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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4-12-09 01:13:09	23	삭제
		잠깐만요 저 위에 가방 디자인도 한글이랑 영어 섞은 저거 타브랜드에서 먼저 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특하다 해서 기억하고 있었는게 저것도 베꼈넹.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23:11:38	1	삭제
		글씨는 정말 예쁘고, 읽히는 시도 정말 좋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23:06:04	0	삭제
		전 4번 네임미스 신청해봅니당!!
	83	조선시대 남자 & 여자들의 모자 [새창]	2014-12-03 01:48:00	0	삭제
		이뻐요!!
	82	개인적으로 엄청 신기한사람 [새창]	2014-12-02 18:29:23	9	삭제
		첫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오늘자 K팝 스타 유희열이 더 좋아진 장면 [새창]	2014-11-24 01:40:25	5	삭제
		영상보고 왔는데 홍찬미 양 무대 좋네요. 목소리 핵 내취향.
	77	오늘자 K팝 스타 유희열이 더 좋아진 장면 [새창]	2014-11-24 01:38:21	30	삭제
		외려 저 영상보고 참가자분 노래가 궁금해졌네요. 제가 유희열씨 말대로 그 잔잔한 노래 20곡 듣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루시드폴 말했을때 조금 웃었어요. 분명 양현석이나 박진영 씨 말대로 기승전결이 있고 훅치고 들어왔다가 훅빠지는, 뭐 그런 노래는 아닌데 정말 듣다보면 기분좋아지는 노래거든요. 그런 노래 좋아하는 사람, 정말 생각보다 많습니다.
	76	은교 읽으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4-11-24 01:02:32	3	삭제
		.ㅁ.님 동감이네요. 저도 읽으면서 좀 찜찜한 느낌이있었어요. 노인인데도 주인공을 너무 잘나게 서술해놨더라구요. 왕년엔 체격이 좋았다는 둥, 미남이었다는 둥 뭔가 이 사람은 잘난 사람이다 하고 영업하는 느낌. 차라리 주인공이 어떤 결함이 있다거나해서 보다 인간적인 느낌을 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책은 늙었지만 어쨌든 잘난사람, 하고 열심히 미화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항상 남성 작가들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성매매에 대한 무게없는 시각은 정말 넌더리가 나네요. 근데 또 굳이 말하자면 재미로서는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소재도 자극적이어서 유명해진 이유는 알겠다, 싶었어요. 그뿐이지만요. 이와는 별개로 생활기록부가 아니라 독서포트폴리오 수준이라면 독후감으로 써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들 그거 그렇게 의미 있게 안 봐요. 어쨌든 무슨 책이든 읽고 감상을 떠올리는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느낀 점을 정리하게 되는 셈이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검사와는 별개로요.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쓰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74	심장을 움켜쥐는 가사들.txt [새창]	2014-11-23 20:26:35	2	삭제
		왜 잘못하지도 않은 일들에 가슴 아파하는지 그 눈물을 참아내는 건 너의 몫이 아닌데 왜 네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사과해야 하는지 약한 사람은 왜 더 브로콜리너마저-울지마 내가 이리 견딜 수 없게 열이 심하게 나는 까닭은 하고픈 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녁 처음 만난 그와 급히 인사를 나눈 까닭은 흙투성이 손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의 마지막 글자로 나를 불러주길 원한 까닭은 작은 별이 내겐 너무 외롭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리 높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까닭은 당신에게 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쏜애플-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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