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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34	남자들이잘모르는 소개팅 꿀Tip .jpg [새창]	2020-07-13 13:10:00	53	삭제
		사람 따라 다름. 남에게 신세지기 싫어하고 폐 끼치는 거 싫어하는 여자들이 대체로 저렇게 함. 다시 안볼 사이니 최대한 남자 뜯어먹어야겠다 하는 여자는 사실 그 만남 잘 돼도 그닥... 문제는 폐 끼치기 싫어하는 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일 때에도 밥을 얻어먹었으면 커피값을 지불하는 것이 보통... 몸에 배여 있는 습관인 거라.. 그러면 어떻게 구별하느냐.. 오늘 말고 다음에 영화 보여줘라(무슨무슨 영화 보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좋음) 혹은 술 사달라 했을 때 여자분이 순순히 Ok하면 싫지 않다는 거. 남자에게 호감 있다는 거.. 그런데 오늘 꼭 더치 칼 같이 해야겠다고 꾸역꾸역 고집 피우면 그건 마음에 없다는 거. 두번 볼 일 없으니 오늘 계산 깨끗이 하자는 거. (왜냐면 밥&커피 먹튀했다는 뒷소리 듣기 싫기 때문)
	4633	개를 키운걸 후회하고 있어요 [새창]	2020-07-11 06:58:11	5	삭제
		하나가 떠나도 다른 아이가 있을 땐 버틸 힘이 있었는데, 마지막 남은 아이가 떠날 땐 정말 몇달 넘기도록 많이 힘들더라고요..
	4632	타이어 강매하는 업자 [새창]	2020-07-10 15:09:25	9	삭제
		저게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통과되나? 어느날 갑자기 저렇게 맨들해질리는 없고 서서히 닳았을텐데 그때에도 검사 통과하기 힘들었을텐데..
	4631	아파트 무료로 1년간 세놓습니다 [새창]	2020-07-10 08:04:12	4	삭제
		애견 호텔 비쌉니다.. 그리고 거의 하루종일 케이지에 갇혀 있고.. 비글하고 슈나 같은 애들이 1년 그런데 살면 스트레스로 먼저 죽을 걸요..
	4630	아파트 무료로 1년간 세놓습니다 [새창]	2020-07-10 08:02:11	13	삭제
		그냥 쌤쌤린 듯. 개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람만 안물면 주인집 개가 주인집, 주인가구 물어뜯는 거 뭐.. 내 것도 아니고. 그런데 아마 애견호텔 같은데 맡기면 장기할인해도 한 마리 당 월 50만원은 들 거에요. (3kg 이하 소형견 하나가 한달 최저 위탁비 30만원 정도. 한달이라 반액인 건데 이것도 가정 펫시터나 그렇고 몇 없음. 업자가 하는 곳이면 훨씬 더 비쌈. 몸무게에 따라 위탁비 비례하는데 비글 정도면 못해도 7,8킬로고 슈나도 작은 애들이 5~6킬로.. 쟤네 4마리 맡기면 아무리 못해도 월 200만원은 나간다는 소리임..) 그리고 사는 동안 여행이나 외박은 못할 걸요. 하려면 하겠지만 돌아와서 난장판된 거 일단 치우는 것은 내몫. 자유 담보로 살아야 하는 거죠. 그러니 진짜 오갈데 없는 사람에겐 나쁘지 않은 조건인 거고, 시장가격으로 볼 땐 세들어 사는 사람이 좀더 마이너스..
	4629	(책으로 배우는) 남녀 성욕의 차이 jpg [새창]	2020-07-09 12:58:08	2	삭제
		남자 18세 성욕이 50대 초와 같다는 데서 자료 신빙성이 뚝...
	4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8 14:06:04	1	삭제
		원하지 않은 일을 강제로, 한참 젊을 때 그 청춘을 포기하는 것만으로도 존중받아야죠.
	4627	성형사실 숨긴아내 jpg [새창]	2020-07-05 12:24:44	40	삭제
		성형을 했든 안했든 외벌이 집에서 전업주부 아내가 매달 80만원꼴로 피부과 시술을 받으면 화날 것 같음.
	4626	뇌정지 씨게 온 블박 차주 [새창]	2020-07-04 10:04:52	51	삭제
		저 몇초 동안 내가 차선 잘못 들었나 등줄기 땀 쫘악 흘렸을 듯.
	4625	구하라 유족 재판 근황 [새창]	2020-07-02 07:23:06	8	삭제
		우리나라 법이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고, 부모보다 자식은 인권이나 법에서 지켜주는 보호 범위가 더 형편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위의 좀 생뚱맞은 댓글을 쓰게 됐습니다. 구하라법 역시 같은 맥락이라서요. 현행법은 어릴 때 날 버린 부모가 훗날 날 찾아와서 부양하라고 하면 부양비 줘야 합니다. 나 클 때 밥 한번 해준 적 없고 고아원에 버리고 간 부모라고 해도요. 부모는 어릴 때 양육하지 않았는데 왜 난 그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지.. 그것도 우리나라 법이 자녀의 인권은 도외시하면서 과다하게 부모의 권리만 보호해주는 경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4624	구하라 유족 재판 근황 [새창]	2020-07-02 07:17:50	2	삭제
		법이 너무 고리짝이라...국회의원들이나 여성가족부 이런 애들은 참 뭐하는지.. 부모 살해는 존속상해로 가중처벌되는데 자식 살해는 어영부영 몇년 살면 그만.. 대항력이 없는 어린 자녀 살해가 더 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똑같이 존속상해를 적용시키는 것도 아니고 일반 살인보다 더 형량 낮음. 훈육하다 실수로 사망했다느니 하면..
	4623	한국야구 사상 가장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가진 야구팬 [새창]	2020-07-02 07:13:13	9	삭제
		빚도 상속됩니다. 그래서 한정상속 혹은 상속포기 합니다. 아버지가 물려준 재산 이내에서 빚을 갚는 게 한정상속이고 빚이 5억인데 아버지가 물려준 재산이 하나도 없으면 돈 못 갚는 거고 채무 관계도 아들에게 내려오지 않습니다. 끝나는 거에요. 그럼 채무자는 억울하지 않느냐.. 억울하겠죠. 그래서 살아 있을 때 당사자에게 빨리 받아내야겠죠. 한정상속 안하고 상속포기를 하면 그 빚은 다음 후순위 상속자를 찾아 4촌 이내로 돌아다님. 얼굴 한번 못본 외삼촌 할아버지 빚이 나 혹은 내 젖먹이 아들딸에게 넘어옴.
	4622	엄마 핸드폰 특징 [새창]	2020-07-01 17:56:51	1	삭제
		나이 들어 청력 떨어지니 소리 최대로 해야 전화온 걸 알아채시더군요. 그래도 못 듣고 통화 안될 때 많은데 나중에 여쭤보면 주로 외출 시(바깥소음) 손에 안들고 가방 안에 넣어두시니 더..
	4621	18번이나 면회온 여사친 [새창]	2020-06-30 09:18:13	14	삭제
		글에도 써 있네... 엄마도 그렇게는 안가..
	4620	남편한테 말싸움 밀려서 빡친 유부녀.jpg [새창]	2020-06-23 20:21:36	5	삭제
		본인 눈에는 그렇게 보여도.. 요즘은 남자도 자기 키 - 100 정도가 평균. 근육량 있어 뚱뚱해보이지 않는다는 건 최소 주3일은 운동하는 사람일 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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