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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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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4-04-20
    방문 : 2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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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9 법인카드 어디까지 써봤니? [새창] 2019-06-23 13:04:19 9 삭제
    법카 몇만원씩 빼돌리는 건 어렵지 않을걸요..
    단골식당 같은 데 접대비나 회식비가 20만원 정도 나왔다 하면 결제를 25만원 시킨 후 3~4만원은 식당에서 현금으로 돌려받는 사람 봤음. 주인은 1~2만원 팁 갖고..
    4378 어떤 자라니 [새창] 2019-06-23 07:59:36 1 삭제
    도로가 얼은 거 아닐까요? 얼은 길 위에서 차가 한번 흔들리면 그건 어떻게 안되더라고요. 얼음길에 구덩이 살짝 패인 데에서 비틀하더니 진짜 저렇게 갈짓자로 몇십초간 흔들리다 중앙선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180도 돌아 겨우 멈춘 적 있어요.
    4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2 11:52:15 1 삭제
    장모종이 털 덜 빠진다는 건 개 이야기입니다. 고양이는 장모종이...
    4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2 08:10:58 10 삭제
    맞음. 장모종은 미용하거나 하루 한번 빗질해주면 빠지는 거 잘 모름.
    지인 고양이 하루 맡아줬는데 걔 하루 털 빠지는 게 장모종 개 네 마리 일주일 털 빠지는 분량보다 많았음. 그 뒤로 오유의 고양이 집사들이 정말 대단해보였음.
    4375 전세2천만원 월세는 없음 [새창] 2019-06-21 12:59:37 77 삭제
    저건 입주간병인이라 병원간병인보다 돈 더 많이 줘야 합니다. 50% 이상 주고 주 1회 휴가(유급) 줘야 합니다. 그래도 입주간병인은 구하기도 힘들어요. 남의 집이라 눈치보이지, 병원에서처럼 다른 간병인들하고 수다도 떨 수 없지.
    4374 무선 이어폰을 써야만 하는 이유 [새창] 2019-06-21 09:48:29 1 삭제
    이어폰 유무선에 집착하는 거면 차종은 얼마나 따질 거며..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치고 정신 건강한 사람 없음.
    4373 도둑놈이 인정한 빵집 [새창] 2019-06-19 11:49:23 1 삭제
    이전에 올라왔을 때에도 웃기다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사흘 굶어 남의 집 담장 안넘는 놈 없다는 옛말처럼 이 사람은 진짜 며칠 굶어야 했던 사정이 있는 듯해서.
    4372 푸념하는 습관 [새창] 2019-06-19 10:49:53 1 삭제
    부모자식 간을 포함한 모든 대인 관계에 다 적용되죠. 말 안하면 모릅니다. 자식이 힘들다 소리 안하면 엄마도 자식 잘 살고 있나보다 합니다. 옛말에도 우는 아이 젖준다 했죠.
    직장에서든 어떤 인간 관계에서든 "요령 있는" 푸념은 꼭 필요한 겁니다.
    4371 제국주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기업인 [새창] 2019-06-19 08:21:54 5 삭제
    네이버 자체가 삼성 사내벤처에서 시작된 것임..
    4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6 01:22:51 3 삭제
    첫 모뎀이 2400bps.
    고장나 친구가 안쓰는 1200bps 가져다 몇개월 썼음.
    4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4 11:14:58 6 삭제
    이런 좋은 만화가.. 감동 웃음 재미 정보까지 4종 세트 갖추기 진짜 어려운데.
    4368 딸에게 공부하란 말을 하지 않는 엄마 [새창] 2019-06-14 11:12:32 39 삭제
    무엇이든물어보살 프로에 동안 치과의사로 방송 많이 탄 여자분(51세)이 딸과 함께 나왔는데 약간 비슷했어요. 딸이 학교는 다니는 게 의미없다 해서 자퇴(중졸이던가 중학교 중퇴던가)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학원 다니는데 엄마는 서울대 나온 치과의사. 엄마가 딸이 원하는 대로 해줘서 다들 놀람. 서울대 나와 의사하는 엄마 욕심도 있을텐데 하며..
    4367 편의점 구직 근황.jpg [새창] 2019-06-12 16:57:30 0 삭제
    문자 카톡 아닌 실제 대면했어도 초면이면 상호 존대해야죠. 나이가 60 아니라 70이어도.
    그래서 나이 먹은 사람일수록 살아온 환경이나 교육 수준이 어땠는지 더 잘 드러나죠.
    4366 5명이서 축의금 2만원 [새창] 2019-06-12 15:35:20 3 삭제
    주작 같은 게 20대 후반이란 이야기가 말미에 나와서. 처음엔 누구나 중고딩일 거라 예상하고 그럴 수 있다 반 그래도 결례다 반이었을 것임. 그럴 때 마지막에 20대 후반이라 밝히며 어그로 끄는 듯.

    진짜로 저랬으면 저 여자들 이제 매장됨. 돈 특히 결혼식이나 돌잔치에서의 여자들 돈셈은 무지 정확함.
    4365 백종원이 유투브를 시작한 이유.jpg [새창] 2019-06-12 05:36:44 11 삭제
    저는 제일 한심했을 때가 백종원 레시피로 했는데 짜네 다네 맵네 하며 주부들 잘난 척할 때. 82쿡에서 엄청 봄. 지 입에 맞춰 가감하면 되지.. 요리는 손맛이라 하는데 제가 보기엔 더 정확히는 지능(센스)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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