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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un229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6-06
    방문 : 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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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229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0 진보세력은 눈높이를 조중동에 맞춰라. [새창] 2009-06-30 18:09:13 0 삭제
    235//

    논객씩이나...

    그냥 하도 답답해서 뻔히 다 아시는 얘기들 떠들어 본것 뿐입니다.
    좀더 제대로된 글을 쓸수 있으면 좋겠는데 능력상 역부족 이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279 진보세력은 눈높이를 조중동에 맞춰라. [새창] 2009-06-30 17:14:08 0 삭제
    0-0//

    님 간만이네요 방가 ^^
    1278 진보세력은 눈높이를 조중동에 맞춰라. [새창] 2009-06-30 17:14:08 0 삭제
    0-0//

    님 간만이네요 방가 ^^
    1277 고슴도치 날리기2 (hedgehog launch2) [새창] 2009-06-19 19:05:10 0 삭제


    1276 햇빛 정책은 실패. 왜 흡수통일이어야 하는가? 통일특수!!! [새창] 2009-06-18 17:04:59 0 삭제
    뭐지....-_-;;;

    새롭게 쓴것도 없고, 내가 썼던글에 자기가 댓글 달아놓은거만 짜집기 해서 본문으로 올렸네..

    그냥 관심달라는 말로 밖에 안보이네요.
    소설은 자개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딴나라당과 보수쪽 대북전문가들 대부분 마져 급격한 통일은 안된다고 하는데, 스스로 주어들은 얘기라고 하면서 얘기는 정설인듯 끌고 가고 있네요.

    몇몇 극소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주전파나 읊어대는 얘기를 여론인듯... 에혀...
    1275 보수세력의 이해할수 없는 대북정책 [새창] 2009-06-15 21:21:46 1 삭제
    여태 북에서 탈출한 북한난민들도 제대로 처우해주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좀더 현실에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1274 보수세력의 이해할수 없는 대북정책 [새창] 2009-06-15 21:13:43 2 삭제
    님... 들으신 얘기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라고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객관적인 안목으로 해석을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주장을 하나하나 봅시다.
    "북한내의 군비를 북한 주민에게 돌려주면 된다."

    - 체제가 무너졌는데 무슨 돈을 돌려준다는 말입니까? 통일된 마당에 북한 화폐가 가치를 가질수 있다고 보싶니까? 북한 군자금으로 북한의 빚 막기도 힘듭니다.

    남한의 군비를 절약해서 그 돈을 통일 비용에 사용?
    - 님은 통일되면 군대가 없어도 될것이라 생각하세요? 군비는 더 늘어나야 합니다.
    지금 전쟁상대가 없는 중국과 일본이 미쳐서 군비를 늘리고 있는걸로 보이시나요? 북한만 없어지면 그들이 군대 해산 시킨답니까? 국방비는 국력과 직결됩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철도 건설과 가스관 연결, 물류비용 절약, 물류 유통국으로서의 지위확보만으로도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 있다.
    - 그건 통일 후 통일비용으로 사회안정을 취한 다음의 일이지 통일 즉시 나타날 효과가 아닙니다. 그전에 기간시설이나 사회혼란등에 대한 비용은 전부 우리 남한정부의 몫입니다. 당장 북한을 재건할 돈도 없는데 그 다음의 비젼을 논한다는선 어불성설입니다.

    당장 우리사회의 복지 비용도 없는 형편입니다. 대체 무슨돈으로 먹여살릴수 있다는 말입니까? 참여정부시 복지비 좀 올리느라 세금 많이 걷겠다는것도 세금폭탄이라 들먹이던 사람들이 세금을 몇배씩 내준답니까?
    님의 북한 국민에 대한 마음씀씀이는 인정합니다. 그런 마음의 인정 문제일뿐 현실성이 없는 꿈과 같은 얘기입니다.

    통일 비용을 말하면서 점진적 통일론을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경제적 판단으로 인간의 가치를 외면하는 죄악이요,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생각입니다.
    - 능력이 없는 동정은 쌍방의 몰락을 부를 뿐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답시고 수영도 못하면서 무작정 뛰어드는 건 칭찬받을만한 정신이지만 권장할 일은 아닌겁니다.
    안그래도 사회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계층이 계급화 되는 시점입니다. 성급한 통일은 또다른 극단적인 지역주의 문제를 불러올겁니다. 경상도, 전라도의 지역주의가 남,북의 지역주의로 변한다는 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능력이 없는 그들이 북한 출신이라는 또다른 차별까지 받아가며 과연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습니다. 님은 지금 그런사람들중 누구를 구하고 있습니까?
    마음이 안되서가 아닙니다. 현실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추가해 주신 글은 북한의 체제 붕괴에 의한 통일론을 말하는 건 아닌것 같군요. 또다른 논점일뿐 님과 저의 토론에 쓰일만한 논점이 아니라고 봅니다.
    1273 보수세력의 이해할수 없는 대북정책 [새창] 2009-06-15 20:11:04 1 삭제
    무지개의 꿈//

    시간이 없다시니 제 댓글에 대한 답변은 나중에 받게 되겠군요.

    대체 어떻게 계산하면 북한의 경제가 성장한 다음에 통일하는것이 더 비생산적이라는 얘기가 나올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북한이 낙후될수록 통일비용이 줄어든다는 님의 근거는 대체 뭡니까?
    단순하게 건물 부수고 다시 지어야 하니까 부수는 비용이 더 많이 드는거다 라는 식의 막무가네식의 해석은 아니길 바랍니다.

    또 붕괴 흡수통일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그게 누굽니까?
    어느 전문가가 그러는지 매우 궁금하군요.
    적어도 보수세력이 공식입장으로 그런 발언을 했다는 얘기를 들은바도 없습니다.
    보수 세력의 전문가들의 대다수가(님이 말하는 소수를 뺀) 점진적 통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님은 보수세력중에서도 소수세력의 말을 대표적인 얘기인듯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사람을 좀 보세요.
    그래요... 님 말대로 붕괴후 흡수 통일 되었다 칩시다. 그사람들 다 어디 쓸겁니까?
    남녀 노소 전부 북한 재건사업에 노가다 시킬껍니까? 2천만 비정규직 사원이 생기게 되겠군요.
    그것도 된다 칩시다. 그럼 그 막일하는 북한사람들 월급은 어쩔 겁니까?
    세금으로 줄껍니까? 세금 한두푼 더 내는거 가지고도 벌벌 떠는 사람들이 남한만한 면적을 개발할 비용에 대해 고분고분 세금 내준답니까?

    외국의 투자유치 하면 된다 하실껍니까?
    인프라도 없고 제대로된 공항도 없고 시설도 없는데 그건 쉽게 된답니까?
    투자유치도 어느정도 기반시설이 갖추어져야 가능합니다.
    북한이 이라크 처럼 유전이라도 있답니까? 통일로 불안해진 사회에 재정적으로 불안한 국가에 누가 투자해 준답니까?

    우리 남한만 해도 빈부의 격차가 한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한의 불쌍한 사람들도 재정으로 매꿔주고 있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님은 너무도 쉽게 2천만 난민을 먹여살릴수 있다는 말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판타지 소설이라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다음에 답변을 쓰실때는 좀더 근거있는 얘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근거가 있는 얘기라면 그 내용을 링크를 걸어주신다던가 좀더 논리적인 전개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272 한나라당 개헌론 이게뭔가요 ㄷㄷㄷㄷ [새창] 2009-06-15 19:34:11 4 삭제
    참여정부 당시 노전대통령이 4년 중임제 개헌을 제안했을때, "한나라당은 참여정부때는 할수 없다. 다음정부에서 임기 초기에 중임제 개헌을 논의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개헌을 거부했습니다.

    지금 거론되는 이원집정부제는 참여정부시 노통이 언급하고 시도했던것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데 재차 거론하며 개헌까지 하겠다는건 말 그대로 국면 전환용이겠죠.

    여기저기 정권에 반대하는 구호가 높아가니까 관심을 돌려보자는 꿍꿍이로 밖에 안보이네요.

    솔직히 MB가 이런 개헌론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
    정책을 밀어붙이기도 버거운 MB가 내치를 총리에게 맡기는 체제로 가겠다?
    친이 세력이 궁지에 몰려있는 가운데 총리를 친이계로 두기도 쉽지 않고 친박계에서 총리가 나온다면 정책에 변화가 불가피한데... 받아들일수나 있을까요?

    그저 쇼인거죠.
    개헌논의를 이슈화 시켜서 분출되고 있는 논란을 조금이나마 무마시켜 보려는 시도일 뿐입니다.

    만약 개헌논의를 한다면 전 정부때 약속했던 대로 4년 중임제 개헌 논의를 해야 할것입니다.
    1271 한나라당 개헌론 이게뭔가요 ㄷㄷㄷㄷ [새창] 2009-06-15 19:34:11 26 삭제
    참여정부 당시 노전대통령이 4년 중임제 개헌을 제안했을때, "한나라당은 참여정부때는 할수 없다. 다음정부에서 임기 초기에 중임제 개헌을 논의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개헌을 거부했습니다.

    지금 거론되는 이원집정부제는 참여정부시 노통이 언급하고 시도했던것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데 재차 거론하며 개헌까지 하겠다는건 말 그대로 국면 전환용이겠죠.

    여기저기 정권에 반대하는 구호가 높아가니까 관심을 돌려보자는 꿍꿍이로 밖에 안보이네요.

    솔직히 MB가 이런 개헌론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
    정책을 밀어붙이기도 버거운 MB가 내치를 총리에게 맡기는 체제로 가겠다?
    친이 세력이 궁지에 몰려있는 가운데 총리를 친이계로 두기도 쉽지 않고 친박계에서 총리가 나온다면 정책에 변화가 불가피한데... 받아들일수나 있을까요?

    그저 쇼인거죠.
    개헌논의를 이슈화 시켜서 분출되고 있는 논란을 조금이나마 무마시켜 보려는 시도일 뿐입니다.

    만약 개헌논의를 한다면 전 정부때 약속했던 대로 4년 중임제 개헌 논의를 해야 할것입니다.
    1270 보수세력의 이해할수 없는 대북정책 [새창] 2009-06-15 19:05:04 2/4 삭제
    무지게의 꿈//

    님의 의견도 잘 봤습니다.

    그러나 님의 말씀에 따르면 몇가지 오류가 발생합니다.

    첫째. 현재 진보,보수가 유일하게 합의하고 있는 점진적 통일론을 님은 전면 부정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보수의 통일전문가들도 급격한 통일론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건 알고 계신지요?
    대북전문가들 중에 북한의 내분을 일으켜 빠른 시간내에 체제를 전복시켜야 한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경제수준의 격차가 크니 오히려 통일하기 쉽다는 말에는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문화적 사회적 차이를 배제하고 경제적인 논점만 논하는것도 이해할수 없지만, 남한만한 면적의 땅을 개발하는데 푼돈이 들것이라는 얘기를 하는것은 납득 불가능하군요.
    인간이 있기에 땅과 물자가 있는겁니다. 사람은 안보이고 그속에 광물들만 보시렵니까?

    그리고...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고작 몇몇 윗대가리를 자른다고 해서... 또는 내분이 일어난다해서 독재체제가 바로 몰락할까요?
    김정일은 신이 아니라 단순한 꼴통일 뿐입니다. 그런 꼴통이 저런 막강한 권력을 가질수 있다는것은 한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정권이 아니란 말입니다. 반복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김정일 체제가 전복된다 해도 또다른 제3의 독재자가 나오기 쉽다는 겁니다.
    그럼 그때는 또 제거하면 됩니까? 몰락할때까지 계속 그런일을 반복하면 됩니까?

    그런건 판타지 소설속에서나 가능한 사회 변혁이지 현실에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1269 한겨레 보도지침 사건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새창] 2009-06-14 10:18:45 0 삭제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_-;;;;

    뭔지 알겠네요... 뻘소리라 까먹었네..

    참여정부 이창동장관의 언론 정책을 두고 조중동이 이건 '신보도지침'이라며 성토한 적이 있었죠.

    이창동 장관의 홍보업무 방안을 놓고 했던 얘기죠.

    출입기자 등록제를 사용해서 보도 자료로 공평한 취재의 기회를 주겠다고 했던건데요. 기자들의 사무실 방문을 막고 공개 브리핑으로 대신하겠다는걸 조중동이 뻥튀기해서 알권리를 막는다! 신 보도지침이다! 라고 떠들어 댔던 겁니다.

    검색해서 찾아보고 싶으시면

    검색어로 이창동, 보도지침 쳐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을겁니다.

    5공 시절의 보도지침과는 전혀 비교대상이 아니죠.
    1268 아래 진심으로 물어봅니다..(의 반론글) [새창] 2009-06-14 09:56:05 4 삭제
    ㅋㅋㅋ//

    용공분자들이 하는 시위다?
    답이 안나오는 얘기를 하는 분이군요.

    그럴 것입니다 라는 썰은 님 심중에 간직하세요. 근거도 없이 상상을 팩트인듯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회 시위자들이 용공 분자라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나 있는겁니까?

    법이 정한 질서내에서 집회를 가질수 있다? 하 참...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는 죄다 불허하는 상황에서 대체 뭔소린지...

    지금 폭력 시위대야말로 폭력 시위를 당연히 생각하는 자들이야말로?
    >>>> 대체 누가 폭력시위를 당연시 한다는 건지... 자꾸 자기 상상을 강요하지 마시길.

    1267 한겨레 보도지침 사건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새창] 2009-06-14 09:50:55 1 삭제
    처음들어보는 황당한 얘기네요.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일 것입니다. 찌라시라고 봅니다.


    참여정부 당시 많은 부분에서 정부에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던 한겨레가 보도지침을 받았다는건 어불성설이고,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한겨레가 받아들일 이유도 없거니와 특종으로 폭로될 일이겠죠.
    보도지침이 실제 했다면 그건 정권이 뿌리채 흔들릴 문제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기사검색만 해도 줄줄이 나와야 할 정도의 큰 사건입니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상태에서 조용히 넘어갈 일이 아니죠.


    뭐... 조선일보야 워낙 찌라시니까...
    기껏 해봤자 정부 관계자 한두명이 기자한테 좀 살살 써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있다고 어디서 들은 썰로 뻥튀기해서 보도지침이라고 했겠죠.

    1266 진심으로 물어봅니다.. [새창] 2009-06-14 08:59:15 0 삭제
    댓글로 달기에는 답변이 길어 따로 반론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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