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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	예비역이 읽으면 땀나는 전쟁시 예비군 상황 [새창]	2011-08-19 02:44:55	6	삭제
		위의 예비군들이 현역보다 군장이나 포사격 이런거 능하다는거 ㅋㅋ 공군 항공작전병 출신이라 그세계는 잘 모르면서도 공감은 감 ㅋㅋㅋㅋㅋ 저 제대 1달 남기고 저희는 훈련비행단이라 항공 스케줄을 받고 타기지에 가는건 따로 항로터미널컴퓨터에 입력을 해야하는게 있는데, 그날따라 타기지 전개훈련이 많아서 한slot(한시간이십분~이십오분쯤 됩니다)에 막 열두세개씩 있고 그랬죠. 막 이런거 배운 일병애가 쩔쩔매면서 그거 넣는데 10분 이상이 걸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물론 인트라넷이나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 구경하던 상병녀석이 엄청 답답해했습니다. 그다음 슬랏에서 걔는 한 오~육분만에 그걸 다 입력하고 "야 이거 빨리빨리 안넣으면 전화온다고" 이러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다음 슬랏에 하필 전개오는 공수기 플랜과 겹쳐서 애들이 다 그거에 맞춰서 나가고 안에는 저랑 아까 땀빼던 일병 하나만 남은겁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통보에 vip접대가 겹쳤는데 스케줄도 좀 늦게받아서 컴퓨터에도 빨리 입력해야되는상황이라 애가 어찌할바를 모르고있을때 제가 그냥 여유롭게 받아서 2분정도만에 다입력 완성 옆에서 통보하던 녀석은 제가 끝내고 다시 인트라넷으로 잉여잉여하고있으니 되게 황당해 하더군요. 항상 현장에서 일하고있는 상병녀석이 5분넘게 걸리는걸 아침에 와서 하는게 인트라넷밖에없는 제가 2분만에 뚝딱하고 끝내니까 ㅋ
	300	식판으로 맞아봐야.jpg [새창]	2011-08-18 14:18:36	5	삭제
		원래 음식트라우마라는거 되게 심각해요. 본인 아닌이상 다른사람은 절대 이해못함 야 그냥 먹어봐 먹어봐~ 그러지... 본인이 아닌이상 모름. 비유가 좀 이상하지만 본인한텐 음식물 쓰레기 먹으라는거나 마찬가지로 들릴정도로 고통스러움 이말을 자신있게 내가 하는 이유는 내 경우가 좀 쩔기때문 옛날에 생굴 먹고 환각 일으킨적 있어서 대체적으로 날것을 못먹음 나이먹고 많이 회복되서 그래도 회는 먹을 순 있는데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고 싫어함 그 외에 육회나 산낙지 등등은 건드려본적도없음. 근데 자꾸 먹이려고 해서 곤욕임 제일 특이한건 난 과일을 못먹음 몸에서 안받고 알레르기나 이런건 아닌데 과일 그 특유의 느낌?이라고해야되나 그게 너무 싫음 군대에서 하도 나오는바람에 사과?정도는 그래도 별 찡그림없이 먹을수있음(물론 안먹어도 될 상황이면 절대안먹음) 그외에 배,딸기,수박,복숭아,자두 등등 이딴건 닥치고 절대 안먹음. 억지로 입열고 넣은적도있는데 바로 뱉었음 특이한건 바나나는 잘먹는다고 욕먹음. 바나나는 느낌이 다른과일이랑은 아예 다른데. 다른사람들은 과일못먹는다하면 하나같은 반응임. (어 이 맛있는걸 왜? 한번 먹어봐.) 나한텐 누가 먹다 뱉은 껌이나 싱싱한 과일이나 똑같음. 먹으려면 먹을 수 있지만 구태여 먹고싶지 않은. 아 이게 정신적인 부분이랑 연결된다 하는 이유는 위에서 내가 회 안좋아하고 싫어한다고 했지만 초밥은 잘먹음. 초밥엔 전혀 거리낌이 없음. 그건 나도 이유를 모르겟음....................
	299	솔직히 남자분들 이건좀 아니지않나요? [새창]	2011-08-17 21:12:31	1	삭제
		걍 허세 가튼ㄴ데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6 23:16:43	0	삭제
		아예 서울 지역으로 확대하는게 어떨까요? 마포구인 저도 있고 ㅋㅋㅋ 주말에 하시는거면 역시 저녁이 좋지 않을까요? 근데 예약해서 하는거면 아침도 좋구요 예약해서 안할시 아침에 갔다가 늦게까지 하고있는 조기아저씨들 크리에 당할수도 ㅠ ''야야 느그 축구하나? 네명만 이리 와보그라' 라던지...ㅠ
	297	maxim잡지 38호~89호 가져가실 분 있으면 드릴게요 [새창]	2011-08-14 23:14:34	0	삭제
		오오 구미가 당기는데 ㅋㅋㅋㅋ
	296	건대정모에 관해서 [새창]	2011-08-13 05:55:07	0	삭제
		평일이면 자동 탈락 ...ㅠㅠ
	295	오늘 파전&닭갈비 함께 하실분~~ [새창]	2011-08-12 16:14:34	0	삭제
		금요일이지만 늦게까지 일을하네요 ... ㅠ_ㅠ
	294	9급 3호봉 연봉 인증.jpg [새창]	2011-08-12 14:00:50	6	삭제
		솔직히 말하건대 남자의 경우에는 단적으로 말하자면 군대 짱박는게 훨씬 나아요 군생활 관리 잘 해서 장기심사만 들어간다면 평생직장이죠 군대도. 물론 항상 자기관리 철저히하고 모범적인 군인 되어야되겠지만. 하사 중사들 연봉이야 그렇게 썩 높진 않지만... 30년차 된 우리 반장님이 원사셨는데(준위못담) 우연히 월급명세서 봤다가 졸도할뻔했어요. 평소에 받는 월급이 500얼마였고 (이걸로 이미 연봉 6천) 설날있는 달때 보너스가 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1100이더군요 월급합쳐서. 그해 연봉이 다 해서 대충 7천 5백인가? 그렇고(물론 군인공제 다 뺀겁니다. 이분이 거의 공군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호봉이 높긴 하셨슴) 야간비행이나 오후 vip업무가 없는 이상은 항상 5시나 5시반에 칼퇴근하셨음. 나중에 늦게 피는거랑 정년보장때문에 9급공무원 공부하실거라면 남자분들은 차라리 부사관을 하세요. 그런 정신으로 군인이 되어서야 군인의 1차 덕목인 나라지키고 어쩌고 하실분들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만 나라의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공무원을 지원하는게 아니듯이 뭐 거기서 거기죠
	293	9급 3호봉 연봉 인증.jpg [새창]	2011-08-12 14:00:50	6	삭제
		솔직히 말하건대 남자의 경우에는 단적으로 말하자면 군대 짱박는게 훨씬 나아요 군생활 관리 잘 해서 장기심사만 들어간다면 평생직장이죠 군대도. 물론 항상 자기관리 철저히하고 모범적인 군인 되어야되겠지만. 하사 중사들 연봉이야 그렇게 썩 높진 않지만... 30년차 된 우리 반장님이 원사셨는데(준위못담) 우연히 월급명세서 봤다가 졸도할뻔했어요. 평소에 받는 월급이 500얼마였고 (이걸로 이미 연봉 6천) 설날있는 달때 보너스가 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1100이더군요 월급합쳐서. 그해 연봉이 다 해서 대충 7천 5백인가? 그렇고(물론 군인공제 다 뺀겁니다. 이분이 거의 공군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호봉이 높긴 하셨슴) 야간비행이나 오후 vip업무가 없는 이상은 항상 5시나 5시반에 칼퇴근하셨음. 나중에 늦게 피는거랑 정년보장때문에 9급공무원 공부하실거라면 남자분들은 차라리 부사관을 하세요. 그런 정신으로 군인이 되어서야 군인의 1차 덕목인 나라지키고 어쩌고 하실분들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만 나라의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공무원을 지원하는게 아니듯이 뭐 거기서 거기죠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2 00:04:04	0	삭제
		자신이 많은걸 바라지 않는것보다 중요한건, 이사람이 과연 결혼하고 나서. 혹은 그 이후까지 내가 본 대로의 사람일까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정말 현명하게 남자를 찾고 있는 겁니다만(그..어... 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만 ㅠㅠ) 성격이란게 게임 스탯처럼 성실함 +86 이렇게 친절하게 뜨는게 아니라;;; 무엇보다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그러니까 절 파악해주세요..
	291	공부라는게 머리가 원래부터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1-08-11 21:15:07	0	삭제
		머리라기보단 요령이 중요하죠 학벌이 뛰어난사람이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라 단지 성공할 확률을 높일 뿐이듯이 머리가 뛰어난사람도 그저 공부의 결과가 좋을 확률이 조금 더 높은거에 불과하죠
	290	꼭 글끝에다가 ^^ 이거 붙이면서 비꼬는애들 진짜 싫다 [새창]	2011-08-11 21:13:48	0	삭제
		;;;; 아니 글쓴이분이 진지하게 쓰지 말자고 하는데 왜써요 님들 ^^
	289	키 작은 남자 좋던데 [새창]	2011-08-11 21:02:50	0	삭제
		1 대신에 키작은 남자는 니킥 사정권 ㅠ_ㅠ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1 21:01:03	2	삭제
		글쓴이분 크게 잘못하신 건 없는데.... 많은 분들이 보기에 말투가 조금 공격적이라 문제의 여지를 만들고 계신거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잖아요.. 제가 이런말할 계제는 아니긴 한데 아 그리고 이런저런 시비 붙을때 절대 끝에 ^^ 붙이지 맙시다 그거 그냥 비웃음으로 보여요 누가봐도 네 글쓴이분 앞으로 조금만 신중하게 글올려주세요~랑 네 글쓴이분 앞으로 조금만 신중하게 글올려주세요^^ 랑은 딱봐도 후자의건 뭔가 좀 깔아내려보는듯한 인상 들지 않나요?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1 20:51:00	1	삭제
		그리고 어딜봐도 안식처님은 까는게 아니라 정당한 지적인데요... 조금 비판한다고 그게 다 까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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