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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래기된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0
    방문 : 2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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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34 풍신수길이 당시 기득권한테 까인 이유 [새창] 2019-05-04 07:05:26 14 삭제
    고대 그리스에도 그런 풍습 있어서 이런 거 보면 많이 혼란스럽죠. 동성애 성향은 선천적인 거니 타인이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닌가 싶어져서..
    4333 한국인들은 속고있다 [새창] 2019-05-03 19:17:40 3 삭제
    무언갈 지적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쓸 땐 검색 한번 해보지 않나??
    4332 행운의 예비신부 [새창] 2019-05-03 13:37:22 70 삭제
    저 남자가 로또 당첨됐으면 자기 당첨금으로 자기 부모님 여행 절대 안보내드릴 사람이라는데 500원 걸죠.
    4331 맘카페 유머 [새창] 2019-05-02 11:05:33 12 삭제
    가냘픈 목소리 나긋나긋 조용조용 천상 여자던 후배를 오랜만에 봤는데 목소리 자체가 굵고 걸걸해짐. 아들 둘 키우다 보니 하지마! 안돼! 소리 지르다가 그렇게 됐다고.
    4330 아파트 1층 장점.jpg [새창] 2019-04-25 14:12:21 11 삭제
    위층에서 뛸 때 아래층이 듣는 것보다 덜 들리는 거지, 아래층에서 뛰는 소리도 위로 다 올라갑니다. 덜 들리는 거지 안 들리는 거 아니고, 위층에서 오는 걸로 착각해 엄한 위층 사람들이 욕먹을 때도 있습니다.
    4329 어메이징한 동물병원 썰 [새창] 2019-04-24 13:06:41 1 삭제
    예전에 들은 거. 코카 처음 키우게 된 분이 병원에 데려가서 심각하게 말하길 얘 간질 있는 것 같다고..
    4328 아재개그를 치면서 느낀 건데요 [새창] 2019-04-24 13:02:12 0 삭제
    희한한 게 같은 아재개그여도 잘 살려서 웃기는 사람이 있어요. 아닌 사람이 더 많긴 하지만.
    4327 아재개그를 치면서 느낀 건데요 [새창] 2019-04-24 13:00:51 0 삭제
    그렇죠. 원빈이 아재개그 아니라 할배개그를 한들 여자남자 다 안웃을까요.
    4326 디씨의 한 가장 [새창] 2019-04-24 02:52:55 8 삭제
    본문과 별개로 최우선상속인이 '한정상속'하는 게 도의적으로 맞습니다.

    배우자나 직계가 '상속포기'를 하면 그 빚은 후순위 상속자를 찾아 넘어갑니다. 4촌 이내로요.
    사촌형제는 물론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 손주조카도 채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난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삼촌할아버지(할아버지의 동생), 고모할머니, 이모할머니의 빚이 어느날 나한테 갚으라 연락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2살된 딸한테 수억 빚이 넘어가서 난리가 난 지인이 있었습니다.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을 잘 몰라서 일어난 거죠.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말씀하신대로 채무자가 살아 있는 상태에선 상속이니 뭐니가 애초에 성립 안되고, 죽었다 할지라도 고인의 유언장 없는 한 아들딸 장남차남 할 거 없이 1/n입니다.

    본문이 말이 안되는 게 본인이 상속포기하고 미성년 여동생들도 상속포기하면 되죠. (이보다는 한정승인상속을 합니다..법원을 여동생 포함 4촌 이내 모든 친척들이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럼 다시 빚은 사촌 관계의 사람들을 찾아 떠납니다. 물론 그 사촌 관계의 사람들도 줄줄이 상속포기를 하면 벗어날 수 있지만 고인의 사망신고서 등 챙겨서 가정법원까지 가서 서류 제출하고 어쩌구 해야 합니다.

    최우선상속인이 한정승인 상속하는 게 도의적으로 맞다는 건 이런 번거로움을 친척들에게 넘기지 않는다는 거죠. 한정승인은 상속받은 유산 이내에서 고인의 채무도 변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4325 남녀임금차별로 퇴사한썰. [새창] 2019-04-23 20:28:26 5 삭제
    여성 차별이 없진 않지만 요즘 기업은 철저히 자본주의죠. 회사 입장에선 매출 잘 올려주고 능력 있는 여자를 그보다 못한 남자보다 홀대할 이유가 없어요.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이나 연봉에서 섭섭히 대하면 그 능력 있는 여자는 바로 딴 회사 이직합니다. 그런 차별을 당하고도 이직 못하는 사람이라면 오라는 데가 없다는 뜻이겠죠.

    다만 능력이 비슷하거나 여자가 근소하게 앞설 때 남자를 우선시 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출산이나 육아, 휴식 등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 있기 때문이죠. 아직 우리나라는 돈은 남자가 버는 것, 아이는 엄마가 돌보는 것이라는 인식이 뿌리깊기 때문인데 회사 입장에선 기껏 쓸만해지니 그만두면 손해니까 오래 근무할 사람을 승진시키게 되죠.
    오래 일하려는 여자들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많은 여성 중간간부들이 저런 이유로 그만둡니다.
    4324 남녀임금차별로 퇴사한썰. [새창] 2019-04-23 20:16:18 3 삭제
    경쟁사에서 바로 스카웃 제의 오죠.
    4323 남녀임금차별로 퇴사한썰. [새창] 2019-04-23 20:15:27 19 삭제
    용어가 회사에서 쓰는 게 없네요. 아무리 풀어쓴다고 한들 자기 업무분야 용어는 그대로 쓰게 되지 저렇게 경매 같은 거 이런 식으로는 안되죠.

    자기가 총대 메고 연락할 땐 중국어 안써도 커뮤니케이션 됐나보죠?
    4322 남녀임금차별로 퇴사한썰. [새창] 2019-04-23 17:42:47 9 삭제
    댓글 스킵. 300억? 중국 아니라 남극이라도 열번은 출장갑니다. 같은 한국 안에서도 열댓번은 만나 주구장창 노가리까야 얻어냅니다. 번역기 돌린 문서로 300억 계약하는 인재가 퇴사한다면 경쟁사나 헤드헌터 바로 따라붙습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이..????
    4321 엠티 안갔다고 과에서 나가라고 함.jpg [새창] 2019-04-23 17:37:12 2 삭제
    대학가기 어려운 시대가 된 건 아는데 무슨 대학 가지고 이래 유세를 떠나 싶음. 대학생 귀했던 70, 80년대에도 저러진 않았음.
    4320 사귄지 100일째인데 여자한테 실망한 MLB파크 유저.JPG [새창] 2019-04-23 17:34:15 39 삭제
    속마음은 애초에 물질적인 선물이 갖고 싶었다 해도 남친이 저 정도 했으면 입다물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다음 기념일에 본인이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고요. 솔직히 생각이 없거나 이기적인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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