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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힝둥새댕기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5
    방문 : 3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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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힝둥새댕기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2:41:18 12 삭제
    결국 문제는 서로 교감이 안된다는 거겠죠.
    남편 상황이 어떤지 그 분 말씀을 못 들어봐서 모르지만, 남편분이 주말에 집에 돌아와서 애 둘 혼자 기르느라 당신이 고생이 많다, 내가 일하느라 같이 있지 못해서 미안해.. 말 한마디라도 살갑게 하면서 손 꼭 잡아주면 아내가 그 손 뿌리치겠습니까?
    말이라도 못하면.. 당신도 건강 조심해, 하고 배시시 웃기라도 하죠.
    아내는 혼자 종종종 대느라 앉아서 밥 한끼 편히 먹을 여유도 없는데 남편은 동료들이랑 술 한잔 했느니 그런 소리나 하고 있으면 화 나는게 당연해요.
    그런 서운함이 쌓여서 분노가 될 만큼 시간이 지났는데 갈등을 풀 어떠한 노력도 없었다는게 안타깝고요, 지금이라도 부부가 무릎을 맞대고 앉아 진솔한 대화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1328 신세한탄)입술에 뭘 발라도 안어울리는거 같다ㅠㅠ [새창] 2016-06-25 00:53:06 0 삭제
    저는 오오 이것이 인생립! 생각했는데
    계절 바뀌면 또 으음? 왠지 뭔가..이게 아니야..
    하고 새로운 립스틱을 찾아 헤매고 질러댑니다ㅜㅜ
    고로 인생립이란 지르기 위한 핑계일 뿐이란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올 여름 제 인생립은
    미샤 아트 루즈 캔디 파티.
    레드도 푸시아도 핑크도 코랄도 아닌 것이
    오묘하고 화사하고 트로피컬하네요^^
    1327 여자친구 해외여행....안되나요? [새창] 2016-06-24 13:59:25 0 삭제
    저렇게 하나하나 의미두는 사람, 만난적 있는데 몇년만에 너덜너덜해져서 전 포기했어요. 요점은 결국 모든 의사결정은 자기를 통하라는 거더군요. 처음에는 사랑하니까 뭐든 함께하고 싶고 알고 싶은가보다 생각했는데 나중되니까 집착과 강요로밖에 느껴지지 않았고, 내 주위 사람들과 모두 소원해졌고, 나자신의 생각은 없어진것 같았죠. 그 사람의 의견이 싫다고 하면 폭언과 협박이 쏟아지는 상황이 꽤나 반복되었을 무렵에 정신차리고 헤어졌어요. 상대의 모든 요구를 다 맞춰줄수 있을만큼 사랑하니까 상관없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만, 저는 제자신이 그래도 소중하더라고요.
    1326 강쥐짖음/개삐짐은 어떻게하나요.....? [새창] 2016-06-23 13:28:36 2 삭제
    입마개를 채우니까 짖지 말아야지 하는 개념이 강아지에게 생길리가 없어요.. 짖게 되는 상황과 이유를 알아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죠.
    1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00:34:22 17 삭제
    우리 어머니는 산 중턱에 밭 만들어서 이거저거 심어 두셨었는데요,
    가파른 산길을 아들들이 낑낑대면서 올라가
    힘들게 옮겨다 놓은 비료 몇 푸대를
    싸그리 훔쳐갔어요.
    무겁고 힘들었을텐데..
    그쯤 되니까 오히려 탄복이 나오더라고요.
    1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2:26:51 1 삭제
    브라운 계열 섀도우랑 마스카라 쓰면 더더욱 분위기 있을거 같아요! 그건 가을용이려나? 생각도 못했던 아이 메이크업인데 넘 멋져서 따라해보고싶은 욕구가 팍팍팍 생깁니다~
    1323 아 나만알던 집 뺏긴 기분이 이런거구나.... [새창] 2016-06-22 00:58:50 35 삭제
    제가 백선생에게 뺏긴 집이 몇 군데 됩니다..
    골목 골목 돌며 찾아가야 했던 작은 가게 앞에
    방송 다음날 줄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본 심정은
    참으로 복잡미묘쓸쓸ㅜㅜ
    1322 스타트렉 안톤 옐친 차량 후진 사고로 사망 [새창] 2016-06-20 12:18:11 0 삭제
    피어스 피플 .. 참 인상 깊은 연기였다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유심히 봐왔는데ㅜㅜ
    젊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1321 시댁식구는 정말 남의 식구네요 [새창] 2016-06-20 03:32:00 18 삭제
    저런 자리에선 시댁 식구들이 먹어라 먹어라 해도
    왠지 눈치 보느라 양껏 못 먹는 일도 허다한데..
    이젠 얼굴에 철판 깔고 남편에게 대놓고 말하세요.
    혼자 먹지말고 애도 좀 챙겨 먹이라고요.
    그 사이 나도 밥 좀 먹자고.
    1320 상상을 현실로 이룬 재미있는 인테리어들 [새창] 2016-06-18 14:42:57 1 삭제
    수방사?
    1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6 18:41:57 1 삭제
    전 오플에서 냉장해야 하는 유산균 시켰었거든요. 오는동안 균 다 죽으면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보냉팩 넣어서 보냈더라고요. 받았더니 아직 시원해서 감동했어요.
    1318 와이프를 두고 해외 파견.... [새창] 2016-06-14 13:47:23 116 삭제
    멀리 떨어져 계시고 애틋하니까 연애할때 있었던 사소한 것 얘기하는 것으로나마 애정을 확인하고 하시는 거겠죠. 더운 나라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부부가 어서 다시 재회해서 앞으로도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1317 햇빛좋아하는 꽃이나 열매맺는예쁜화분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6-14 12:23:59 0 삭제
    제라늄이랑 헬리오드로프 요.
    둘 다 별 신경 안써도 쑥쑥 잘 크고,
    꽃도 흐드러지게 많이 피고,
    향기도 아주 진해요.
    1316 ㅋㅋㅋㅋ김밥 샀는데 내용물이 한쪽으로 쏠렸네요 ㅋㅋ [새창] 2016-06-14 01:00:24 0 삭제
    오이나 시금치.. 초록색 속이 없어서 허전..
    참치 김밥인가 본데 참치도 너무 적고,
    보통 깻잎도 같이 말아주던데 그것도 없네요.
    1315 밴드 이름 결정 꿀팁 [새창] 2016-06-13 14:54:09 1 삭제
    스트라이프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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