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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9	우리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오일들 [새창]	2015-09-03 17:02:03	2	삭제
		수분 유분 다 부족한 악건성인데요.. 저는 오일 자체가 안맞더라고요. 눅스, 로즈힙, 아르간, 코코넛... 사용법에 주의하면서 여러가지 써 봤는데 단독으로 쓰면 피부가 달아오르고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각질이 더 일어났어요. 다른 제품과 섞어 사용하면 간지럽고 따갑고요. 제 피부가 특별히 민감해서 그러는 건지 악건성에게는 오일 자체가 맞지 않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908	[익명]여자친구가 결혼조건으로 정관수술을 요구한다던 원글러입니다. [새창]	2015-09-03 03:49:05	1	삭제
		이전 글에는 수술을 하니 마니로 의견이 분분하더니 이제는 얘기를 하니 마니 떠들썩 한 걸 보니 참으로 당황스럽네요. 무슨 결정을 내리든 당사자 두 분이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둘이서 손 꼭 붙잡고 헤쳐가기로 맘 먹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906	룸메랑 본지 10분만에 싸움..^.^ [새창]	2015-09-01 03:41:06	28	삭제
		규정을 어긴 건 본인인데 짜증이 날진 모르지만 규칙은 지키야 한다는 거 성인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거고요.. 어른 있다고 눈치보면서 살살거리라는 게 아니라 초면인 남들 앞에서 화풀이 한 건데 그런 행동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것도 알아야죠.
	905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면 안되는이유 [새창]	2015-09-01 01:08:11	50	삭제
		그냥 보고 있으면 아하하하 귀엽다 하고 웃는데 내가 애 엄마라고 생각하면 남편 등짝을 불판으로 만들어주고 싶고 그러네요^^
	904	제시 인스타그램 (Feat.슬리피).JPG [새창]	2015-09-01 00:00:42	0	삭제
		제시도 그렇고 치타도 그렇고 센케 화장 아래 저렇게 뽀샤시하고 순둥한 얼굴을 갖고 있다니!!! 환불용 메컵도 본판이 좋아야 하는 거였다는 걸 깨닫고 눈물 흘립니다ㅜㅜ
	903	상위 계급의 여자와 도망간 남자의 여동생에게 윤간형을 내리는 나라 인도 [새창]	2015-08-31 21:25:06	28	삭제
		선고를 받은 여성들이 탈출해서 엠네스티에 알렸기에 그나마 무사했던 거지, 시골 마을에 알려지지 않은 일이 많지 않을까 생각하니 소름끼치고 암담하네요..
	902	내 인생의 쓰레기템에 대해 말해봅시다.(결연) [새창]	2015-08-31 21:19:05	8	삭제
		전세계에서 일초에 몇십개가 팔린다던 그 유명한 갈색병! 나이도 먹어가니 가엾은 내 얼굴에 뭔가 고급진걸 끼얹어보자 하는 대단한 결심을 하고 손을 부들부들 떨며 질렀는데.. 집에 와서 바르고 딱 누웠는데 얼굴 가죽이 벗겨지는 느낌이 들었어요ㅜㅜ 화장품 바꾸면 초반에 일시적으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피부염이 생긴적도 있지만 이건 그런 수준이 아니었어요. 백화점 쫓아가니 의외로 이런 현상을 겪는 사람이 많다네요. 아니 그럼 구입하기 전에 말해줘야지!! 열받아서 여기 제품을 어떻게 믿냐고 받은 샘플까지 싹 돌려주고 환불했어요.
	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6 13:13:23	8	삭제
		속이기는 했지만 사기는 아니라 이 말이시죠?
	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6 12:59:42	4	삭제
		도대체 다른 댓글들 읽기는 하세요? 왜 이렇게 똑같은 얘길 반복하세요? 애 있는게 잘못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본인이 연애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현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을 얘기 안하는게 큰 문제고 이기적이라는 겁니다.
	899	수면마취 하셨을 때 뻘말 하셔서 쪽팔렸던 분들ㅋㅋㅋㅋㅋ [새창]	2015-08-17 03:47:15	101	삭제
		전 위내시경 하는데 스스로도 마취가 덜 되었구나.. 느껴지더라고요. 의사 선생님이 이름 부르는데 계속 대답하니까 얼마나 당황하시던지. 내시경 하는 내내 아프다고 아프다고 징징대고, 옆에 간호사 언니들이 쇼핑하는 얘기 하는데 끼어들어서 코트는 캐시미어로 사야 한다고 몇 번이나 신신당부하고 그랬죠.. 그래도 그 정도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898	[스압/데이터주의] 잘 언급이 되지 않는 영화 추천 [새창]	2015-08-17 02:30:38	0	삭제
		인사이드 르윈은 왠지 코엔 형제 답지 않은 영화 아닌가? 싶은 기분이라 자꾸 미루고 있었는데 구해서 봐야겠네요. 그런 의미로 데이빗 린치의 스트레이트 스토리 추천하고 싶어요! 참으로 린치답지 않은 영화인데 거장은 어떤 장르를 만들어도 거장이다! 라고 증명하는 또 하나의 영화랄까요.
	897	투쿨의 섀딩은 진짜 갑bb [새창]	2015-08-15 16:58:58	0	삭제
		근데 그렇게 굳혀도 다시 부숴지는게 많더라고요ㅜㅜ
	896	무지무지 기대되는 2015-2016년 개봉예정작들!!(약간스압) [새창]	2015-08-14 02:11:27	1	삭제
		파스빈더가 멕베스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895	간편 종이 책갈피 만들기 (허접주의) [새창]	2015-08-12 20:02:39	1	삭제
		와! 이거 나만 아는 꿀팁인줄 알았는데 반갑습니다, 동지!^^ 전 습관이 되어서 집에 껌종이로 접은게 사방팔방 쌓여있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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