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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range271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4
    방문 : 4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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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271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대한독립...온몸이 서늘해진다 [새창] 2015-10-25 04:36:40 0 삭제
    영화일 뿐입니다.
    그 영화의 배경이 일제시대고..
    주인공이 독립운동가(암살자)일 뿐입니다.
    아니 주인공을 독립운동가로 볼 수도 있고, 암살자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강국을 친일파 나라팔아먹은 악인으로 보기에 가족 버리는 것에대해 영화로써 인물설명하는 한 장면으로 받아들일 수도있고..
    일본과 교류로 나라를 발전시키는 위인으로 봐서 가족을 버리는 장면을 불편하게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등장인물을 어떻게 보느냐는 시점에 따라 분명 불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는사람 맘이죠...

    얼마전 조상님의 땅을 되찾기 위해 소송진행하는 어떤 사람이 있는데..
    전 그 과거 조상의 행적에 대해 쪽팔려하지 않는 그분의 행동이 참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308 송곳을 보면서 [새창] 2015-10-25 04:11:28 1 삭제
    미생은 신입의 실상을...
    송곳은 직장인의 실상을...

    송곳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지만...
    돌아서면...
    냉정하게 꼬리내리는 현실...

    자존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살아남아야하기 때문이다...
    307 [익명]취직하라는 말 때문에 죽을거에요 [새창] 2015-10-20 02:29:57 0 삭제
    취직하려고 사는것도 아닌데 취직못했다고 죽음 넘 아까울 것 같은데..

    취준생시절 제가 극복했던 방법은....
    "ㅆㅂ 날 않뽑아 쓰면 니들이 손해지 내가 손해냐!! 어디 X도 안되는 회사 주제에 눈만높아가지고 ㅆㅂ!!
    그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일해주겠다는데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너네 회사 말고도 날 기다리는 회사 얼마든지 있다!!"
    라면서 공원에 홀로 앉아 맥주한잔씩 했지요...

    취업이 힘들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수없이 많은 힘든일 극복하고 살아왔잖아요.
    고3 수능때도 힘들었고(내 점수 받아들이기..)
    자격증 시험볼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 내 능력을 힘들어했고..
    더럽게 듣기 싫은 수업 학점 매우려고 재수강 다니느라 힘들었고..
    여자친구한테 고백하기 직전 터질것 같은 심장도 견뎌냈고..
    차일때 비워진 내 가슴도 다른 무언가로 채우며 견뎌냈고..
    군대 신병교육대 그 긴 6주 버텨냈고..
    자대 2년 거지같은 고참들 씨다바리 생활도 버텨냈고..
    거지같은 군복에 거지같은 군화 행군하면서 씹창난 발로 끝까지 완주도 해봤잖아요..

    지나고 나면 다 별것 아닌 일... 힘내요

    제 인생의 최대고비는 직장생활 3년차때 중소기업 사장한테 고소장 받은 적도 있어요.
    소송금액이 무려 2억이고.. 졸지에 실업자 되고..(이기긴 했지만.. 실업자만 됬었죠..)
    그래도 버텼어요.
    그리고 지금 이일은 제 가장 큰 안주거리가 되었죠.. (앞으로 살면서 이보다 더 큰일 겪을라고...)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02:00:27 0 삭제
    작성자님 관심끌려고 그런거 아님...
    그냥 중2병인듯..
    305 [익명]19 여징어인데 성욕이 너무 강한거같아요 [새창] 2015-10-20 01:56:13 0 삭제
    남친이 20대라면 아마 감당하고 넘칠 듯..
    30대 초반까진 감당할 수 있을 듯..
    30대 중반이후엔 감당할 수 있을까??
    중요한건 지금 그 남친이 없다는 것..
    그냥 야동보세요.... 좀더 추천하자면...
    야동보다 야설이 은근 더 찐해요...
    304 데이트 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5-10-20 01:45:56 1 삭제
    지금까지 당하는 여자를 병X 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상황이 만들어 질 수도 있겠다는 걸 처음 알게됬네요...
    자존감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존감을 잃어서...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9 22:16:25 1 삭제
    탈당하면 새누리서 받아주기나 할까요??
    302 닥정부의 노인문제 해결법 [새창] 2015-10-19 22:14:19 1 삭제
    실질적 대책은 하나없고...
    숫자놀이만...
    그 숫자놀이 피해자가
    지금은 내 부모님이고..
    다음은 난가???
    301 최근 쓴 시 두편이에요! [새창] 2015-10-19 21:59:49 0 삭제
    첫글은 짝사랑하는 쫄깃한 마음이 느껴지는데...
    (조금 직설적이라..)
    두번째는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9 18:30:25 1 삭제
    난 착한사람인데
    1개만 해당되네요.(2번)
    나쁜사람이였던 건가.
    그동안 잘못알고 산듯.......
    299 어느 서울대생의 글 [새창] 2015-10-17 21:47:28 14 삭제
    주머니에 1000원이 있는데
    주변에 자판기가 보이질 않는다.
    시원하게 톡쏘는 탄산이든
    하루종일 텀블러가 되주는 생수든..
    사고싶은데 자판기가 없다.
    조금만 돌아가면 자판기가 있는길로 갈 수도 있는데..
    돌아서 갈 수가 없다.
    시간이 없어서일지..
    여유가 없어서일지..
    돌아가는 방법을 잊고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298 이사람들은 누구인가? 이사람들은 새정치연합지지자일까? 정의당지지자일까? [새창] 2015-10-17 02:16:16 0 삭제
    야권 분탕질하는 여권일지도...
    297 ㅅㅂ 박정희 각하는 존나 위대한 분이야! [새창] 2015-10-17 02:14:09 0 삭제
    우리 아빠도 그렇게는 못했는데... 에서 빵 터짐...ㅋㅋㅋ
    296 42세 기획사대표 15세 여중생 강간임신사건 무죄판결 [새창] 2015-10-17 01:46:03 1 삭제
    사실 여중생도 그 남자를 통해 연예계로 진출하려는 욕심이 있었고.. 그것을 믿었기 때문에 가출도 하고 출산도 한게 아닐지...
    하지만 그 믿음이 깨졌기 때문에 성폭행으로 신고를 한 것 같긴한데...

    중학생(고등학생)이 임신과 출산을 혼자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이고 이에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기에 그 남자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고..
    부모님께는 죄짓는 것 같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그런다고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할 수도 없고,,

    임신한 이후 여중생이 감당하기에 너무 큰 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그 남자에게 의지한 듯 한데...
    그 의지했던 행동을 사랑이라 보긴 어려운데 이를 사랑이라 해석한 법원... 참 유치하네...

    그 판결한 법관 딸이 이런 상황에 처했더라도 사랑으로 해석하고 그 남자를 용서할 수 있을지...
    295 박근혜, 미국 간거 맞아? CNN에 한줄도 안떠 [새창] 2015-10-17 01:31:55 1 삭제
    미국 대통령 만나러 간게 아니라...
    미국 어디 시장 아니면 한인회장정도 만나러 간게 아닐까요..??
    일국의 대표가 미국갔다고 하면 뉴스에 나올만도 한데...
    하다못해.. 아프리카나 태평양에 알지도 못하는 국가 대통령이 한국방문해도 9시뉴스 메인에 뜨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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