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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01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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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새 정부 총리에 김부겸 유임? [새창]	2022-03-14 07:30:59	0	삭제
		'스스로 알아서' 정하겠죠 오미크론 지침 완화하는 발표를 김총리가 2월25일에 했는데 저는 저 워딩이 참 맘에 들지않았어요 국가가 이제 손 놓는구나라고 공격하기 쉬운 워딩이었거든요 정치감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선거 코앞에 두고 왜 저런 워딩을 쓸까했는데... 참나... 어찌할지 스스로 알아서 잘 결정하시겠죠
	78	근현대사 교육이라도 철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2-03-12 08:43:46	0	삭제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사는 그나마 공통과목이라고 다 배우게해지만 근현대사는 사탐 선택과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학교에서는 배운적 없는 근현대사를 일베에서 배우게 되거나 아에 모릅니다 수능에서도 이과, 문과 모두 국사&근현대사를 필수과목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77	미국 확진자수 한달여만에 일일 100만명 -> 9만명대로 [새창]	2022-03-01 02:26:46	1	삭제
		구름새싹님... 20대는 아니지만 30대인 제가 걸려보니 오미크론이길 다행이지 초기 코로나였다면 다른나라가 관이 부족했던거 이해가 갈 정도예요 지금도 잔기침이 나오는데 이게 폐가 상처나고 아무는단계라하더라구요 근데 초기때는 폐가 상처정도가 아니라 손쓸 새도 없이 망가졌었죠... 백신은 무기를 얻는다고 알고있어요 님말대로 방패가 아닐 수 있죠 그런데 이 무기로 싸워이기면 끝인데... 방패만 갖고있다가 계속 두드려맞으면 결국 병원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꺼고 그러면 또 병상과 의료진 부족해져요 근데 그 병상...5060대 코로나걸린사람들만 쓰는게 아니고...다친 어린이, 젊은 암환자등등 모두..갑작스럽게 나도 써야될 수 있는거예요 2년동안 다같이 힘들게 지켜낸거예요 깎아내리지마세요...
	76	코로나 확진... 상비약 준비해두세요 [새창]	2022-02-25 15:01:33	0	삭제
		아 맞아요 지금 폭증이라 그런가... 저희 관할 보건소에서 약배달까진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비대면처방 가능한 병원목록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안내받았어요 비대면 병원에 전화로 진료하고 음성인 남편이 약받아왔어요 (그런데 지금 병원도 약국도 대기가 많이 길더라구요) 약효과는 확실히 처방받은 약이 좋은거같아요 아가들 아프면 꼭 처방받아서 먹이세요~
	75	코로나 확진... 상비약 준비해두세요 [새창]	2022-02-24 23:10:03	10	삭제
		베스트글보다가... 이사람도 확진이네했는데 제 글이네요...ㅎ 무사히 지나가고있습니다 벌써 내일이 격리해제일이네요 저는 아직 좀 잔기침을 하고 아들램은 목이 쉬었지만 끊임없이 움직이고있습니다...... 정말 끊임없이.... 남편은 pcr검사 음성이었고... 매일매일 자가진단키트를 했는데도 계속 1줄이네요 이것이 부스터샷의 힘인가 싶네요 확진자는 재검진없이 일주일지나면 해제인데 음성인 동거가족은 확진자 격리해제전에 검사를 한번 더 하더라구요 오늘 pcr하고 내일결과나와요 가장 힘든게 릴레이확진인데.... 그렇진 않겠죠......ㅜ
	74	순직한 소방관들 빈소에 간다는 자들 풍경 [새창]	2022-01-07 11:15:21	10	삭제
		아침 뉴스 제목에 평택행이라고만 되어있길래 사업 시찰 갔나라고 하고 있었는데 조문하러가는거였나요? 저 따봉 사진은...참... 얼마전에 본 돈룩업이 생각나네요
	73	3000억 청동거북을 발견한 할아버지jpg [새창]	2021-10-17 03:57:53	2	삭제
		ㄴ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제가 봤던 중국가품들이랑 좀...비슷한 느낌이 있네요...ㅎ
	72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11:14:02	12	삭제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어요 응급실은 진료가 가능하다고... 좀 불편해지겠구나라고... 그런데 병원에 연락해보니 5~6시간 대기해야한다하고 119에서도 병원에서 진료가능할지 확답을 안주고... 부모맘은 속이 타들어가죠... 그렇게 알고계신게 맞긴한데 실제 겪어보는 상황은 많이 다른거같아요 저는 이쪽저쪽 논리를 따지는건 잘 모르겠어요 이쪽말도 저쪽말도 맞는거같아서요 그런데 내 일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해보니 공감이 안되요... 이런 논의를 좀 더 진행해보거나 코로나가 조금이나마 수그러들었을때 할 순 없었을까요
	71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06:27:02	32	삭제
		인터넷까페를 갔다가 아기가 다쳐서 응급실을 가야하는데 진료가능한 응급실을 찾는 글을 봤어요 저는 이 글이 너무 신경쓰여서 몇시간이 지나서도 다시 찾아보고 했는데... 다행히도 진료를 봤더라구요... 보면서 제 아이의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하더라구요 생명을 담보로 파업한다는 말을 너무 쉽게...받아들이는건 아닌가 싶네요 혹은 그저 반대진영에서 하는 흔한 말정도로만 여기는건 아닌가도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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