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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64	당근마켓에 올라온 절규 [새창]	2021-03-21 22:02:38	0	삭제
		딸네미가..대체 커서 뭐 될라꼬...
	4963	똥 때문에 여친이랑 개판 싸운 펨코인 .jpg [새창]	2021-03-20 14:18:22	4	삭제
		여자건 남자건 지똥지뚫이 기본이거늘..
	4962	형사님이 얘기하는 영화와 많이 다른 실제 조폭 체포 현장.jpg [새창]	2021-03-18 18:07:40	6	삭제
		영화 극한직업 대사가 생각남. 영화 말미에 대규모 결투 앞두고 류승룡 마약반 지원해주러 강력팀이 차 몰고 갈 때, 그 팀의 팀장이 왜 그토록 강력한 무술 고수들로 마약반이 꾸려졌는가 설명하줌. "조폭들은 때리면 엎드리지만(투항) 뽕쟁이들은 그런 거 없다고, 뽕에 취해서 죽든 살든 달려들기 때문" 뭐 그런 대사였던 거 같음.
	4961	SNS 고소빌런 [새창]	2021-03-17 00:06:19	0	삭제
		지가 빨개벗고 대낮에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쳐다보는 사람들한테 명예훼손,성희롱이라고 고소할 미췬뇬.
	4960	개는 그저 정신병에 걸린 늑대이다 [새창]	2021-03-14 17:48:23	2	삭제
		같은 견종 중에서도 낯가리는 건 개체 차이가 심함. 다만 개는 친화적인 특성이 발달한 거겠죠. 사람에게든, 다른 동물(고양이)에게든. 자기에게 공격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면 마음을 여는데 그 속도가 늑대보다 훨씬 빠른 거.
	4959	여자 34살이면 노처녀로 보나요 답변.jpg [새창]	2021-03-14 10:13:50	9	삭제
		저도 좀 어리둥절했던 점이 그거.. 노처녀 노총각 운운하거나 신경쓰는 건 '결혼=인생에 필수=안하면 낙오자'라는 사고방식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봄.
	4958	남친이 자기 생일에 어머니 산소에 가자고 한다 (짤 추가) [새창]	2021-03-13 16:23:21	5	삭제
		저거 남친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 저런 여자하고 결혼이라도 하면 인생 개피곤해지는 거임.
	4957	30년된 차 폐차하기로 한 차갤러 [새창]	2021-03-12 08:00:26	4	삭제
		저도 그래서 폐차해야 하는 차가 있는데 추억이 너무 많아서... 모친 마지막으로 병원 모시고 다니던 때, 내 강아지들 마지막에 몇달씩 병원 다닐 때 등.. 아직 털어버릴 시기가 안된 것 같아서 다른 차량 구입하고 당분간 세워둘 생각입니다.
	4956	운전자들이 의외로 모르는 비보호 좌회전 [새창]	2021-03-12 07:55:54	1	삭제
		이것도 중요한데 빡치는 건 비보호 좌회전할 거면 빨간불 신호대기중일 때 혹은 그 차선 진입하면서부터는 깜빡이 좀 넣으라고!!! 아무 표시 없이 서 있다가 신호 바뀌었는데도 출발 안하는 앞차. 뒤에 있으면 정말 울화통 터짐. 차량 없는 한적한 길도 아니고. 결국 앞차 갈 때까지 나는 직진 못하고 서 있어야 하는데 앞차 나가면 신호 또 빨간불로 바뀜.
	4955	한달 전 구미 3세 여아 방치 사망사건 [새창]	2021-03-11 10:42:16	0	삭제
		영화였으면 충격적인 반전..
	4954	출산율 근황.jpg [새창]	2021-03-11 09:29:14	5	삭제
		결혼 후 아이를 염원하는 부부도 있고 아닌 부부도 있는데, 이게 본능인지 아이를 원하는 부부가 좀더 많긴 함. 시부모친정부모와 상관없이 본인들이 자녀를 갈망하는 경우.. 그런데 제가 세상 어느 정도 살아보니... 내가 아이에게 정서적, 금전적으로 어느 정도 지원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면 안낳거나 하나만 낳는 게 미래의 자녀를 위한 결정인 것 같음. 여유롭지 않은 가정에서도 사랑 많이 주니 행복하다 말하겠지만, 정서적인 측면이 채워진다고 경제적 박탈감이 해결되진 않음.. 오히려 어린 자녀들이 참는 고통에 익숙해질 뿐. 힘들어도 엄마아빠 생각해서 힘들다 말 못하고, 갖고 싶어도 참는 버릇이 일찍부터 생기는 거지, 빈곤의 고통을 없애주진 못함.. 그리고 대기업을 다녀도 주식하다 날려버리는 거 한순간이고 사업하다 날리는 거 한순간임. 우리 부부가 좀 번다 싶어도 노후대책 없는 양가부모 뒷바라지 해야 하는 집안이면 자녀에게는 돈 못씀. 결론은 부모인 나와, 내가 힘들 때 손내밀 수 있는 조부모까지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는 집 아니면 사실상 아이는 머리 굵어지면서부터 박탈감에 시달릴 건데, 개천에서 용나는 것도 옛날 말임. 한 90년대 후반까지는 더러 그런 경우 있었음. 아이가 특출나게 머리 좋아서 학원 안가고 공부 잘해 정시로 명문대 입학하고, 그 순간부터 과외해서 오히려 집안 가장 노릇하는. 이제는 그런 시대도 아님. 돈 있는 집에서 1등 나오고, 돈 있는 집이 돈 버는 시대임. 하다못해 똑같이 취업해도 어떤 사람은 매달 40만원씩 월세 지불하고, 어떤 사람은 부모가 전세 얻어주고 하면, 설령 그 전세금이 부모 거라고 해도 몇년 후 재산규모가 달라짐. 후자가 뻘짓만 안하면 서울 소형 아파트 하나 갭투자할 정도의 종잣돈이 생김. 비관적인 말이지만, 내가 노비면 내 자식도 노비인 시대가 다시 시작된 것임. 나아가 내 손자까지 노비.. 거기서 정말 용을 써서 탈출하려면 로또 수준의 행운이나 재능이 필요함..
	4953	방송국 촬영한다고 길막한거에 빡친 웃대인 [새창]	2021-03-10 10:37:37	5	삭제
		드라마 촬영을 한밤중에 주택가 도로에서 하는 거 봤는데 주민들 짜증 만땅.. 당시 사무실이 강남 주택가에 있었는데 이쁜 저택들 많음. 도로도 이쁘고..그래서 드라마 배경으로 쓰는 거겠지만. 납기 맞추느라 자정 넘어 퇴근하면서 보니 그 한밤중에 완전 대낮 같이 밝은 조명에 수십명 스태프들 왁짜왁짜 소음.. 폭좁은 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1,2층 주택들 늘어선 곳인데 주민들은 손#진이고 나발이고 잠 못자게 무슨 짓이냐며...
	4952	세대차이 않나는 아내 [새창]	2021-03-09 07:02:23	0	삭제
		저런 스토리가 심심치 않게 있던데 본인이 속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더 심하게 지적하는 게 공통점이더라고요. 나이를 속이고 결혼했으면 남편에게 늙었다는 둥 나이 많아서 힘못쓴다는 말(농담)을 유난히 자주 하고, 본인이 성형 많이 했으면 남편 치아교정이나 라미네이트한 것 성형이라고 매번 놀리고 등등 유난히 과하게 언급을 많이 함. 실제로 바람 치우는 사람들 공통점이 배우자나 아내를 의심 많이 한다는 것이라고 함. (옥탑방퀴즈에서 봄) 일본에서도 본인 혼혈인 거 숨기고 사는 사람이 더더욱 혼혈이지메에 앞장서거나 혹은 순수일본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함.
	4951	100대0 교통사고 당했는데 가해자에게서 연락 자꾸옴.jpg [새창]	2021-03-07 07:24:45	5	삭제
		주변에 운전하는 사람이 없나..? 병원에 누워 있으면 지인들이 어쩌다 사고 났는지 사고경위를 물어볼 법 하고, 여차저차해서 사고 났다 했으면 그건 네가 잘못한 건데?라고 말해줄 법도 한데..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뒤에서 쳐받고도 뒷목 잡으면서 내린다고 함.
	4950	이종격투기 배운 김민경.gif [새창]	2021-03-06 10:38:31	8	삭제
		주짓수 찍고 킥복싱 배우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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