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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래기된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0
    방문 : 2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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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된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14 배운자 vs 못배운자 [새창] 2020-12-02 16:47:41 6 삭제
    둘 다 부모님 얼굴이 궁금하다.
    4813 25살 여자 만나는 38살 남자 [새창] 2020-12-02 16:44:40 1 삭제
    40대 중반까지는 타고난 거나 관리가 먹히죠.
    문제는 50 넘어서..

    52,3세 되면 갑자기 나만 나이가 확 들어버리고 상대방은 여전히 30대 중후반의 모습. 그 갭을 10여년 넘게 버티면 찐사랑.
    4812 이혼 후 TV 출연한 배동성 딸 .JPG - 펌 [새창] 2020-12-02 08:59:47 1 삭제
    이거 중간에 좀 그런 듯..

    배동성 씨와 딸이 케이블 방송에 같이 나온 적 있는데 "내 딸의 연애"인가 꽤 인기 있어서 시즌4 이상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에요. 거기서 나온 남자와 결혼하는 것까지 나왔는데(어릴 때부터 사귐) 이혼했다는 건 처음 알았음.

    암튼 당시 방송으로는 아버지와 딸 사이가 나쁘지 않았어요. 방송이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둘 다 방송이니. 딸이 배동성씨 재혼도 적극 찬성하고 아빠 행복하면 그걸로 최고라 그랬던가.. 그 방송에선 둘이 자주 보고 서로 애틋했어요.

    그 방송이 본문의 방송보다 나중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4811 [SBS스페셜] 이혼녀들이 생각하는 양육비 -펌 [새창] 2020-11-29 07:31:13 2 삭제
    좀 안타까운 게 기본 상식 모르는 분들도 많음..
    결혼 전 재산은 분할 대상 안되고 상속 재산도 분할 안되는데..
    4810 [유퀴즈]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우울증 환자에게 최악의 말과 좋은 위로의 [새창] 2020-11-27 18:49:25 0 삭제
    "힘내라 잘될거야" 라는 말이 위로되신 분 있나요?
    혹은 "넌 잘해낼 거야"라는 말로 위로 받거나?

    전 저 말 들으면 맥이 탁 풀리더군요. 이 사람한테 나는 이 정도 가치밖에 안되는 존재구나 싶기도 하고. 부모한테서 들어도 마찬가지.
    4809 당국 "2020년 모임은 없다 생각해야..연말연시 모임 안돼 !!!" [새창] 2020-11-27 18:42:23 2 삭제
    거리두기 잘하고 마스크 쓰는 사람들 허탈하게 만드는 종자들.. 솔직히 가족한테 옮은 사람 빼고는 하나도 안불쌍함. 교회 가서 걸렸든 노래방이나 술집에서 걸렸든.
    4808 유투브 국뽕 컨텐츠 근황.jpg [새창] 2020-11-27 11:35:24 0 삭제
    외국에서 우릴 좋게 봐준다거나 우리는 몰랐던 시각을 보여주는 건 좋아요. 그런데 정도가 지나치면 일본처럼 되는 거죠.
    4807 취업 1년 만에 3천만원 모았다고 뿌듯해하는 사촌 [새창] 2020-11-25 21:44:22 0 삭제
    저도 인터넷에서 본 거..

    20대 후반 여성이 자기는 자수성가형이라며, 자기 힘으로 2억 소형 아파트 마련했다고 자랑했는데 부모가 1억 몇천만원 목돈 대주고 자기 월급으로 나머지 댄 거. 대출도 갚아나가고.. 중요한 건 부모집에서 생활하면서 생활비 안드림..

    댓글로 사람들이 그게 어떻게 자수성가냐 하니까 부모님 돌아가시면 받을 유산 미리 당겨받은 것일 뿐 자기 노력이지 왜 아니냐고...
    4806 풀 컨디션 선조 [새창] 2020-11-25 21:39:03 3 삭제
    직장 상사들 중에도 더러 보이는 유형인데 일 잘하는 부하직원(자기에게 도움이 됨)이 있으면 승진시켜주고 전격 지원해줌. 그런데 그 부하직원이 점점 능력+평판이 좋아져서 자기를 뛰어넘을 정도가 되면 선조 같은 짓을 함. 즉 딱 자기를 빛내주고 보필하는 선, 자기 밑에서 머물러야지 자기보다 돋보이는 건 있을 수 없음. 그때부터는 꼬투리꼬투리 다 잡아서 못버티고 스스로 나가게 하거나 끌어내려 좌천시킴.
    4805 유튜브, 내년부터 모든영상에 강제로 광고게재 [새창] 2020-11-25 06:59:29 7 삭제
    유투브 대신할 경쟁 서비스가 없으니...
    나중에 넷플릭스가 ucc쪽으로도 진출하면 모를까..
    4804 유튜브, 내년부터 모든영상에 강제로 광고게재 [새창] 2020-11-25 06:57:57 7 삭제
    1분17초 영상에 10초 광고 들어간 것도 봤네요. 건너뛰기 못하는..
    4803 생일로 보는 나의 특징 [새창] 2020-11-24 19:17:16 0 삭제
    저랑 생일 같은 분 있나 댓글 열심히 확인할 것임
    ㅡ 매력있는 변태.
    4802 방송에서 사상 검증한 홍진경 [새창] 2020-11-23 14:20:56 4 삭제
    그 반대도 있을 거에요. 강남8학군이 명문대 입학비율 높은 지금처럼.
    4801 ??? : 광고에도 존재하는 남녀차별이 불편하거든욧!!! [새창] 2020-11-23 14:18:42 1 삭제
    쟤들은 상식이라는 게 없나??
    광고판이야 광고주(광고대행사)가 돈 내놓는 거에 따라 광고 유치되는 거지, 저 전광판 소유건물이 자기 맘대로 골라거는 거라고 생각하나???
    4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2 15:55:32 0 삭제
    심인성이라고 하기엔..
    예전 직장 상사가 탈모 심해져서 유명 병원 찾아갔는데 옆에서 봐도 눈에 확 띄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원래 정수리쪽은 거의 비어서 테두리만 남은 정도였는데 치료 받고 몇달만에 그 정수리에 머리가 좀 쌓이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제 탈모 시작되나보네 할 정도로.

    그런데 치료 그만둔 게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쳐지던 텐트가 어느 순간부터 조용하더랍니다. 그 분 나이가 40대 초중반이었고 경상도 출신에 좀 전형적인 마초. (남이 보기엔 성격 지롤 맞은데 본인 스스로는 남자답다고 자부하는..)
    그래서인지 탈모 치료를 그만둬버리더라고요.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 그래도 머리보다 거기가 더 중요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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