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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래기된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0
    방문 : 2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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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94 여자친구 죽음에 눈물조차 안흘리는 남자 [새창] 2019-07-11 10:10:08 9 삭제
    저는 어머니 보내고 저랬기 때문에 이해가 되네요. 병원에 입원중이신 것만 같고.. 돌아가셨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실감이 안났어요. 3주 후에 실감이 나기 시작하는데 그때 심정이란..
    4393 동안vs존잘 [새창] 2019-07-08 09:00:44 0 삭제
    여자 40대 중반 이후에게 해야 고민될 질문 같습니다. 여자들은 나이 먹는 것, 늙어가는 것(제 나이대로 보이는 거여도)에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던데.. 남자들 생각 훨씬 이상으로요.
    4392 조언을 싫어하는 젊은이들 [새창] 2019-07-06 22:42:38 26 삭제
    인생 조언을 빙자한 관종 꼰대죠.
    우리나라는 나이 서열이 중요해서 일단 손윗사람이 이야기하며 듣는 시늉이라도 하죠. 후배들, 부하직원들 술자리에 유독 자주 끼고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 99%는 나이 무기로 좌중 관심 받는 게 좋아서 그러는 거에요. 자기가 분위기 메이커나 된 듯, 영향력 강한 사람인 듯 느끼게 해주니까요.

    그게 나이 많은 직장인들만 그러는 거 아닙니다. 1학년 모임에 꼭 끼려는 3학년 대학생도 마찬가지.
    4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4 11:31:48 26 삭제
    뉴스 보니까 업소 출신이던데..
    유투브 폐해 중 하나랄까. 성인 입장에선 업소녀든 뭐든 상관없는데 이런 사람들이 유투브에서 인기 끌면서 자기를 화류계라고 포장하니 어떤 중학생이 화류계에서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묻는 댓글 본 적 있음..
    4390 사라진 5만원 [새창] 2019-07-04 11:25:48 4 삭제
    3번 여자 너무 무섭다.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저런 스타일일 듯.
    4389 지금 당장의 소비를 쫓는 사람들 [새창] 2019-07-04 11:19:44 28 삭제
    정말 공감하는데요, 돈은 또 벌면 된다면서 수입을 전부 써버리는 후배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도와줄 여력 없는 사람은 그러면 안돼요.
    정말 최저임금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면 수입은 조금이라도 저축해야 합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돈은 언제든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혹은 사고로 다쳐서 일 자체를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이건 20년 전 제 이야기입니다.
    직장 관두고 6개월 동안 신나게 놀다가 생활비 떨어져서 이제 슬슬 다시 일해볼까 하던 중에 낙상 사고로 다리 부러져 두달간 꼼짝도 못했습니다. 그때 바닥난 통장잔고로 병원비에 생활비 진짜 막막하더군요. 내가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언젠가 TV에 개인경제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한 말인데 최소 3개월은 수입이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는 돈은 비상금 만들어서 건드리지 말고 놔두라고 하더군요.
    4388 [소노주의] 서울시 ㄹ황.jpg [새창] 2019-07-02 19:15:06 5 삭제
    조만간 자식이라는 단어도 아들만 가르키는 거라고 주장할 듯...
    4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01 17:44:33 69 삭제
    작성자 본문의 취지는 가난 배틀을 하자는 게 아니라 나한테는 푼돈이어도 누군가는 그 돈이 없어 며칠 굶주리며 다닐 사람도 있으니 말을 좀 아끼라는 거겠죠.

    작성자 말대로 말을 무척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깟게 얼마나 한다고와 비슷한 류인데, 어떤 편모가정의 엄마가 1억 밑으로 서울 대중교통 출퇴근 가능한 경기도권 자가를 구하고 싶다고 해서 사람들이 각자 어느 동네 가면 오래된 아파트지만 그 가격에 구할 수 있다고 조언 댓글들을 달았는데 그 중 어떤 미친 것이 "어머~ 경기도에 1억짜리 아파트도 있군요" 요딴 식으로 댓글 달더군요.

    그리고 생리대 없어 깔창 쓴다는 이야기에 조작된 거라고 게거품 물던 인간도 있었고. 요즘 중고등생들 돈 많다며.. 우리나라 아직 결식아동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냐고 하니 그제서야 입다물던.
    4386 주말마다 선보고 멘탈깨진 30대 주겔러 [새창] 2019-07-01 17:27:04 56 삭제
    30대 초반에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선 보는 평범한 여자라면 자기보다 많이 높은 스펙의 남자를 원해서 가입한 걸테니 저 분과 안맞는 거죠. 그 여자들도 자기가 원하는 스펙의 남성에게는 거절 당할 거고.
    4385 남녀 사이에 베프가 존재할까?.jpg [새창] 2019-07-01 12:01:37 1 삭제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남자친구의 베프가 여자. 그것도 신경 쓰이는데 남친이 그 베프인 여자와 우정반지(사실 커플링이지..) 하겠다 해서 환장. 싫어하는 티 내니까 속좁다며 남친과 그 베프 여자가 타박해서 대환장.
    4384 일본 여자가 남친을 찬 아주 사소한 계기 [새창] 2019-06-30 18:51:47 2 삭제
    음? 이 떵보다 고추가 작은 건 이해할만..???
    4383 44살 아재인데 27살 여자애가 좋다고 따라다녀서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9-06-29 15:51:07 40 삭제
    얼굴 가려도 잘생김이 빠져나오는데..??
    4382 자꾸 자기한테 전화하라는 목사 [새창] 2019-06-28 20:14:39 1 삭제
    기존 교회를 까는 댓글인데 비공 박힘
    4381 스스로 깨어난 사연 누나 [새창] 2019-06-28 19:01:23 17 삭제
    김수미 씨나 노사연 씨 보면 나이 들어도 유머감각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개인 삶도 풍족할테지만 환갑 칠순 나이에도 왕성하게 방송 활동할 수 있는 저력이 되는 듯.
    4380 [중대노주의] 아1씨발 카카오톡.jpg [새창] 2019-06-24 00:06:38 88 삭제
    자기가 약 사온 정성만 안중에 있음...
    저런 사람은 연애는 둘째치고 동성 친구 사이에서나 일반 대인관계에서도 문제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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