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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1
    방문 : 4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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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6 22:13:01 6 삭제
    저도 항상 지금 시위의 한계가 너무 뚜렷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모이고 파한 후 언론에 보도되는 모습으로 끝나니 성과가 없어요.
    12일날 2번 을 사용하여 집회를 이끌고, 그 모습이 언론에 실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한 후에 그 다음 집회에서 1번을 확실히 써서 청와대 앞까지 진입하는 방법이 어떨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했으면 좋을 글이에요!!!
    506 할머니들 함부러 도와드리지 마세요... [새창] 2016-09-13 03:00:35 64 삭제
    범죄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그 순간 도망치신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정말 별의별 범죄사건들이 있기 때문에....이렇게 나중에 범죄가 아니었을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것도
    무탈하기때문에 가능한거죠.
    순간 판단하길 위험하다 싶으면 도망치는게 답입니다.
    505 빌딩이 높을때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새창] 2016-09-13 00:31:13 0 삭제
    밖이 더 위험할 수 있군요 ㅠㅠㅠㅠ 글 감사합니다!
    504 다들 재난알림문자 받으셨나요?? [새창] 2016-09-13 00:08:22 0 삭제
    여기 대전인데, 저도 하나도 못받고 맨 처음 발발된 지진은 저 혼자만 민감하게 느꼈다가 두번째 진동때 강하게 와서 다들 멘붕했네요 ㅠ..
    503 (혈흔주의)네이트판에 올라온 생리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새창] 2016-09-11 18:50:18 0 삭제
    의자가 방수재질이 아니라면 천이라 흡수하고도 남은 양이 저정도라는건데 그럼 필시 몸이 안좋으셨던 상태일것 같네요...
    저도 하루를 꼬박 새고도 일이 남아있어서 계속 일하느라 몸이 말이 아닌 상태였는데 생리하는지도 모르고 있어서 의자가 저렇게 됬던 적이 있어요.
    생리든 하혈이든 몸 상태가 최악이셨을것 같은데 그뒤로 별 탈 없으셨길 바랍니다 ㅠㅠ ...
    502 동물구조대 차안에서 고양이들이 몇마리 우는데 [새창] 2016-07-08 11:12:23 0 삭제
    음 너무 삐약이 소리여서 차안에서 소리난게 못내 마음에 걸렸네요‥‥어제 밤늦게는 차가 안보이다 오늘아침이른시간 보인거니까 그 텀만큼은 차에 있었던건가 걱정되어서‥‥답글 감사합니다! 잠시 방치한거였다면 좋겠어여!!
    501 이운재 갈구는 안정환 [새창] 2016-05-29 18:27:24 0 삭제
    ??? 자료가 있나요? 카더라 자제 부탁...
    500 여친이 다른남자 방에서 잔다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새창] 2016-05-27 12:16:52 0 삭제
    음 저도 이방법이 좋았을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 저희학교 기숙사는 얄짤없어서 자취선배동기네 집에서 묵었던 적 많은데 당시 밤늦은거리에미친일이 많아서 길나가는것조차 조심해야할 때가 있었거든요. 길거리가 더 위험하다 판단되면 그 집에 머물렀을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은 드네요. 남자선배네 집에 단 둘이 있는 상황은 꺼림칙하지만 확실한 정황을 모르는 상태로 여자분의 행동거지를 비난하기엔 다른 무슨일이 있었나란 생각도 들어요
    499 노키즈존 글을 보고 쓰는 내가 겪은 특이한 손님들... [새창] 2016-05-27 00:59:04 2 삭제
    가게는 아니고 결혼식장이었는데 어머님이 여자화장실에 남자아이 데리고와서 볼일 보게하는데 (이건 이해가 갑니다) 세면대에다 볼일보게하더라구요‥‥‥‥‥‥‥경악하는 사이에 도망치듯 나갔어요. 제가 들어가기 전까진 아무도 없어서 그냥 그렇게 하려 했나봅니다‥‥ 남의 영업장에서 이러지들 맙시다‥‥‥
    498 (스압 주의) 강남 살인 사건 관련 오해 - 알면 더 잘 깔 수 있다!! [새창] 2016-05-23 17:35:38 0 삭제
    사건에 대해 의견대립이 많기도 하였는데 글쓴님께서 짚어주신 부분들이 핵심인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497 (스압 주의) 강남 살인 사건 관련 오해 - 알면 더 잘 깔 수 있다!! [새창] 2016-05-23 17:29:35 1 삭제
    이거는 글을 꼼꼼히 읽지 않으시고 댓글을 다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답
    본글을 보면 Free-Writer님이 언급하신 단순한 정신병에 의한 범죄라고 지칭되어있지 않고,
    둘 다 복합적이지만,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좀 더 정확하게 붙일수 있는 명칭이 정신질환범죄라는 글이 본문에 쓰여져 있습니다.

    Free-Writer님 말씀대로 전문가의 말을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여 믿을 필요는 없지만, 객관적인 입장이 어디인가를 따져보자면 미디어로 사건을 접하는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신뢰를 가할 수 있는 쪽은 전문가이고, 사건에서 직접 가해자의 말을 들은 경찰 및 관계자들이지 않을까...합니다.

    안타까운 죽음이었던 만큼, Free-Writer님도 다시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정말 중심이 되는 문제가 무엇일까' 에 대한 생각으로 댓글 다신것일테고, 추모의 마음으로 사건을 보고 계시다는 것은 잘 느껴지니 화가 나셨다면 푸시길 바랍니다.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01:31:22 7 삭제
    오 ㅋㅋㅋㅋ 사소한 행동이라도 반듯하거나 뭔가 반할소지가 있으면 좀 그사람한테 빛이 나보인달까...
    저는 운동 끝나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가 는게 아니라 끌고 가는 남자분 얼굴도 안보이는데 너무 멋져보여서 심쿵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17:14:38 1 삭제
    음 확실히 감이랄까 촉이란건 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 촉덕에 다행인 적이 많았는데, 제일 최신용 하나를 풀어보자면
    친구들이랑 서울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잠잘데가 마땅치 않아 찜질방에 들어가서 자기로 했어요
    전용 수면실은 이미 꽉 차있었고, 남녀혼용 수면실에 그나마 자리가 조오금 남아있었는데,
    남녀혼용실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뭐랄까....밀실이 증기로 빠르게 가득찰 때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여기서 자면 안된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피곤해하길래 일단 누웠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으로 친구들을 벽쪽에 다 눕히고 제가 제일 바깥쪽에서 잠을 청했는데, 선잠에 든지 얼마 안되서
    왠 놈이 몸을 더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가슴쪽으로 오려고 하길래 벌떡 일어나서 조용히 욕을 씨부렸더니 친구가 잠에서 설핏 깨서 영문도 모르고 자기한테 오라고 부르길래
    다가가서 조용히 귓속말로 어떤 새끼가 내 가슴 만지려고 했다고 말하고 친구들 다 챙겨서 나왔습니다.
    너무 열받아서 수면실 나가기 전에 "저새끼 대가리라도 발로 까고 나갈까"라고 그 놈 들리게 말했는데 모르는척 자더라구요.
    대가리가 아니라 제 3의다리를 차고 나올껄....
    여튼 이런 일이 좀 많다보니 저는 어느정도 이 감을 믿는 편이에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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