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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2:57:21	6	삭제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네요. 가족분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쉬시고 체력도 보충하시고.. 그래야 할텐데, 그마저도 걱정이 앞서고..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2:37:04	12	삭제
		낙하산을 저 편하려고 세습하고 세습하는 놈들도 부실 안전점검을 받아야 할텐데
	90	결혼식에 흰색 원피스가 뭐가 잘못이죠? [새창]	2014-05-13 01:23:36	1	삭제
		솔직히 되 / 돼 헷갈리고 띄어쓰기 헷갈리고 하다못해 내/네를 헷갈리는 사람까진 봤는데 외/왜를 쓰는 사람은 처음...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1:15:14	0	삭제
		추가합니다. 댓글 중에 BL 만화같은걸 보고 동성애 이해한다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제가 올린 댓글 내용에 마지막으로 커플링 운운하는 글은 제가 아는 한 2차 창작계에선 커플링, 취향 존중으로 민감하다고 생각해서 커플링을 좋아할 자유 = 개인적인 감정을 느낄 자유 타 커플링의 취향 존중을 하지 않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표현의 자유 = 스스로는 표현의 자유라고 포장하지만 누군가에겐 피해를 주는 자유 의 의미가 가장 이해하기 쉬울거라 생각해서 썼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을 보고 기분이 나빠지신 분이 계시다면 뒤늦게 사과드립니다.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0:46:40	3/4	삭제
		싫어할 자유는 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말하면 너에겐 '좋아하지 않을 자유가 없다.' 란 말이 되는데,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무시를 하거나 그건 전부 개인적인 감정의 영역입니다. 물론, 동성애자분 앞에서 '난 동성애 혐오함.' 이라고 말하고 비난이며 욕을 주구장창 늘어놓으란건 아닙니다. 동성애자분이 호모포비아 앞에서 사귀는 사람이나 지금까지 사귀어 왔던 사람의 이야기를 주구장창 늘어놓진 않습니다. 이건 물론 동성애자가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은 분위기나 그런 부분도 있기에 동성애자분이 스스로 말을 안 하고 계시는 것 뿐이에요. 모든 사람이 짝사랑을 하든, 연애를 하든, 이성이나 동성을 사랑할 자유가 있듯이 호모포비아 분들도 동성애를 혐오할 수는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개인의 감정이기 때문에 '너는 남자니까 여자를 좋아해야해' 강요를 할 수 없듯이 '넌 동성애자를 싫어해선 안 돼' 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감정을 느끼는건 자유입니다. 자유 이전에 감정은 이성으로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보기도 힘들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 감정이 표현 단계로 넘어가면 사회 분위기에 따라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란 말이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자유. 이 글처럼 동성애에 관해 말하고 있는 글에서 굳이 호모포비아라고 밝히는건 피해를 준다고 봅니다. 표현이 심할 수 있지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있듯이, 똥을 싫어하기 때문에 피해간다는 말입니다. 똥은 저 사람이 자기를 싫어할지 좋아할지(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모르니까 그냥 거기 있는것 뿐입니다. 그럼 똥을 본 사람이 알아서 피해가야지, 저기 오고 있는 사람이 똥을 좋아할지 싫어할지도 모르는데 똥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도둑이 제발저리듯 피해야 할까요. 말주변이 없어서 횡설수설 쓴것 같습니다만, 동성애 관련 글에 호모포비아라고 밝히는 말을 쓰는건 꼭 2차 창작하시는 분들이 블로그에 AXB 커플 팝니다. 취향 존중해주세요. 라고 적어놨는데도 기어코 BXA 파시는 분이 와서 '저 BXA에요.' 댓글 달고 간 느낌이에요. AXB를 파든 BXA를 파든 AXC를 파든 자유이고, AXB 블로그에 와서 BXA글 쓰고 가는것도 표현의 자유지만, 후자의 경우는 엄연히 피해를 주고 있죠. 결론은 고민게 글에 주제와 맞지 않는, 피해를 줄만한, 본문 내용과 반대되는 댓글은 쓰지 맙시다.
	87	무한도전 유권자 선호도 조사 한번 해볼까요? [새창]	2014-05-12 23:55:33	0	삭제
		댓글마다 추천이 가능한데, 유재석 194 / 노홍철 194길래 이건 웬지 깨면 안될것 같아서 하나씩 추천했습니다. 중복 투표 했네요. 자수 하겠습니다.
	86	저희집 개의 끔찍한 만행 [새창]	2014-05-12 22:25:51	0	삭제
		귀엽네요! 중간에 머리 사라진거 혹시라도 삼킨건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발견됐군요!
	84	[新]웃긴대학 주간 답글Best![5.5~ 5.11][下편] [새창]	2014-05-12 21:25:47	0/33	삭제
		마지막에 군복 입은게 뭐가 웃긴건지 포인트 좀 찝어주세요 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군복이 뭐 어때서.. 2년동안 우리나라 지켜주고 오셨단 증거 & 지금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증거나 다름 없지 않나 [진지를 먹었으니 콜로세움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83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로 기꺼이 출연했던 한국대통령 [새창]	2014-05-12 20:14:10	2	삭제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정치에도 관심없는 초등학생, 중학생 때였는데 서거 소식이 들려왔죠. 잘 모르지만 처음 접하는 한 사람의 죽음이란 소식이어서였는지, 그 아무것고 모르던 때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 알고 있어서 였는지. 그 물결을 봤을때도 거짓말인줄 알았네요. 한 분이 절대 돌아오지 않는 곳으로 가셨구나란걸 이해하게 된건 한달도 더 지나고 반년도 더 지난 후였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뉴스도 잘 안 봐서 어떤 분인지도 몰랐고. 그런데도 그냥 허전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그 허전함은 금방 잊혀졌고, 그때 허전함의 원인을 알게된건 몇년 안 됐어요. 정말 더 없이 후회합니다.
	82	풀꽃 [새창]	2014-05-12 19:48:14	0	삭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몇페이지 넘어가보니 제가 봤던 꽃은 미나리냉이인것 같습니다.
	81	혹시 집에 있는걸 좋아하시는 분(집순이/집돌이/집덕후) 계시나요?? [새창]	2014-05-12 19:45:30	1	삭제
		참여하려고 했는데 삼십분 가까이 작성한게 보내지기가 안 되네요.. 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80	노란 리본 달고있다고 길가는 시민 막는 경찰 [새창]	2014-05-12 18:00:49	1	삭제
		위에 식칼 운운하는 과격한 표현 사용한점 반성하겠습니다. 해당 댓글에 블라 좀 먹여주세요.
	79	노란 리본 달고있다고 길가는 시민 막는 경찰 [새창]	2014-05-12 17:48:13	2	삭제
		작성자님 억울하고 화나고 피꺼솟하신건 십분 이해하고 동감하지만 발언이 조금 과격해보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촙불집회 침묵시위로도 왜곡해서 보내는 사람들인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위에 댓글은 달았습니다만 저쪽이 총칼로 사람을 찌른것도 아닌데 지금 식칼 들고 나가면 어떻게 보도 될까 싶네요. 정말 총칼들고 나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심정으론 총칼 들고 싶다일지 모르지만 그랟느 너무 극단적인 언어 선택을 하신것 같아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2 14:57:43	0	삭제
		11 그것도 케바케라고 들었어요. 어떤 사람은 기가 약하면 아에 못 보는데 기가 강하면 잘 보인다고 말하기도 하고.. 기가 강하고 약한것보다 맛난 아이스크림인지 맛없는 아이스크림인지의 차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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