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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1	김치 못 먹으면 한국인 아니라고? [새창]	2015-08-29 15:51:23	0	삭제
		저같은 경우 과일으로 바꿔서 대입하면 같은 말이 되네요 ㅎㅎ 저는 과일을 못 먹어요. 사실상 사과 좀 먹고(안좋아합니다) 바나나 먹고(바나나는 좋아함) 하는 거 빼면 전부... 아마 딱 보면서 '과일을 못 먹는 사람이 있어?'하는 생각 드실 거예요. 대부분 반응도 그렇게 나오고... 그래서 여러가지 일 다 겪어봤죠 뭐... 그냥 핑계 대는 거다.. 싫으면 말하라... 아니 맛대가리도 없고 억지로 조금 섞인거 먹으면 과일 느낌때문에 하루종일 힘들고 속 안좋은데 왜 굳이 먹이고 싶어 안달이 난건지. 내 알아서 채소 먹으면서 균형 맞추고 있으니(채소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과일 못먹든 말든 제발 냅두면 좋겠네요. 뭐 토마토는 과일 아니니 먹어야 한다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스무 살 이전까진 케찹이랑 스파게티도 못먹었구만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17:59:52	2	삭제
		5월인 작성자의 사례는 좀 너무하긴 했는데, 이런거마다 되게 답답한게 저도 빠른인지라. 그리고 웹상에서는 항상 빠른 다 집어치우라고하더군요. 근데 뭐 결론부터말하면 저는 빠른89구요, 88행세해요. 단지 늘 나이얘기할때 신중하고, 상대방의 조치에 따릅니다. 먼저 얘기해요. 나는 빠른89인데, 28살로 살아왔고 족보 꼬이지 않으려고 28살로 다닌다. 28살로 대접하기 싫거든 그건 명확히 말해 달라고. 실은 족보가 꼬이는건 저같은 사람들이 나이를 낮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낮추려고만 안했어도 이럴 일 없었겠지요. 무수히 많은 활동을 해왔고 취업도 해서 동기들도 생겼는데 빠른으로 트러블생긴건 없네요. 89년생으로 말 놓는 사람 극소수와 88년생 친구들만 극히 많이 생겼지...제일 중요한 건 교육정책에 의한 거지만 자신으로 인해 혼란이 생겼음을 인지하고, 그에 따라개별 맞는 전략을 취하면 됩니다.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0:28:51	3	삭제
		흔히 육손이 무패장군으로 알려져있는데 실은 패배한 적이 있죠. 그 상대가 바로 만총... 그 당시의 '무'라고 하면 우리가 게임에서 알고 있듯 무력으로 돌격하여 병사를 잡아죽이는게 아니라 전장에서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이죠. 때문에 문에서 뛰어난 인물이 무에서 뛰어날 가능성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높았습니다만, 만총만큼 양쪽 완벽하기는 힘듬. 물론 장료한테도 영혼까지 발리긴 했지만...... 야구로 비유하자면 다이빙캐치같은 호수비와 그냥 타구판단이 좋아서 편하게 잡아내는 것 정도의 차이? 만총한테는 애초에 역전에 이르는 대단한 기책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편안하게 다 막았으니까... 더욱 대단한건 그렇게 최고 사령관의 지위를 오래 해먹고 말년에 태위까지 지내면서도 아무 탈 없었으며, 검소하고 청렴해 타의 모범까지 되었다는 점. 문관, 무관으로서의 능력과 인품까지 겸비했다는 뜻이니 말 다했죠.
	598	저격) 최진행이 욕먹을짓 한것 맞고 쉴드칠 생각도 없지만 [새창]	2015-06-26 01:57:39	7	삭제
		임창용님? 본인이 단 댓글에서만 보더라도, 김성근 감독이 지시한 황재균 빈볼? 김성근 감독이 지시한 걸로 정확히 나왔던가요? 원래 빈볼은 고참이 지시하는 거고, 실제로도 김성근 감독이 지시했다는 글, 그리고 확정은 절대 단연코 나온적 없습니다만? 혹시 김성근 감독이 정확히 지시하여 황재균을 맞춘 게 사실이라면 그 증거 좀 부탁드릴게요. 추측성 기사나 이종운 감독 인터뷰 기사 말고요.
	597	3ds 중고로 싸게 구매할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새창]	2015-06-19 11:17:17	0	삭제
		저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좋던데요!
	596	한화)이번주 한화야구를 보면서 내내 느낀점... [새창]	2015-06-14 23:35:54	10	삭제
		근데 선취득점시 승률이 최하위...라는게ㅜ
	595	xy 미끄래곤 진화시키기 어이없네요..하 [새창]	2015-06-03 22:19:36	0	삭제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 이 미끄러질놈 ㅠ
	594	xy 미끄래곤 진화시키기 어이없네요..하 [새창]	2015-06-03 22:16:12	0	삭제
		네 교환신청했어용 애한테 사탕 들려놨어요!
	593	xy 미끄래곤 진화시키기 어이없네요..하 [새창]	2015-06-03 22:13:44	0	삭제
		바로 위에 있슴당!
	592	xy 미끄래곤 진화시키기 어이없네요..하 [새창]	2015-06-03 22:12:33	0	삭제
		아 저는 0490-8123-4494입니다!
	591	xy 미끄래곤 진화시키기 어이없네요..하 [새창]	2015-06-03 22:12:14	0	삭제
		익명?????/ 오 추가했어요 !!! 마나카_네무/나중에 작업할땐 틀림없이 장마가 올 것으로..
	590	오재원 관련된일에는 무조건 오재원 잘못이다 [새창]	2015-05-28 08:56:54	4	삭제
		한화팬입니다. 오재원이 경기장에서 ㅆㄹㄱ짓 많이 하는 건 저도 익히 알고 '두산 선수 오재원'은 저도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첫째로 어제 일은 오재원이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대놓고 와인드업 다 하고 글러브에서 공 뺄때 타임요청 한 것도 아니고. 이건 받아준 심판 잘못입니다. 해커도 충분히 화날 수 있는 거고. 둘째로 이때다 하고 인성적인 평가를 내리는게 ..참.. 경기장 내에서의 행실은 저도 밝혔듯 참 밉상짓 많이 하는 최악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경기장 밖에서는 인품도 훌륭하고 팬들에게 정말 잘해주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심지어 타팀팬들한테도.) 우리가 그렇게 좋아한 류현진, 이대호같은 팬서비스 개판인 선수들과는 넘사벽이죠. 과다한 승부욕때문에 온갖 치팅플레이하는 오재원이 보기 불편하지만, 옛날 정근우와 요즘 정근우 보면 그것도 고쳐지게 마련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589	한화가 뭐가 잘못인가? 해설이 삐둘어 졌구만... [새창]	2015-05-23 20:54:20	6	삭제
		,KT는 충분히 짜증날 상황입니다. 한화 입장에서도 이해할만한 교체구요. 신명철이 그러는것도 이해할만한 상황입니다. 해설이 문제죠.
	588	제가 야알못이라 몰라서그러는데 [새창]	2015-05-23 20:40:26	18	삭제
		덧붙여 신명철이 저러는 것도 사실 큰 무리는 아닙니다. 주장이고 하니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지요. 근데 그 상황에서 이용철 해설은 거 봐라 자극되니까 저러잖아 하면서 끊임없이 한화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지요. 이건 해설 수준이 아닙니다 이미
	587	제가 야알못이라 몰라서그러는데 [새창]	2015-05-23 20:39:15	6/12	삭제
		야구에는 보통 불문율이라는게 있습니다. 큰 점수 차에서 도루를 안한다던가, 크게 이기고 있을 시 오늘 경기처럼 0.1이닝씩 막 쪼개서 교체를 하지 않는다던가... 이를 어겼을 경우 여지없이 빈볼이 날아오죠..자극행위입니다. 상대팀을 향한.(예전 이동걸 사구가 이 경우였습니다.) 따라서 해설 말이 아주 틀린건 아닙니다. 자극성 플레이 맞구요, 김성근 감독님이 이런 교체 자주 하시기도 하니까요. 근데 팀 입장에서는 오늘 1군 올라온 김민우, 그리고 1개월 반만에 올라온 마무리 윤규진 구위 점검 차에서 올린거니까, 한화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교체였다 이거지요. 해설은 이런걸 하라고 돈을 줘 가며 떠들게 놔두는거죠. 이용철 해설은 옛날부터 김성근 감독 안티로 유명했기에,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솔직히 말 함부로 하면 안되지만, 인간이 덜 되었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해설도 진짜 못하고, 지식도 없고, 편파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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