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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명절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6-10
    방문 : 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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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절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5 [19]금 여러장입니다. [새창] 2007-08-18 21:59:30 8 삭제
    저걸보고느끼면막장인가효?
    684 ...스킨쉽이 전혀 안되요오오.... [새창] 2007-08-18 21:22:22 1 삭제
    여자친구 후배가 있는데 전에 누나(여자친구) 생일에 같이 술한잔 하면서 얘기를 들었어요. 뭔가하니 우리가 동거 비슷하게 하니까 누나 친구들이 "오오오~" 하는 분위기더라고. 벌쭘해서 "손만잡고자요~" 했더니 갑자기 한구석에서 "에휴~ 손만 잡고..." 그러는기야. 나는 뭔소린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있는데 알아서 술술 말하더라구?

    자기가 체육하는 남자랑 사귀게 되어서 사뭇 기대를하고 있었는데 이 남자가 성인군자라는거야. 주말되면 집에 놀러와서 같이 자고 하는데 그야말로 손만잡고 자고, "잠은 집에서 자야지" 하면서 자정 지나기전에 칼같이 집에 가거나, 바래다 준다 이거지. 이게 기대하던게 은근히 꼬이니까 짜증도 나고 마음도 급해져서 100일 기념으로 동해를 놀러갔는데 '잠은 집에서' 자야한다는 남자친구를 어찌어찌 설득해서 겨우 1박을 하게 된거야. 도근도근한 마음으로 방을 잡고 하룻밤을 지냈는데/... ... 손만 잡고 잔거지 - _-))a;;;

    그래서 결론은 님 달려. 성인군자 소리 들을 정도면... 그건 상대 고문하는거야 -_-;
    683 한밤중에 내가 뒤따라가던 여인네와의 이야기, [새창] 2007-08-18 20:14:43 1 삭제
    나는 어두운 밤길보다 밝은 엘레베이터에서 더 놀라던데...
    후 내가 뭘 - _-)y~
    682 [펌] 학력위주사회? 당연한거 아닙니까? [새창] 2007-08-18 20:12:36 7 삭제
    논리적으로 딱히 뭐라 할말은 없는 글이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 본인은 과연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학벌주의의 폐해를 조금도 체험하고 있지 않은지 되묻고 싶군요. 좋은 논리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세요. 분명 학벌만보는 이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681 성형으로 점칠된 인터넷 얼짱들 [새창] 2007-08-18 20:03:59 0 삭제
    예쁜외모를 강요하는 사회가 성형을 낳았고, 성형이 익숙해진 사회가 평균적인 예쁜 외모를 위한 성형을 불렀죠. 결국 사회생활하면서 아쉬운꼴 안 당하려면 성형이라도 해야겠거니 싶고, 그 시작이 어디고, 그 손해가 누구에게 가는지 한번쯤 되짚어 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680 귀여운 다람쥐 ㅋㅋ [새창] 2007-08-18 20:01:54 2 삭제
    손톱을 보세요. 적어도 +6이상 인챈된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679 아 드뎌 첫키스를 했습니다.. [새창] 2007-08-18 20:00:13 0 삭제
    혀를 안 썼다면 아직 괜찮습니다.
    678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새창] 2007-08-18 19:58:53 1 삭제
    파우스트 // 예수랑 야훼는 다른 존재입니다. 창조주 = 절대신을 yH... 어쩌구하는거라서 야훼라고 하고(원래는 안 읽어지는 발음이죠) 예수는 독생자라고 십자가 메고 죽은 친구를 말하는겁니다.
    677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새창] 2007-08-18 19:57:42 0 삭제
    애국가나 국기의 대한 맹세가 좀 전근대적인 의식에서 기인한 예禮이긴 합니다만(저도 그래서 외우기만 하고 잘 쓰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사람이 되어놔서 그 정도도 못 외우고 틀리고 하는걸 보면 딱히 즐겁지는 않습니다.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8-18 19:54:28 5 삭제
    You! 젠틀하군...!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8-18 19:54:28 4 삭제
    You! 젠틀하군...!
    674 돈 쉽게 벌고 싶으세요? [새창] 2007-08-18 15:05:19 6 삭제
    돈 쉽고 빠르게 버는거? 결국 열심히 빡쎄게 일하는것 만한게 없어. 나중에 가면 그게 제일 편하고 돈잘 버는 길이었다고 회상하게 된다니까?
    673 돈 쉽게 벌고 싶으세요? [새창] 2007-08-18 15:05:19 10 삭제
    돈 쉽고 빠르게 버는거? 결국 열심히 빡쎄게 일하는것 만한게 없어. 나중에 가면 그게 제일 편하고 돈잘 버는 길이었다고 회상하게 된다니까?
    672 [강추]어느 동호회의 웃기는 조문 이야기 [새창] 2007-08-18 15:04:09 25 삭제
    그 생각도 나네요. 현피 뜬다고 PC방에 왠 아저씨가 와서 "귀여운 요정 나와!" 하니까 떡대가 일어나서 "니가 사랑의 천사냐!"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671 얘들아 놀지마 ..... [새창] 2007-08-18 14:12:18 1 삭제
    놀면 글씨를 드럽게 못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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