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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6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5:11:50	2	삭제
		왕대두// 물론 금연자들의 세금도 흡연구역 설치에 들어갈겁니다. 근데 왕대두 님의 논리는, 범죄자들을 위한 교도소 관리나 운영 등등에 우리 세금도 들어가니 범죄자들 모두에게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 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555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47:01	1	삭제
		자가용에서 매연이 심하다->친환경 연료나, 매연 배출량 규제 등. 불법주차 문제->단속 강화 등등 차밀림 문제->도로 개선 등등 그리고 심지어 비슷한, (사실은 사회적으로 수십배가 넘는 문제를 일으키는) 술에 관련한 문제도 단속이나 예방, 관리를 강화하지 술값 자체를 뻥튀기하진 않죠. 담배에 관련한 문제도 길빵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나, 흡연구역 설치 및 관리로 예방해야 합니다. 왜 담배값을 뻥튀기하는 방향으로 여론이 모아지는지.
	554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47:01	9	삭제
		자가용에서 매연이 심하다->친환경 연료나, 매연 배출량 규제 등. 불법주차 문제->단속 강화 등등 차밀림 문제->도로 개선 등등 그리고 심지어 비슷한, (사실은 사회적으로 수십배가 넘는 문제를 일으키는) 술에 관련한 문제도 단속이나 예방, 관리를 강화하지 술값 자체를 뻥튀기하진 않죠. 담배에 관련한 문제도 길빵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나, 흡연구역 설치 및 관리로 예방해야 합니다. 왜 담배값을 뻥튀기하는 방향으로 여론이 모아지는지.
	553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44:20	1	삭제
		튜스데이// 물론 그러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제 말의 논점을 이해하지 못한거죠. 제 말의 핵심은 담배가 일상에 장점을 주느냐, 단점을 주느냐, 생활에 필수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비흡연자' 또는 '혐연자' 들과 '흡연자' 들의 가치 충돌 지점이 있는데 몇몇의 '혐연자' 들의 갈등 해결 제안이 정말 비상식적인 부분이라는 점을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말투는 비슷하게 예를 들어 설명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
	552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44:20	3	삭제
		튜스데이// 물론 그러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제 말의 논점을 이해하지 못한거죠. 제 말의 핵심은 담배가 일상에 장점을 주느냐, 단점을 주느냐, 생활에 필수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비흡연자' 또는 '혐연자' 들과 '흡연자' 들의 가치 충돌 지점이 있는데 몇몇의 '혐연자' 들의 갈등 해결 제안이 정말 비상식적인 부분이라는 점을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말투는 비슷하게 예를 들어 설명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
	551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41:55	1	삭제
		뭐 '담배는 길빵하고 금연구역에서 피고 하지만 차량은 도로에서 몰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길빵의 경우에는 다른사람에게 있는 힘껏 피해를 주는 행동이고, 그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차량도 불법주차나 등등 여러가지로 불법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의 혈압을 자주 돋굽니다. 하지만 차량 사용에서 오는 단점이 너무 싫어서 운전자들에게 빅 엿을 먹이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550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41:55	5	삭제
		뭐 '담배는 길빵하고 금연구역에서 피고 하지만 차량은 도로에서 몰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길빵의 경우에는 다른사람에게 있는 힘껏 피해를 주는 행동이고, 그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차량도 불법주차나 등등 여러가지로 불법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의 혈압을 자주 돋굽니다. 하지만 차량 사용에서 오는 단점이 너무 싫어서 운전자들에게 빅 엿을 먹이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549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38:41	2	삭제
		정부의 수작과, 의도와, 앞으로의 방향이 뻔히 보이는데 '난 혐연자니까 ㅎㅎ 찬성' 이라고 마냥 좋아하는 작태가 참.. 저야 하루에 세네 개피정도만 피우는 흡연자이고, 해서 뭐 크게 신경 안쓰는데..(정 2천원 올려버린다면 한 세네 보루정도 사두면 일년은 갈테니 뭐..실제 그렇게 2천원 올릴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도 않지만요) 진짜 흡연자들에게는 날벼락이죠. 뭐, 진짜 이 올린 담뱃값에서 걷은 세금으로 제대로 된 흡연구역 설치와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걸 여러분들도 뻔히 아실텐데요. 모 의원 말처럼 부자증세 효과? 무슨 담배가 요트나 다이아처럼 사치품도 아니고, 이건 경제 지식 수준이 고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사람 입에서나 나올말이고.. 하여튼간 참 '정치는' 잘 하네요.. 윗 댓글중에 술값에 비유한 것도 있는데 '난 자가용 안모는 사람인데, 솔직히 자가용 너무 많아서 대중교통 이용자 입장으로서 상당히 불편하고 교통사고도 그렇고 매연 진심 토나옴 차가 지나갈때 운전자 다 패버리고 싶음. 그러니까 이참에 확 휘발유 값 1L에 1만원쯤 해서 다 자가용 안 몰게 해야함 ㅎㅎ' 이런 말 들으면 자가용 모는 입장에서 들으면 어이없고, 안 모는 입장에서도 그렇겠죠? 그렇습니다. 흡연 관련 댓글 볼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느낀 그 느낌입니다.
	548	여러분 담배 끊으세요 [새창]	2013-03-13 14:38:41	17	삭제
		정부의 수작과, 의도와, 앞으로의 방향이 뻔히 보이는데 '난 혐연자니까 ㅎㅎ 찬성' 이라고 마냥 좋아하는 작태가 참.. 저야 하루에 세네 개피정도만 피우는 흡연자이고, 해서 뭐 크게 신경 안쓰는데..(정 2천원 올려버린다면 한 세네 보루정도 사두면 일년은 갈테니 뭐..실제 그렇게 2천원 올릴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도 않지만요) 진짜 흡연자들에게는 날벼락이죠. 뭐, 진짜 이 올린 담뱃값에서 걷은 세금으로 제대로 된 흡연구역 설치와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걸 여러분들도 뻔히 아실텐데요. 모 의원 말처럼 부자증세 효과? 무슨 담배가 요트나 다이아처럼 사치품도 아니고, 이건 경제 지식 수준이 고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사람 입에서나 나올말이고.. 하여튼간 참 '정치는' 잘 하네요.. 윗 댓글중에 술값에 비유한 것도 있는데 '난 자가용 안모는 사람인데, 솔직히 자가용 너무 많아서 대중교통 이용자 입장으로서 상당히 불편하고 교통사고도 그렇고 매연 진심 토나옴 차가 지나갈때 운전자 다 패버리고 싶음. 그러니까 이참에 확 휘발유 값 1L에 1만원쯤 해서 다 자가용 안 몰게 해야함 ㅎㅎ' 이런 말 들으면 자가용 모는 입장에서 들으면 어이없고, 안 모는 입장에서도 그렇겠죠? 그렇습니다. 흡연 관련 댓글 볼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느낀 그 느낌입니다.
	547	각자 최고라고 생각하는 축구선수는 누군가요? [새창]	2013-01-28 14:39:22	0	삭제
		저한테만은 램파드...
	546	최저시급 안주는 고용주에게 일침.jpg [새창]	2013-01-28 14:15:19	39	삭제
		ㅋㅋㅋㅋㅋㅋ 고용되고 나서나 사장님-알바생이지 고용되기 전에는 엄연히 서로 아무 계약도 묶인 관계가 아닙니다. 그런데 취직할 때 가장 큰 조건 중 하나인 봉급을 물어봤는데 사장님은 최저시급 이하를 제시했죠. 엄연히 불법을 당당히 시인했고 달리 말하자면 암묵적인 신의를 전혀 지키지 않은거에요. 사장님은 명백히 잘못햇구요. 알바생은 그것을 확인하고 나는 그곳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의사와 사유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니 뜬금없이 사장이 예의운운하네요. 사장이 예의를 먼저 지키지 않았으니 알바생이 예의를 지킬 의무가 없다는게 아니라, 애초에 알바생이 예의를 안 지킨 부분이 없습니다. 최저시급도 안되네 이 시발새끼야라고 했으면 몰라도. 간단히 정리하면 불법을 자행하며 당당히 시인하고 그것을 드러내면서 예의까지 없는 사장님이 명백히 잘못한겁니다. 일자리의 소중함? 그것보다는 자신이라는 노동력의 소중함도 생각하시죠. 가끔 돈받기 미안할때도있다? 4천원 받고 가끔 8천원어치 일을 할 때도 있을텐데 그건요? 우리나라 사회에서 군대의 악영향으로 꼽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조금 불리한 일을 당해도 참아야 하며, 그걸 못참는 이를 바보취급하는거에요. 자기가 챙길건 챙겨야지. 그걸 그냥 참는 걸 미덕으로 보는 건 진짜 문젭니다. 최저시급 이하를 받아도 대충 참으며 일한다... 네, 뭐 그럼 적당히 원만하고 스무스하게 살 수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자기의 권리- 즉 최저시급- 을 누리려고 하는 자를 욕하는 건 대체 ㅋㅋ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그냥 항상 을로 당하고 기업가들의 착취, 정치인들의 국민 우롱 계속 평생 당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분들 덕분에 기업가들이 마음놓고 노동자들을 부려먹고 정치인들이 마음놓고 여러 기만을 하는 거니까요.
	545	몰락하는 대학가 하숙집·원룸 [새창]	2013-01-25 15:00:08	24	삭제
		댓글 단분들중 몇몇분 집 안구해보셨나봐요. 전 싼 집을 추구해서 고시원에서 주로 살았거든요? 입대 전엔 월22만원이던 방이었어요(그때도 싼편이었고, 보통 고시원이 30근처였습니다. 2008년의 일이에요.) 그리고 제대해서 구하려고 보니 그 고시원은 고.품.격.원.룸.텔.으로 바뀌었어요. 사실 깨끗해진거 말고는 오히려 방도 좁아지고 옵션도 더 줄어들었더군요? 근데 월 45. 이런 센세이셔널. 부랴부랴 정말 좁은 고시원 구했는데 그게 월 33이더군요 하하.. 주변의 원룸텔 전부다 가격이 말도 안되게 뛰었더군요. 가스비? 전기비? 그렇죠 올랐죠. 근데. 삼겹살 값, 치느님 값 욕하죠? 원가는 한 300원 오르면 우리가 먹는 값은 한 천원 뛴다고. 그런 수준이에요. 전기비 가스비가 한 만원 더나온다 치면 임대료가 한 오만원 뛰어요. 예전에는 아 그냥 500/35 하는 방으로 옮길까? 아냐 비싸 했는데 요즘은 500/35하면 와 너 싼방 잘구했다 이럽니다. 뭐 저는 운좋게 월세 20하는 곳에서 살고 있지요. 문에 가스관이 뚫려있어서 미칠듯이 추운데, 싸니까 좋습니다. 터무니없이 비싸진 방값 생각해보면 좀 고생해도 이게 낫죠. 요즘 웬만한 원룸텔/원룸하숙집 임대료는, 과장 보태서 차라리 근처 싼 여관같은데서 지내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에요. 저희학교 국제기숙사가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싼데, 거기에 맞춰서 또 임대료가 오르더군요 ㅋㅋㅋㅋ 진짜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544	몰락하는 대학가 하숙집·원룸 [새창]	2013-01-25 15:00:08	138	삭제
		댓글 단분들중 몇몇분 집 안구해보셨나봐요. 전 싼 집을 추구해서 고시원에서 주로 살았거든요? 입대 전엔 월22만원이던 방이었어요(그때도 싼편이었고, 보통 고시원이 30근처였습니다. 2008년의 일이에요.) 그리고 제대해서 구하려고 보니 그 고시원은 고.품.격.원.룸.텔.으로 바뀌었어요. 사실 깨끗해진거 말고는 오히려 방도 좁아지고 옵션도 더 줄어들었더군요? 근데 월 45. 이런 센세이셔널. 부랴부랴 정말 좁은 고시원 구했는데 그게 월 33이더군요 하하.. 주변의 원룸텔 전부다 가격이 말도 안되게 뛰었더군요. 가스비? 전기비? 그렇죠 올랐죠. 근데. 삼겹살 값, 치느님 값 욕하죠? 원가는 한 300원 오르면 우리가 먹는 값은 한 천원 뛴다고. 그런 수준이에요. 전기비 가스비가 한 만원 더나온다 치면 임대료가 한 오만원 뛰어요. 예전에는 아 그냥 500/35 하는 방으로 옮길까? 아냐 비싸 했는데 요즘은 500/35하면 와 너 싼방 잘구했다 이럽니다. 뭐 저는 운좋게 월세 20하는 곳에서 살고 있지요. 문에 가스관이 뚫려있어서 미칠듯이 추운데, 싸니까 좋습니다. 터무니없이 비싸진 방값 생각해보면 좀 고생해도 이게 낫죠. 요즘 웬만한 원룸텔/원룸하숙집 임대료는, 과장 보태서 차라리 근처 싼 여관같은데서 지내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에요. 저희학교 국제기숙사가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싼데, 거기에 맞춰서 또 임대료가 오르더군요 ㅋㅋㅋㅋ 진짜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543	국방부 거짓말 甲.jpg [새창]	2013-01-19 02:12:2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화면 보면서 ㅅㅂ, 장난치나 ㅋㅋㅋㅋ 육성으로 나왔네요. 안그러는 편인데... 내참 ㅋㅋㅋㅋㅋㅋ
	542	무한도전 멤버 별명 정리 jpg [새창]	2012-12-26 19:58:45	4	삭제
		제일 중요한 노홍철 빡구가 없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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