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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래기된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0
    방문 : 2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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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24 이혼의 진짜 이유 [새창] 2019-08-14 18:02:10 241 삭제
    멸시 비하 소통단절.
    4423 남양주 계곡 근황 .jpg [새창] 2019-08-14 14:49:13 15 삭제
    남양주가 신도시(택지개발지구) 많아서 지역주민의 대부분이 남양주 출신은 아닐 겁니다. 도농 가운 평내 호평 화도 다산 등등.
    저런 계곡이 있는 곳이면 저 안쪽의 수동면이나 조안면 정도이고 여기는 업주가 지역민들에게 유착할 수도 있지만 인구수가 적죠. 남양주가 시골과 신도시가 섞여 있는 도시에요. 서울 강남 강북 가기 편리하면서 바로 자연과 맞닿아 있는..
    4422 탈출을 못하는 이유(혐 주의) [새창] 2019-08-12 18:39:14 46 삭제
    그게 너무 두려워서라죠. 집에서 계속 공포에 떠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 언제 찾아와서 나를 또 끌고 갈지 모른다.. 그렇게 두려워하다가 스스로 돌아가는 거죠.
    4421 운전면허 장내시험 변천사.jpg [새창] 2019-08-08 07:23:40 0 삭제
    저도 깜짝 놀랐네요. 간소화됐다고 들었어도 저 정도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2기 때 면허 딴 사람들은 재시험봐야 할 듯.
    4420 백종원이 말하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주는 방법 [새창] 2019-08-05 07:08:01 4 삭제
    주인의식이란 말은 잘못됐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 건데 업계 평균보다 1.5배 이상 월급 주고 인사고과 칼 같이 하면 알아서들 잘할 걸요.
    4419 백종원이 말하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주는 방법 [새창] 2019-08-05 07:06:27 16 삭제
    인센티브 약속해놓고 별별 방법으로 수익 줄여버림. 회사 부동산을 늘리거나 경영진들 렌트카 차종을 업그레이드해준다거나 등 임원에게만 좋은 방법으로. 갑자기 회사 인테리어를 다시 하기도 함.
    4418 장례식 때문에 게임 이벤트 못한 유저.jpg [새창] 2019-08-05 07:02:47 5 삭제
    그리고 장례식장 조문의 참 목적은 유족들 위로하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죽은 게 개나 고양이니 하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할머니의 상심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겠죠. 장례식장을 굳이 동행한다면 그건 개가 아닌 개를 사랑한 할머니의 상심을 위로하기 위해서인 거죠.
    보통 여자에게 애견의 죽음은 자식의 죽음과 비견될 정도라 할머니 같이 연로하신 분들은 장례식장에서 혼절하기도 하고 슬픔이 너무 커서 옆에서 위로 및 보호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4417 노콘 피임(질외사정법) 후기.jpg [새창] 2019-08-05 06:53:12 6 삭제
    질외사정으로 피임이 됐다는 분들은 정자 활동력이 약한 거.. 뭐 이런 분들에겐 질외 사정이 피임법이 될 수도 있죠.

    정자가 사정 전에도 조금씩 나오듯 여자들 배란도 불규칙할 때 있음. 원래는 배란주기 생리주기가 딱딱 구분돼 있으나 생리기간 중에도 난자가 나오는 이상배란 현상이 드물게 발생하기도 함. 생리중 관계여도 안심 못한다는 이야기임.
    4416 장례식 때문에 게임 이벤트 못한 유저.jpg [새창] 2019-08-05 06:16:08 56 삭제
    반려견 장례식장 5번 이용해본 사람으로서 개구라 관종입니다. 첫 사진은 사람 장례식장 사진 갖다 쓴 듯.
    개 장례식은 들어가서 화장하기까지 길어도 2시간 걸려요. 추모실 보통 30분 정도 쓰게 해줍니다. 더 있으라 다 있으라 하는 곳도 많지만 보통 30분 있다 화장하러 들어감.
    진짜 많이 양보해서 지인들이 개 죽은 거 애도해준다고 화환 주문하면 화환 도착 전에 유골받고 집에 가야 합니다.
    - 진지는 아직 안먹었습니다.
    4415 내 시댁에 들락날락하려는 친구 [새창] 2019-08-02 23:03:05 8 삭제
    평소에 질시하고 있던 것 같음.
    남편한테 마음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런 게 아니더라도 평소에 쟤를 내 아래에 두고 내가 더 잘나가야 하고 내가 더 멋진 남자랑 결혼해야 하고 등등 경쟁의식 갖고 있던 것 같음. 시어머니가 며느리보다 더 이뻐하는 며느리 친구,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친구 기를 누르고 싶었던 거.
    4414 사회성 낮은 사람의 화법 특징 [새창] 2019-08-02 22:54:05 8 삭제
    본인 예민하면 다냐, 불편러 아니냐 하는 댓글 단 분들은 사회성 낮은 겁니다. 힘들고 지친 상황에 있는 사람 앞에서는 말 조심하는 게 당연한 거고 그런 걸 감안해서 말을 가리는 게 사회성이에요.
    4413 사랑이 식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5편 [새창] 2019-08-02 13:40:58 2 삭제
    저도 처음볼 땐 여주의 어장관리 아닌가 싶었는데 사랑은 시작도 그렇지만 끝날 때에도 시점이나 속도가 각각 다르죠. 여자든 남자든 사랑이 먼저 끝났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겠죠. 권태기를 잘 이겨내는 것도 좋지만 사랑이 끝났으면 그 마음에 충실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게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어가는 마음을 억지로 부여잡고 있다가 다른 사람 눈에 들어와서 헤어지자 말들으면 더 비참할 듯.
    4412 연예인 서포트 문화 진짜 기괴하지 않음? [새창] 2019-08-02 13:33:41 45 삭제
    그니까네..시골깡촌 시가 2천만원 이하 집에서 사는 어르신들이 강남 수십억 아파트 소유주의 종부세 걱정해주는 것 같은 느낌 받음.
    4411 배달의 민족 리뷰 보고 찾아온 전남친 [새창] 2019-08-02 10:51:21 1 삭제
    제발 말도 섞지말고 도망쳐..
    4410 한의대 합격한 70대 할아버지 [새창] 2019-08-02 08:25:27 11 삭제
    어린이들도 많이 고생했을 겁니다. 저희 아버진 6.25 때 갓 중학교 입학한 나이었는데 피난하다 가족들과 떨어져 한달 가까이 혼자 지냈다고 했어요. 가뜩이나 먹을 거 부족한 전쟁통에 내 자식 챙기는 것도 버거운 마당에 덜렁 고아 처지가 돼버린 소년에게 먹을 걸 나눠줄 사람은 드물었겠죠. 저희 아버지 생전에 그때의 배고픔과 그때의 고통을 자주 이야기 하셨는데 어릴 땐 그 고통의 무게가 와닿지 않아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전쟁의 공포 속에서 부모 없이 주린 배를 안고 지내야 했던 소년이 저희 아버지 하나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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