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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	'평생에 한 번 뿐인..' 이란 말은 절 참 힘들게 하네요 [새창]	2017-09-18 09:48:12	0	삭제
		저도 그랬어요 ㅠㅠ 식도 올리기싫었던... 근데 막상 하고나니.. 내가 언제 이런돈써서 신행 가보고.. 언제 스튜디오에서 사진이라도 찍어보나 ㅋㅋ 하는 생각이들기도하더라구여 결혼식 자체에는 아직도 부정적인데.. 저도 작성자님처럼 식이나 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없어서 ㅋㅋ... 그냥 부모님들 잔치같은 느낌이었네요 ㅠㅠ 식하느라 정신없고 또 폐백하느라 정신이 하나도없고 폐백 늦게끝나서 친구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내고..... 결혼식 끝내고나니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뭔가 허탈하구 그랬네요 ㅎㅎ 현명하게 결혼준비하세용 결혼 축하드려요 ㅎㅎ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09:41:26	0	삭제
		좋죠... 저는 시엄니랑 단둘이 음식하는데... 안그래도 시댁 불편하고 어색하고하잖아요^^;; 남편이 옆에있어만 줘도 기운이나고 ㅠㅠ뭔가 든든하더라구요.. 근데 시엄니가 자꾸 넌 저리가라고 부엌에서 내보내심...ㅠ
	221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새창]	2017-09-16 12:54:13	0	삭제
		ㅠㅜ결혼 연차가 좀 되면 저도 스킬이 늘겠죠? 어렵네요... 결혼하면 둘만 알콩달콩 살면 될 줄 알았는데.... 에효 ㅎㅎㅎㅎ
	220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새창]	2017-09-16 12:49:06	0	삭제
		와 .. 맞아요. 악의는 없는데 진심이신....... 제가 얼마나 더 잘 하려고해야 알아주실지... 계속 부족하다 생각하시는듯해요....
	219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새창]	2017-09-16 11:05:20	0	삭제
		저도 여우처럼 말대꾸하고싶은데 ㅋㅋㅋ천성이 곰퉁이라그런지 ㅠㅡㅠ 친한 결혼8년차 언니는 몇년 더 살아보면 할 말 하고 살게된다~ 하던데... 그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ㅠㅠ
	218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새창]	2017-09-16 11:00:12	0	삭제
		머릿속으론 한 귀로 흘려야지~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언제쯤 신경 안쓰고 살지...
	217	남편이 통장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새창]	2017-09-15 14:51:16	1	삭제
		저희는 공동관리해요. 제가 신랑체크카드쓰는데, 신랑도 공인인증서로 계좌 내역이나 잔액 모두 볼 수 있구요. 체크카드는 서로에게 문자 가게끔 설정해놨어요. 다른은행은 모르겠는데 문자서비스 국*은행은 두명도 설정가능하더라구요. 신용카드는 보통 공과금같은거 나가고 내역서 날라오면 같이 확인 하구요~~ 두분중 한분이 관리하셔도 두분이 지출내역같은거 서로 공유하셔야 안싸우고 서로 서운한 것도 없어요~~
	216	[BGM] 아침, 점심, 저녁중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식사 [새창]	2017-09-15 02:33:14	1	삭제
		내가 이 시간에 이런걸 보다니..
	215	학대로 인해 불구가 된 새끼고양이를 입양한 가수 김완선 (후속영상) [새창]	2017-09-15 00:53:01	6	삭제
		ㅠㅡㅠ 뒤에 기구?달고 달려가는 냥이 얼마나 달리고싶었을까 ㅠㅠ 넘 안쓰럽네요. 많이 좋아졌다니 넘 다행이네요
	214	시댁 호칭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7-09-14 21:14:48	41	삭제
		저도 시댁형님 너무 오글거려 죽겠어용 어직도 입에 안붙고 ㅋㅋ... 형님.. 소리가 안나오네요 아주버님은 더더욱 안나옴... 그래서 대화를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즤집 올케한테는 그냥 언니라고하라고했네요 ㅠㅠ형님소리 너무 오글거려요
	213	제주항공, 사전주문기내식 .jpg [새창]	2017-09-14 18:15:53	0	삭제
		무슨메뉴지..?
	212	콜로세움금지)출퇴근때마다 백팩매고계신분들땜에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7-09-13 08:58:51	17	삭제
		예전에 본사갈일이있어서 출근시간 지옥철을 이용한적이있는데... 으.. 생각만해도 끔찍 엄청 크고 꽉꽉 채운 딱딱한 백팩이었음 ㅠㅠ 그걸로 내 얼굴을 두번 때리는데 아프고 기분나쁘고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ㅠㅠ 넘 아파서 아!하고 소리가났는데 이어폰 끼고있어서 정작 친분은 모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입덧은 왜.. [새창]	2017-09-12 23:22:28	0	삭제
		10주에 계속 토하고 절정을 찍더니 지금12주차 들어서면서 토는 멎었어요 ㅠㅠ 토할거같지만 참으면 참을 수 있는??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그소리가 참 싫었는데 그게 맞는거같아요 ㅠㅠ지금도 힘들지만 그나마 줄어든 것에 감사하고있네요 ㅠㅡㅠ 힘내세요!!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00:38:57	5	삭제
		어릴때 시장에서 북새통에 엄마 손 놓쳐서 엄마엄마소리지르며 울고불고하다가 엄마찾은적이있는데 그 기억은 지워지질않네요.. 그 잠시도 너무 놀라고 엄마잃었다는 생각에 얼마나 울었는지.... 기억이 또렷해요. 아이에게 트라우마생길것같아요 ㅠㅠ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00:36:13	4	삭제
		오유보다가 처음으로 쌍욕했네요... 임신중이라 이런글 보면 더 감정이입되는거같아요 ㅠ 아가엄마가 꼭 아가 찾았길 바래요 아가도 엄마도 충격이 클것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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