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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허언증환자들.. 생각이상으로 무섭네요 [새창]	2014-04-18 12:07:09	7	삭제
		제가보기엔 이런 시국에 관심 끌어볼려고 헛소리하는 그런 종자들이 제 3으로 나쁘다고 봅니다. 제 1은 선장 제 2는 확인 안된 사실을 마구 보도하는 몇몇 언론
	9	저는 권지영양이 어제 왜 대통령 방문때 체육관에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4-04-18 10:28:44	9	삭제
		설마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리 정신이 나간다 한들 '나 쟤랑 사진 찍을테니 퇴원 시켜서 데려와' 했겠습니까....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0:13:53	12	삭제
		잘은 모르겠지만... 이분이 그 홍씨고 어쩌고 간에 일단 발언이 좀 의아한건 사실이네요. 실종자와 벽하나 사이를 두고 대화를 했다고 '들었다'는 말과 실종자 부모에게 전화와 문자가 오고 있다고 '들었다'는 말들 심지어 시간만 때우다 가라는 말도 자기가 들은게 아니라 다른 잠수부가 들었다고 주장하는데... 한마디로 이여자가 직접 들은게 하나도 없단 말입니다. 지금 현장 상황은 아마 인터넷 못지않게 허위사실이 난무하는것 같아요. 아무도, 민간잠수부에서도 조류가 세서 선체 진입조차 못하고 있다고 하고 경찰에서는 사고 이후 전화, 문자, sns 사용흔적 없으니 인터넷 허위사실 엄벌 처하겠다는데 저 말들을 솔직히 믿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냥 포인트는 현장에서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정도만 받아들이면 될 것 같은데... 방송 카메라 들이대니까 본인도 모르게 격양되서 들었던 얘기들을 막 이야기하고 보는것 같은데 일단 두서가 없습니다. 그리고 앵커가 사실이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이 '지금 여기 사실이 아닌것과 진실이 마구 섞여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어쨌든 저는 과거 전력과는 무관하게, 이 사람이 그 홍씨인지 상관없이 그냥 발언 자체에 좀 신뢰가 떨어집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9:35:01	0	삭제
		소리 들었다는 것도 자기가 들은게 아니라 다른 잠수부가 들었다고 하는 거네요. 그 잠수부도 좀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사고이후에 휴대전화 및 문자 사용 내역이 전혀 없다고 발표되었는데...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고 일단 캐치해야할 포인트는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정도군요,
	6	이거 사실이면 정부정말 미친듯 [새창]	2014-04-18 09:30:33	5	삭제
		자기가 직접 들은줄 알았는데 다른사람이 들은 것이네요? 그 잠수부는 어딨을까요 그 사람 인터뷰를 따야하는데.. 근데 생존자 소리를 들었다함은 민간 잠수부는 선박 내부까지 들어간걸까요. 보도되는 것은 아직 선박 내부까지 누구도 진입 못했다는 것 같은데 경찰에서도 사고 이후 피해자들 휴대전화나 문자, sns사용 내역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 하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5	도저히 납득가지 않는 점이 너무 많습니다.. [새창]	2014-04-18 09:08:21	2	삭제
		상상도 하기 싫지만 그냥 감정 배제하고 현 상황만 놓고 저 주관적으로 판단해본다면... 아마 대책본부에서는 이미 생존확률이 거의 희박하다라고 판단했나 싶습니다. 에어포켓으로 생존한 사례도 전부 바다가 따뜻한 지역이었는데 이곳은 해수 온도가 10도 안팎이라고 하니... 설사 에어포켓 존 안에 있다 하더라도 가장 무서운 적인 저체온증이 남아있는거겠죠,. 몸이 물에 잠긴 상태에서는 생존 가능 시간이 1시간 이내라고 합니다. 아예 몸이 물에 젖지 않을 에어포켓존이 있어야 생존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어쩌면 이미 첫날에 어느정도 진입했는데 절박한 내부를 확인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쓰레기같은 짓을 한다해도 이정도까지 구출작전을 마다하는건 첨이라... 민간 잠수부들 제제하는 것도 만약 그것을 보고 알리게 된다면 전국민에게 퍼져나가는 건 시간문제니까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언제까지나 감출 수도, 감춰 봤자인데도 답답하네요 진짜. 만약 위의 생각이 사실이라면 지금 대책본부에서 하는 생각은 어떻게하면 발표의 충격을 줄일지, 어떻게 하면 최대한 노력을 한것 처럼 보일지 등의 '비난을 감소하거나 피할' '비난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써놓고 보니 정말 짜증이 나네요. 제발 제 의견이 틀렸으면 합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8:56:04	0	삭제
		설마 정부가 생존자들을 다 사망할때까지 기다린 후 발표하려고 하겠습니까. 일단 실종자 가족들에게 마치 활발히 구조활동이 벌어지는 것 처럼 속이는 것은 지탄받을만하나 그렇다고 구조대원들까지 목숨이 위험한 곳으로 내몰수도 없는 일이겠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러한 해양사건에서는 다이버로 구출할 수 밖에 없는데 여러 기관에서 지금의 해양상황과 기상, 그리고 배의 규모로 보았을때 내부 진입조차 어렵다라고 하더군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공기 주입이든 뭐든간에 아마 굉장히 힘들고 변수가 많아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걸 이미 알고있을겁니다. 대책본부에서 그런데 판단을 잘못하는 거지요. 안된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면 더 큰 혼란이 올것으로 판단하고 자꾸 돌려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하 그래도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8:48:58	1	삭제
		1/ 시도중 실패면 거의 잠수부 사망 아니면 실종으로 이어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제처럼... 어제랑 그저께 허가 내렸다가 잠수부들 조류에 휩쓸려서 실종당할뻔 한걸로 아는데 미 해군에서도 다이버로 구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못박았다는데요
	2	세월호선장 귀가 했다고 합니다. [새창]	2014-04-18 08:38:16	0	삭제
		일단 인도적인 수사 시간이 있으니까요. 원칙에 따를뿐.. 이런거 안지키면 또 태클거는 단체들 많습니다. 뭐 경찰이라고 돌려보내고 싶어서 보냈겠나 싶습니다. 저사람은 어쨌든 분명히 강력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겠죠. 파렴치한이네요 정말.
	1	머라고? 승인? 승인? [새창]	2014-04-18 08:33:12	4	삭제
		나이도 어린 분이 아닌데 왜 판단을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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