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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	결혼을 할려면 빨리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빨리 낳으세요.. [새창]	2017-09-30 16:14:27	40	삭제
		아는 언니가 38에 둘째 낳으셨는데 20대애들은 애낳고도 뛰어다니는데 나는 누워서 골골골골댔다고 얘기하더라구여 ㅋㅋ 그만큼 체력차이가 큰가봐요. 첫째때랑도 다르다고 힘들다고 하시데요 ㅋㅋ 다들 낳을거면 일찍낳아라 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ㅠㅡㅠ
	252	제발 시댁에서 전화를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7-09-30 16:11:41	10	삭제
		저같아용... 요즘 임신했다고 어머님 아머님 하루가멀다하고 전화오는데.... 궁굼하시고 걱정되는거 이해하지만... 정말 전화올때마다 심장이 쿵쾅대고 답답하고 스트레스받고, 일부러 전화 안받은적도많구요 ㅠㅠ 서로 할말도 없어서 길어봐야 3분통화하는건데....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네요. 그간의 쌓인 감정들로 그냥 마음만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이번 추석 차례지내고 시누도 볼겸 시골가자하시는데 정이 확 떨어졌네요. 나는 친정도 가지말란건가.... ㅠㅠㅠㅠㅠㅠ
	251	솔직히 시댁가서 자고 밥하는거 별거아니그든요. [새창]	2017-09-29 19:17:28	3	삭제
		여우같이 다 받아치고싶지만 그게 잘 안된다는.. ㅎㅎ;;
	250	명절에 용돈은 왜드리는거에요? [새창]	2017-09-29 19:15:08	0	삭제
		저도 안드려요... 용돈 드리기에는 저희 살림이 너무 빠듯해서 ㅠㅜ 마음은 드리고싶은데 부담되지않는 선에서 선물만 준비합니다.. 경제적 여건이 앞으로도 못드릴거같은데.. 나중엔 드려야겠지 막연하게 생각만하고있네요...
	249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로힝야족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09-28 20:01:46	1	삭제
		로힝야족에관한 기사가 많이 뜨길래 궁굼했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248	결혼준비중인데 예단 예물 관련해서 여쭤볼게있어요. [새창]	2017-09-26 11:46:25	0	삭제
		보통 현금예단+현물예단 요로케하는데, 요즘엔 여기에 +명품예단가방까지 하는분들이 많죠~ 현물예단은 예단3총사라구..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이불,반상기세트,수저세트) 혼수도 하셔야하고 기타 결혼준비비용, 인테리어, 예단까지하시려면 많이 빠듯하실거같은데..... 안주고 안받는게 사실 속편하기는해요... 남편과 잘 상의하셔서 어머님 간소화하도록 설득하시거나, 어머님이 정...완강하시면 그대로 따라가시는게 속이 편할듯해요... 제 주변에만 봐도 집해줬더니 명품가방하나도 안해왔다며 두고두고 말이 나오더라구요. 예단은... 친인척들이나 주변 오지라퍼 아지매들의 입방정도 참 ㅡㅡ많아서... 합의점을 못찾으시면 갈등이 있을 것 같네요..;;
	247	둘째 만나러 병원 왔어요~! [새창]	2017-09-26 10:20:58	0	삭제
		예쁜 따님 곧 만나시겠네용 ㅎㅎ! 순산하세요^.^
	246	결혼 후 처음으로 있는 일입니다. [새창]	2017-09-25 13:11:27	0	삭제
		축핳듷렿욯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동생 도시락 싸줬어요!!ㅎㅎ [새창]	2017-09-25 01:36:44	0	삭제
		언니... 내 잃어버렸던 언니가 틀림없어!!
	244	재즈로 태교하는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7-09-25 00:03:30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243	재즈로 태교하는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7-09-25 00:02:59	0	삭제
		시차 좋죠!!ㅋㅋㅋㅋㅋㅋ 저도 우원재 노래 반복재생으로 계속 들었네용ㅋㅋㅋ
	242	재즈로 태교하는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7-09-25 00:02:28	0	삭제
		재즈가 즉흥연주도 많고... 정박에 딱딱 떨어지는 음악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힙합도 좋아하는데 ㅋㅋㅋㅋ클났네용 앞으론 잔잔바리 음악을 들어보도록 해야겠네요 ㅠㅠ
	241	재즈로 태교하는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7-09-25 00:00:42	0	삭제
		그렇겠죠..? ㅠㅡㅠ
	240	재즈로 태교하는게 안좋은가요~? [새창]	2017-09-25 00:00:31	0	삭제
		ㅠㅡㅠ 저는 클래식은 지루해서 영 못듣겠더라구요 재즈로 태교해야겠다 싶었는데 찜찜하네용 ㅠ
	239	오늘... 힘들었어요.... [새창]	2017-09-24 18:15:35	0	삭제
		저두 작년에 계류유산으로 아가 보내고 근 한달간을 울면서지냈네요..... 잊고있다가도.. 티비보다 생각이나고, 자려고 누웠는데도 생각이나서 눈물 쏟고.... 내 잘못이 아니라고들 하지만... 모든게 내탓같고 그랬죠... 사실 주변에서 해주는 위로 다 소용이 없고,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기운 안나시겠지만 그래도 미역국 꼭 챙겨 드시구요... 힘내세요!! 다음번에 더 예쁜 천사가 찾아오려고 그런거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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