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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된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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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39	안녕하세요 여러분 엔터스입니다. 마지막글일수도있습니다 [새창]	2019-01-26 17:22:31	18	삭제
		네이버 뉴스에 떴어요. 연예뉴스 중 많이 읽은 톱5 안에 듭니다. 배우 윤균상 씨가 엔터스님 언급해서요.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9&aid=0004295410&rankingType=default&rankingDate=
	4138	흔한 고양이를 키우는 집 모습 [새창]	2019-01-26 11:58:07	5	삭제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부모가 평생 자식을 걱정하며 사는 건, 자식이 태어나 한두살 때까지 천국 이상의 기쁨을 누린 대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4137	골목식당 홍탁집 미투 [새창]	2019-01-25 14:04:49	1/63	삭제
		합류한 아르바이트 여직원이 40대라 그래서 그 여자가 나이 마흔 먹어 저런 주작질 하는 거 추잡하다는 댓글인데 제가 뭘 잘못 이해했는지요? 말씀하신대로 본문 다시 읽고 댓글들도 다시 읽었습니다만??
	4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5 14:00:20	4	삭제
		식초 대신 구연산 쓰세요. 베이킹소다 파는데서 구연산 같이 팝니다. 식초나 케첩보다 훨씬 싸고 농도 조절 가능. 뜨거운 물에 구연산 풀어 담가두면 녹 제거 잘됨. 대신 잘 말려주고 마지막에 알콜로 닦아내줘야 함. 안그러면 남아 있는 산기가 다시 녹 발생시킴.
	4135	김준현의 명언.jpg [새창]	2019-01-25 13:54:35	8	삭제
		소고기 돼지고기 합먹에 대한 의견이지만 남북회담을 함께 이야기한 겁니다. 저 방송 본 1인.
	4134	노력하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9-01-25 11:25:23	3	삭제
		추가: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타이로신 복용에 주의. 갑상선 호루몬 분비에 타이로신, 요오드가 주효(셀레늄, 아연도 돕고). 갑상선 기능 저하는 상관없으나(일부러 저거 찾아서 먹음) 기능 항진증에는 안좋음. 요오드는 미역이나 굴 등 해조류와 해산물에 많음.
	4133	골목식당 홍탁집 미투 [새창]	2019-01-24 21:39:20	0/70	삭제
		나이 마흔 먹어 저런 짓 하는 거 참 추접합니다만..
	4132	노력하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9-01-24 21:37:58	43	삭제
		쿠팡직구 아이허브. 티로신 혹은 타이로신으로 검색하면 나옴. 가격도 저렴한 편. 혹은 SAMe도 좋음. 글루타티온 합성시켜주는 전구체로, 글루타티온은 간 해독, 관절, 우울증 등에 효과적. 우울증 환자들에게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전문의약품 중 하나가 SAMe. 그러나 보조제도 많음. 조울증 환자는 피해야 하고(조증을 더 심화시킬 수 있음)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받는 분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요. 여성의 경우 미백효과도 누릴 수 있음(비욘세가 즐겨맞았다는 백옥주사가 글루타티온 주사). 글루타티온 자체를 먹으면 소화대사 과정에서 글루타티온이 아닌 걸로 바뀌기 때문에 SAMe를 먹어줌.
	4131	황철순의 패기.jpg [새창]	2019-01-24 16:52:42	49	삭제
		저 말을 농담으로라도 하면 안될 것 같은데요.. 여자가 안심하고 있다 '강제로' 당했기에 울고 갔다는 걸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듯..
	4130	모래값좀 아끼겠다 [새창]	2019-01-24 14:13:33	6	삭제
		저는 동네 길고양이가 추운 겨울에 저희집 현관앞 놓아둔 박스에서 자길래 안쓰러워서 집안에 들여 몇번 재운 적이 있어요. 저희집은 산속이라 겨울엔 영하 15도로 떨어지는 게 예사라.. 다음날 일어나보니 강아지 쓰는 배변패드에 오줌과 응가를 했더라고요. 한 귀퉁이 접어놓고. 배변 패드를 화장실 안으로 옮기니 거기다 하다가 배변패드를 아예 없애니 화장실 바닥에 배변하더라고요. 잠시 겨울만 보내게 해줄 생각이었는데 그게 기특해서 자주 재워주다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저희집을 자기집처럼 드나들다가 완전히 눌러앉았습니다. 그런데 원래 주인이 있는 고양이라는 게 함정. 이 놈이 두집 살림했던 것임. 그 원래 주인집은 고양이 버리고 이사감. 이사간 뒤에 그집 고양이라고 동네 어으신이 얘기해줘서 알았음. 이사간 시점이 제가 돌봐준 지 대략 6개월되는 쯤이었는데 그동안 이 놈이 두집 살림한 것임.. 그렇다고 해서 키우던 고양이 버리고 간 그 집이 이해는 안되지만.. 암튼 그래서 지금도 화장실 배변합니다. 바닥에 하지만.
	4129	7급 공무원이었던 언니 [새창]	2019-01-23 12:31:57	0	삭제
		역지사지가 안되는 거죠.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역지사지와 그로 인한 측은지심이 있다는 건데 역지사지가 경험을 꼭 요구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요즘 역지사지 안되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마치 그게 정상인 것처럼 느껴지는 세상이 됐죠. 저 아는 여자후배는 운전하다 경계근무 군인들 보면 차 안에서라도 목례하면서 입모양으로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요. (그 친구 집이 경기도 외곽 전원주택이라 훈련중인 군인들 종종 봄) 그 친구는 미혼이고 군 경험은 일절 없지만 군인들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고마워해요. 남자들이 여자 출산이나 육아를 쉽게 생각하는 것에 분노하는 동시에, 다른 여자들이 남자의 강제징병을 쉽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죠. 저는 이 친구가 참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4128	두번 다신 장애 개 안키운다 [새창]	2019-01-23 12:19:45	11	삭제
		저 심정은 개를 가족처럼 키우고 떠나보낸 사람들만이 아는 거라서요. 개를 안키워봤거나 장난감으로 여긴 사람들은 저런 마음을 피상적으로밖에 몰라요. 조그만한 놈 하나 없어졌다고 집에 가구 절반을 들어낸 것 같은 휑함은 아는 사람만 알죠. 그 때문에 개를 떠나보낸 후 집에 못들어가고 일주일간 호텔방에서 지낸 지인도 있어요. 이 댓글을 작성한 분은 개를 안키워봤거나 키우더라도 생명없는 장난감으로 여겼거나 하셨을 듯.
	4127	현실은 드라마보다 충격적이다 [새창]	2019-01-22 19:35:31	1	삭제
		일본 소설 중에 나오죠. 설국이었나 설국 쓴 작가의 다른 소설이었나.. 아들을 동경대에 보내는 것이 삶의 목표인 엄마는 혈기왕성한 고교생 아들이 여자친구를 만들거나 성에 관심가져 공부 못할까봐 아들의 성욕을 매번 자기가 풀어주죠.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기에 아들을 남자로 좋아하기도 했고. 아들은 동경대 합격하고 사촌네까지 전 집안이 축하 분위기로 들뜬 날 아들은 손목을 그어 자살합니다...
	4126	약후방) 쿠팡에서 파는 교사 슬림룩 [새창]	2019-01-21 07:07:47	0	삭제
		그 취향이 아니므로 알 수 있었음.
	4125	약후방) 쿠팡에서 파는 교사 슬림룩 [새창]	2019-01-21 06:13:07	106	삭제
		제목을 보면 작성자 취향을 알 수 있음. 옷 설명 어디에도 교사를 암시하는 게 없음. 단지 검은테 안경, 볼펜, 파일첩 소품뿐임. 모델이 걸터앉은 데스크 등이나 주변 배경을 감안하면 오히려 비서룩으로 봐야 함. 그런데 위의 소품, 특히 안경과 볼펜으로 "교사"를 떠올렸고 제목을 달았다는 점은, 작성자의 은밀한 성적 취향이 반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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