 푸른 물을 들이는 순화작업"이라는 뜻의 '녹화사업'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들이 고통에 시달리거나 죽음으로 내몰렸습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1984.9)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회장이었던 유시민(경제 4학년)의 항소이유서에 그 고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이상, 강준만 교수의 <한국현대사 산책>에서 인용 참고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DAUM에서 '유시민 항소이유서'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시길) 80년대 군복무를 했던 청년들의 그림자엔 저렇듯 5공의 비열한 정권안보 술수에 의해 강제로 전방 근무에 투입되고 감시의 대상이 됨으로써 흘렸던 눈물과 피가 섞여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14	올리비아 핫세 _ [새창]	2008-10-21 19:21:58	12	삭제
		'출현(出現)'과 '출연(出演)'을 헷갈리는 분들이 정말 많은 듯 하네요. '출현'은 "신출귀몰한 도적 홍길동이 숭례문에 출현했다"와 같이 '없던 것이 나타남'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반면, 방송이나 영화에 나와 연기하는 것은 '출연'입니다. 글쓴이의 문장을 바르게 고치자면 "올리비아 핫세가 토크쇼에 출연했다"가 되겠지요.
	13	조중동과 전화 통화. [새창]	2008-08-27 21:29:36	1	삭제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라면 "왜곡보도 일삼는 동아일보에서 주는 건 왠지 꺼림칙해서요."라고 했을 듯. ^^
	12	100도씨 [새창]	2008-06-03 16:46:08	1	삭제
		오늘을 돌아보게 만드는 만화입니다. 울컥하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2008년에도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11	2MB 스타일 [새창]	2008-05-15 00:00:04	0	삭제
		불도저는 무식하고 용감했다.
	10	불량만화-2MB USB 드라이브. [새창]	2008-05-14 23:57:37	1	삭제
		탁월한 비유에 공감 100배!!
	9	[칭찬]경향, 스포츠칸 구독신청했음 [새창]	2008-05-09 14:59:25	0	삭제
		내 소원이 있다하면 조중동이 폐간하거나, 아님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참언론으로 거듭나거나. 아마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대한민국이 3배는 살기 좋아질 것입니다.
	8	[돌발영상] 내가 언제? [새창]	2008-05-09 14:58:01	0	삭제
		얼굴에 철판 두껍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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