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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성도착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6-03
    방문 : 4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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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착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출신대학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1-10-07 17:12:00 3 삭제
    07학번입니다만,
    제가 지원할때 분명히 서울대 농대랑 고대 법대의 입결은 거의 차이 안났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서울대 농대vs고대법대 했을때 어떤사람은 농대 가고 어떤사람은 법대 갔단 얘기죠

    저라면 고대 법대를 갔겠지만..뭐..그렇다구요.
    390 원목수저함 한개 기부해요... [새창] 2011-10-05 21:08:15 0 삭제
    받고싶으나 집이 고시원 헿
    389 [브금]한국 선장의 위엄.jpg [새창] 2011-10-05 20:44:47 7 삭제
    솔직히 나도 모로코로 가고싶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마음을 먹음으로써 우린 더이상 서양 남자들한테 환장하는 여자들을 깔 수가 없습니다. 피차일반 서로서로 묵인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05 02:02:23 0 삭제
    그리고 소햏, 하오..보니 좀 된 글인거 같긴 한데....

    남성들은 개드립 쳐놓고도 사과문 하나 올리고 떡하니 당당하게 활동한다라...

    말의 뉘앙스로 보면 남자들은 ㅅㅂ 남자들 여자에 대한 개드립엔 개관대하네 개객끼들 ㅡㅡ이라는 느낌인데

    글쎄요...

    임태훈 사건에서

    누가 임태훈을 욕하고 비난하는지

    누가 임태훈을 감싸는지

    그것만 보신다면 저 주장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수있죠...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05 01:59:38 0 삭제
    부분적으로 맞는 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게.....
    확실히 앞부분 말은 거의 다 맞고
    수치로 받아들여져서 남자들이 실드 못치고 분노한다..네, 이건 맞는 부분인거 같네요

    그런데 루저발언에 게거품 문 이유는 그거 말고도 다른 팩트가 있죠.
    바로 '루저'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패배자. 즉 거의 인생실패자 쯤으로 분류해서 몰아갔죠.
    여기서 열받는 겁니다. 키는 어떻게 노력으로 , 수술로 되는게 아닌데(저도 알아본 사람이지만 원글쓰신분 틀린게 키는 수술로도 되는게 아닙니다..... 2,3cm는 어떻게 될지몰라도. 운 좋으면.) 그냥 얼떨결에 실패자가 되버린 거죠.
    나는 180cm넘는 남자가 좋다. 이상형이 180cm넘는 남자다. 라고 한 여자분들도 많지만................그냥 남자들이 아 뭐여 ㅡㅡ 개별로다 등등 욕을 좀 하긴 하지만 저 이도경씨 처럼 대파란을 일으키진 않았죠. 즉... 루저라는 발언이 문제인 겁니다.

    비슷하게 바꿔 말하면 저분이 스카이 서성한 급 빼고는 다 인생실패자 라고 했다면 대한민국 사람들 다 대폭발했겠죠?


    그리고 비교로 제시한 남자 연예인들의 개드립....
    뭐 진짜 개 xx 드립이긴 하고 그냥넘어갈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저런얘긴 어떤 남자가 봐도 미친 개드립입니다.
    개욕을 처먹어도 모자랄 드립이긴 하죠.
    저건 남녀를 떠나서 미친 개드립인 겁니다.
    니네 남자 드립은 넘어가면서 왜 여자 일반인 드립은 물고뜯고 난리냐

    저 이도경씨의 발언은 여자가 남자 키를 디스해서 문제가 된게 아닙니다.
    실패자라는 표현이 문제가 된거죠.
    그걸 굳이 남자연예인들 개드립을 들춰서 여자들의 감정을 폭발시키다니.... 거 참.....
    팩트가 같은게 아니에요 저 두 문제가.
    물론 저 연예인들도 잘못했고, 그걸 보면서 적극적으로 욕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젭니다만......
    솔직히 저런 발언은 여성분들이 큰 모욕을 느끼는 말이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야죠. 하여튼 남자들은 ㅉㅉ 할게 아니라 어차피 남자들도 저거 개념없는거란거 다 압니다.
    여자들이 저거 욕한다고 우리가 '야 너네는 이도경 ㅡㅡ' 이럴게 아니에요. 동조할겁니다. 인간적으로 아니니까요 저건.
    원래는 여성부에서 태클 걸 일이지만... 그건 기대도 하지 말도록 할게요.

    남자들은 외모가 평가받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모른다 라......
    흠... 원래라면 그럼 니넨 연봉 1,200단위로 평가받는게 얼마나 괴로운진 잘 알라나? 라고 쏴주고 싶지만
    그건 아니될 일이고....... 일단 노정태씨를 소개하면서 여성과 같은 사회적약자..라는 표현 굉장히 좀 그렇네요
    스스로 그러한 인식이 얼마나 여성 본인들을 침식시키는지 그걸 깨달아야 할텐데.


    386 저희 오빠 진짜 몇대맞아야겠죠? [새창] 2011-10-04 22:42:22 0 삭제
    전 원래 육군으로 3월에 입영하는거 신청하려다 술처먹고 7월 육군 신청해서
    어머니에게 드럽게 혼나고 공군 3월 입영 신청해서 갔다왔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말씀드릴건
    사람은 군대가서 철드는게 아니라 철들 나이 되서 철 듭니다.....
    못느낄 사람은 군대가서도 평생 못느껴요
    385 경제 관련 질문하나! 너무 초보적인 것일 수 있음....ㅠ [새창] 2011-10-04 20:51:19 0 삭제
    대중의 구매심리가 항상 경제원리대로만 흘러가지는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죠 ㅋㅋㅋ
    지금 전세계적으로 경제 침체 상황인건 아실 거에요.
    원래 수출 위주의 경제 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로서는 환율이 오르는 건 경상 수지를 흑자세로 전환하기 좋은 찬스죠.
    우리나라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확보되니까요.
    하지만 애초에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들의 수요 자체가 꽁꽁 얼어붙었죠.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우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회복된단 전망이 불투명하니 이럴때일수록 모든 나라들이 허리띠를 꽉꽉 졸라매죠
    반면 우리나라의 주요 수입 품목인 석유와 같은 원자재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계속 상승 .............
    그러니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384 집에 안가고 군대 생활 더하는 예비군.jpg [새창] 2011-10-04 19:31:57 1 삭제
    제가 올해 제대했기 때문에 최근에 어떻게 하는지 좀 더 잘 알게되는거죸ㅋㅋ
    3훈비 운항실에서 근무했던 674기 공군이고요.....
    제때 체련모라고 하는건 체련복에 갖춰입는 모자였어요. 검은색 이었구요...
    어떤 분 리플보니 전부 체련복에 체련모는 아닌모양이네요;;
    저희같은경우 체련복에 전투모나 약모썼다 하면 바로 지나가던 영외자들한테 타탈탈이었음 물론 쓰고 다녔지만요 ㅋ
    여튼 저걸 제대날이나 개념없는거나 민간인이거나 하는걸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남겼었어요 ㅋㅋ
    공군출신으로서 저건 전혀 이상할거 없는 일이에요
    383 CG & 박복 [새창] 2011-10-04 19:19:55 1 삭제
    1 요즘 군대 전혀 안그럽니다
    382 수능 지금다시봐서 서울대 갈 자신 있으세요? [새창] 2011-10-04 19:18:04 0 삭제
    내신 개망이라 재수 안했었는데.
    381 집에 안가고 군대 생활 더하는 예비군.jpg [새창] 2011-10-04 16:43:56 10 삭제

    공군은 원래 제대전 1주일부터 제대자 교육이나 기타 등등 스케줄이 있어서

    제대하기 최소 1주일 전엔 말년휴가 후 복귀할 것을 주임원사님께 강요받습니다.

    (저희 3훈비만 그랫는지 모르지만... 큰 비행단 규모면 다 그렇게 할겁니다. 저기도 20비니까.)

    문제는 그 도중에 피복 반납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자까지 다 반납하는건 아닙니다만

    저같은 경우 상하의 동전하전 다 반납하고 해서 딱 제대복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럼 교육할땐 그 제대복 입고다니는겁니다. 제대복에 개구리 쳐져있으니 당연히 모자도 개구리모자 들고다니고요

    병장 오바로크 된 모자는 이미 후임 줍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교육할땐 대부분 전역복으로 참석을 합니다. '단장님'의 교육 시간에도요.

    주임원사 몰래 하고 다니는게 아니라 일종의 '묵인' 이지요.

    그래서 주임원사한테 걸려서 더 늘어날 일 절대로 없습니다.

    오히려 오바로크 안쳐져 있던 제 동기를 주임원사가 뭐라했습니다. 빨리빨리 안하고 나중에 오바로크한단 핑계로 교육 빠지려하냐고.

    아 물론 밥먹으러 갈때도 체련복에 제대모 쓰고 다녔습니다. 공군은 체련복에 무조건 체련모인데

    그정도는 말년의 패기 '-^
    380 흔한_엘지팬의_내기.jpg [새창] 2011-10-03 22:15:11 6 삭제
    12년 한화팬으로서는 씁쓸하네요.

    얼마나 최근 한화가 추락에 추락을 거듭했으면 엘지한테 이런 무시를 당할까..

    군대가기 바로 전 시즌이 2008년이고 2009 2010 야구를 잘 안봤더니 참 격세지감이..에휴
    379 그냥 내년에 이택근 주장시키자... [새창] 2011-10-03 14:59:15 0 삭제
    최근의 한화는 안에 송회장님이 앉아 계셨기 때문에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일이 없었죠... 사실 한화 자체가 벤클이 정말 드문 구단이기도 하고요. 만일 한다면.... 바티스타 가르시아 최진행 이양기 류뚱? 덩치 있는건 대충 이정도군요
    378 칰팬으로서 왠지 원상이가 안쓰럽네요 [새창] 2011-10-02 23:39:22 1 삭제
    근데 싱금님은 또 까면 귀신같이 잘하고 찬양하면 못하니 칰팬입장에서도 답답할노릇
    좀 까는게 심하다 싶을때 되면 미친듯이 잘하니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어제 동대문 벙개 후기입니다. [새창] 2011-10-02 23:36:4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글보니까 생각나네요
    내삶의반 진짜 대체 누가 예약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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