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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01:18:50	1	삭제
		아니 대체 왜 여자를 지켜줘야하는 약자로만 취급하시나요? 그게 더 기분 나쁜데요? 왜 여성의 능력치를 님 마음대로 규정짓고 한계점을 정하는건가요? 이게 어떻게 보면 더 심각한 여혐아닌가ㅠ 왜 여자를 한 인간으로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 안하고 누군가가 지켜주고 배려해줘야하는 약한 존재 취급하시는지? 이러다 천연기념물 지정할 기세시네요 남자랑 여자는 그냥 생물적 성이 다른 거예요. 그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갈등이 생기는 거고요. 한쪽 성이 우월하거나 열등해서 누가 배려 해주고 지켜 줘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를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하며 어울려 살아야 하고요. 지금 님의 글은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여성을 잠재적 피해자이자 약자로 규정 짓고 광역 도발하시네요. 무척 불쾌합니다. 무슨 말씀이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여자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도 않고.... 그냥 '나 딸바보 아빠니까 딸 편' 무슨 벼슬에 앉으신 마냥 방어하시는데 진짜 그 딸 입장을 이해하고 계신건 맞나요? 일부러 어그로 끌러 오신것 같은 느낌인데ㅋ 우리나라 여성이 출산으로 경단녀가 되는 제일 큰 이유는 사회 복지 부족과 고용 구조 탓이죠. 여성이라서 시달리는게 아니라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출산에 대한 사회적 존중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맞벌이 가정이 대다수가 되니 부모가 함께 아이를 키워야하는게 현실인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복지 제도가 아직 한참 부족하죠. 그러니 남성여성을 떠나서 젊은 사람들이 결혼하고 출산에 육아까지 같이 할 엄두가 안나는 겁니다. 이게 단순히 여성만의 문제인가요? 가정의 문제이자 크게보면 사회의 문제가 되는거죠. 출산율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젠데. 그리고 여자의 눈으로 봐도 우리나라 징병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국가에 대한 의무를 하고자 입대한 국민에게 물마시는 수통이나 덮고 자는 담요 같이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지급해야하는 보급품으로 돈놀이하고 장난치면서 인권을 유린하며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그 시간과 고통을 전역 후에도 충분히 보상 해주지 못해왔던 국가 조직 시스템이 가장 악질적인 문제라고 봐요. 군인을 존경하고 의무를 수행하는 국민을 존중해야 올바른 사회 분위기 아닌가요? 그리고 님 눈에 님의 딸이 소중하고 예쁘다고해서 사회에서 무조건 여성이 배려받을 이유가 되지 않듯 남의 집 아들에게 무조건 내 딸을 보호하고 지켜주라고 희생을 강요할 권리도 없는겁니다. 집 안에서 내아이가 너무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생각 하시는건 님 자유지만 집 밖에 나와서도 님과 같은 마음으로 내아이를 모든 사람이 지켜주고 아껴줘야 한다는 생각은 좀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세상을 무조건 성별 갈등의 관점에서만 보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좀 벗어나셨으면 합니다.
	3650	드루킹은 사기꾼입니다. [새창]	2017-08-01 00:01:09	10	삭제
		히익???? 진짜요????ㄷㄷㄷ
	3649	박지원, "일부 언론과 추미애 대표는 제보조작사건에 대해 왜곡하고.." [새창]	2017-07-31 17:31:15	0	삭제
		댓글들도 극혐ㅉㅉ 무능했다 인증한셈인데 물빨핥ㅋ 백년정당 만들어달라고 난리ㅋ
	3648	박지원, "일부 언론과 추미애 대표는 제보조작사건에 대해 왜곡하고.." [새창]	2017-07-31 17:21:51	7	삭제
		옘병하네
	3647	성주가 홍찍어서 사드는 배치찬성해야 된다는 여론이 많더군요 =ㅅ= [새창]	2017-07-31 16:36:51	1	삭제
		북한이 미사일 빵빵 쏘는데도 중국은 마치 '우리애가 아직 어리니 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 이해하라'고 감싸는 답답한 부모 보는 기분입니다. 그러면서 평소에 '저 아이는 나밖에 컨트롤 못해' 라고 큰소리 땅땅 치면서 우기지나 말던지요. 일하지 않는 중국이 사드를 싫어하니 배치해야죠. 니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사드에 전원 꽂아서 가동하는 일 없게 북한 컨트롤 알아서 잘 하라는 외교적 메시지를 주는거예요. 그리고 성주사람들을 좋게 볼 수 없는게 단순히 성주에서 홍준표 몰표 나왔다고 사드배치- 이게 아니고 다른 지역 사람들도 내 일처럼 분노하고 도와드리고 알리고 했는데 결국 대선에서는 홍몰표 나온것도 짜증나는데 (물론 사드기지 근거리 지역 쪼개보면 문대통령이 더 우세했다는거 모르는 바 아닙니다.) 대선 이후 사드 반대단체 대표급들 다 사드 배치 찬성하는 자유당 입당했고 지금은 저들이 무얼 위해 사드 배치 반대를 외쳤는지 당최 알 길이 없어요. 사드 반대 단체는 대선 후보 당시 문대통령보고 입장이 모호하다고 공격했었죠. 문대통령이 환경역량평가하고 결정하겠다고 하니 그래서 환경역량평가 하고 나서 배치 할려는 거 아니냐고 공격했고 이제는 환경역량평가와 사드 임시배치 투트랙으로 가겠다고 하니 배치한다고 빼액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할지 알 길이 없네요.
	3646	이해찬님]세종시에도 바보주막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7-07-31 16:11:46	53	삭제
		세종에 바보주막....ㅠ 코끝 찡했다가 대장부엉이 사진보고 빵터짐ㅠㅋㅋㅋ 사진 찍으실때 카메라 안보고 대체 어디보시나요ㅋㅋㅋㅋ 우리 노짱 세종으로 정부청사, 행정기관 이전한다고 얼마나 욕을 먹었던가요...... 그런 곳에 바보주막이 자리 잡다니ㅠㅠ 세종 갈 일 생기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3645	고아름 vs 이다지 [새창]	2017-07-31 16:04:07	0	삭제
		SKY가 한국사 3등급 미만부터 차등 반영하는데 보통 SKY 갈 학생들은 한국사 3등급에서 미끄러질 확률이 거의 없긴 하죠. 근데 입시에서 중요하니 안 중요하니와는 별개로 자기가 고생해서 자료 만들었더니 허락도 안받고 긁어가는 건 대체 뭔 상도덕이란 말입니까. 이러면 저작권 개념은 왜있고 문학 표절 음악 표절 시비도 필요없으며 논문 표절 시비는 대체 왜 있나요. 자기가 실컷 만든 수업자료 그대로 이름만 바꿔서 낸것도 짜증나는데 난 니 자료 본적도 없어 라고 하면, 거기다 그 자료가 상업적 용도로 판매되는 거라면 법적 문제를 피할 수도 없고 더더군다나 교육자 입장에서라면 신중했어야죠. 오타라도 고치는 성의라도 보이던가.
	3644	국당 '제보조작' 꼬리자르기 발표에.. (최민희, 김홍걸, 유동조 트윗) [새창]	2017-07-31 15:43:51	10	삭제
		박지원이 SNS로 얼마나 GR했는데 거기다 토론회 나와서까지 안이 교문위 열자고 얼마나 옘병 했는데 이용주가 언론에 대고 빼액 거렸던게 얼만데 혐의가 없다니 진짜 검찰들 어휴....ㅠㅠ
	3643	북조선티비 주의 - 한번도 말 바꾸지 않은 문통 [새창]	2017-07-31 15:15:29	0	삭제
		다 시켜야> 다 지켜야
	3642	북조선티비 주의 - 한번도 말 바꾸지 않은 문통 [새창]	2017-07-31 15:15:10	13	삭제
		문대통령은 당신 성격상 스스로 하신 말씀은 다 시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크신 분이라 만약 어느 한쪽으로 입장을 정해 놓아 버리면 무조건 해야한다고 밀고 나가셔야 하니 특히 사드 문제만큼은 신중하게 접근하신것 같네요. 외교는 상대가 있는 것이고 안보는 한반도 상황이 복잡하고 시시각각 긴박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거니까요. 역시 혜안이 어휴...... 우리 이니가 대통령 안되셨다면 어쩔뻔ㅠㅠ 정말 아찔하네요.
	3641	추미애가 또 문대통령의 앞길에 훼방을 놓네요 [새창]	2017-07-31 11:14:07	6	삭제
		노대통령 시절에 대통령이 직접 춘추관에서 한 브리핑도 왜곡 날조하던 곳이 어디였더라ㅋ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3640	추미애가 또 문대통령의 앞길에 훼방을 놓네요 [새창]	2017-07-31 10:55:07	9	삭제
		1.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문대통령 까는 기사밖에 안쓴다. 2. 중앙도 대선후에는 문대통령에 비판적이다 그러므로 조선을 혐오한다. 3. 그러나 조선일보와 추미애가 인터뷰 했기 때문에 조선일보의 논조를 믿는다 모순이 흩날리십니다?
	3639	추미애가 또 문대통령의 앞길에 훼방을 놓네요 [새창]	2017-07-31 10:50:43	9	삭제
		네 사실도 있더만요. 우원내가 추경 표결때 민주당 의원들 외유, 불참 도장 찍어주고도 당대표한테 보고도 안한거요ㅋ
	3638	추미애 대표 걱정하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새창]	2017-07-31 10:22:17	9	삭제
		님. 조선일보 기사 인용해서 파생 기사 쓴 걸 지금 들고 오시나요ㅋ 위에 얘기 하나도 답댓 안달면서 쓸만해 보이지도 않는 기사는 왜 계속 끌고오십니까? 조선일보는 민주당 잘되는거 전혀 원치 않고 틈만 보이면 갈라치기 하려는거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거기다 저 기사 내용이 맞다면 우원내가 한참 잘못 했는데요? 대통령 제1공약인 중요한 표결이 걸린 상태에서 감히 당대표한테 외유 나가거나 개인 일정 있는 의원들 명단 제대로 알리지도 않은건 당대표를 핫바리로 본거고 당대표를 뽑아놓은 당원들 지금 무시한거 아닙니까. 지역당 개혁 반대 관행 유지, 조선일보 스탠스로 당원이 뽑은 당원중심 당개혁 추진하려는 여당대표 흔들기는 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지금 추미애 대표자리에서 찍어내리면 다른 대안은 갖고 계신가요? 지지자인 민주당원들의 주류는 친노친문이라도 친노친문 의원들은 민주당 주류가 아닙니다. 호시탐탐 찍어내려는 주류 세력이 없으면 모를까 버젓이 눈에 보이는데 왜 저들 편에 서십니까?
	3637	추미애 대표 걱정하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새창]	2017-07-31 10:08:38	6	삭제
		1 제말이 이겁니다. 청와대 비서관 출신이 총선 나오면 당연히 경선이나 본선거때 인지도때문에라도 타후보들보단 경쟁력 있을거고 지역 위원장 자리는 어차피 총선 나올 후보 당사자는 지역위원장 감투 다시 돌려줘도 낙선하지 않는 이상 필요도 없을 텐데 공평하게 절차 밟자는데 반대한다는 건 그냥 민주당 개혁하지 말자는 소리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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