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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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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84 호? 불호? [새창] 2019-03-11 11:05:58 0 삭제
    설탕 넣은 치약...
    4183 마누라의 선전포고 [새창] 2019-03-11 10:37:12 0 삭제
    피트니스센터 보내서 하체운동 빡시게 석달 시키는 게 더...
    4182 내가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야 편한 순간들 [새창] 2019-03-10 11:14:33 67 삭제
    그리고 부모님이 전세를 반대해서 못 나간다는 건
    솔직히 본인이 독립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본인 의지가 강력하면 전세가 아니라 월세, 고시원이라도 일단 구해서 나가게 돼요.
    4181 내가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야 편한 순간들 [새창] 2019-03-10 11:08:33 48 삭제
    자식에게 말을 붙여보고는 싶은데 대화 주제나 방식을 상대방에 맞추는 게 아니라 자기 편한대로 하시는 거죠. 연로하신 부모님 뿐 아니라 30대 젊은 부모들도 흔히 하는 실수에요.

    부부 사이를 흔히 나무에 비유하며 적당히 공간을 두고 있어야 바람도 햇빛도 잘 통한다고 하는데 부모자식 간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부모님 우울해 하셔도 부모님과 거리(공간이나 시간)을 좀 더 두셔야 궁극적으로 부모님과의 사이가 나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애틋한데 가까이 있으면 천덕꾸러기가 되거든요.
    4180 유치원 선생님 퇴사이유.jpg [새창] 2019-03-09 14:11:11 36 삭제
    저 정도면 진짜 많이 참았다 나온 말인 듯.
    4179 경상도식 고깃국.jpg [새창] 2019-03-09 14:10:07 1 삭제
    음? 맛있는데? 무가 달달한 계절에는 콩나물과 함께 개운하고 구수한 맛이 남. 소고기와 무를 미리 참기름에 달달 볶은 후 쌀뜨물 넣고 푹 끓이다 중간에 콩나물 넣고 익을 때까지 끓여줌. 먹기 직전에 파 송송 썰어올려주고.. 고기 안좋아하는 사람은 바지락이나 조갯살 같은 해산물로 대체. 간은 마늘 조금, 멸치액젓 조금 넣은 후 소금으로 마지막 간 맞추면 감칠맛 배가.
    4178 백종원이 생각하는 한국 입시 제도의 문제점.jpg [새창] 2019-03-09 14:05:48 1 삭제
    하고 싶은 게 명확한 열아홉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해요. 좀더 여유를 두고 찾아보는 게 도움되겠죠. 그리고 기능대학이 아닌 일반 대학이 취업률로 평가받는 것도 씁쓸하고요.
    4177 성격이 결정되는 요인 [새창] 2019-03-09 11:19:00 5 삭제
    환경이 좋으면 나쁜 건 좀 완화시켜주긴 해도 바꾸진 못한다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곤경에 처했을 때 진짜 성격 나온다는 말이 있는 듯.
    4176 삼태기 메들리의 숨겨진 비밀.jpg [새창] 2019-03-09 11:12:58 11 삭제
    그래서 어떤 식당들은 상 치울 때 다른 손님들 보란 듯이 큰 통에 남는 반찬 다 집어넣어 섞어버려요. 손님들은 반찬 재활용 걱정 안하고..
    4175 도둑맞은 흙수저 [새창] 2019-03-09 07:56:27 2 삭제
    예체능 지원하는 것부터 은수저급임.
    4174 욕먹는 박수홍.jpg [새창] 2019-03-07 15:10:26 7 삭제
    요즘 이야기가 아님. 1990년에 대학 교양수업으로 여성학 들었는데 그때도 교수가 그렇게 "요즘 세상에"라며 말함. 싫다 했는데도 계속 대시하는 걸 사랑이라 착각하지 말라고.

    두번 이상 거절했는데도 계속 들이대는 건 두 가지 중 하나인데
    첫째 확실하게 의사표현 안했거나(완곡하게 거절했거나 혹은 싫다 하고선 그 다음은 심심하니 농담 같은 거 살짝 받아줌) 둘째 상대방이 스토커.

    이 사람이 진짜 나 좋아하나 보다 하고 받아줬다간 상대의 의부증/의처증으로 고생하거나 두들겨맞게 될 것이고 결말은 사귀면서 맞아죽던지 도망치다 잡혀 맞아죽던지 하나라고.
    4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7 10:29:46 36 삭제
    진짜 운이 좋은 케이스이고(방송 나가는 거라 의사들이 조심했겠죠) 성형 부작용은 생각보다 휠씬 심각하고 흔해요. 코든 뭐든 첫 수술비용이 400만원이면 성형 시작할 때 최소 1천만원은 확보하고 시작해야 해요. 재수술 비용이 비싸서..
    모양이 불만족스럽다 그런 수준이 아니라 피부 염증 괴사 보형물 굳거나 원래의 기능이 이상해지거나..
    4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6 14:15:34 0 삭제
    다들 종이신문의 존재를 잊고 있다....
    4171 헐리우드 여배우의 동안비결. [새창] 2019-03-06 09:51:39 2 삭제
    Egf는 흔하게 파는 화장품 원료입니다.
    다만 발라서는 표피를 지나 있는 진피층(콜라겐 있는 영역)까진 도달 안되니 피부과에서는 의사가 한땀한땀 주사바늘로 피부에 찔러넣습니다. 우리나라 피부과에서도 하는 시술이에요.
    4170 모범 납세자 연예인.jpg [새창] 2019-03-05 16:45:15 1 삭제
    아형 즐겨보는데 은근 개념 있고 무엇보다 성실하더라고요. 부모님이 잘 키우셨구나 하고 몇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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