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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dso201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9
    방문 : 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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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so201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조선일보 때문에 쫄지 마시기 바랍니다...야당 물갈이 기회입니다 [새창] 2015-04-17 20:21:22 0 삭제
    글쎄요. 당장 성완종이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이란 소리도 안하고 걍 기업가라고만 나오는 마당에
    친새누리이건 말건 새민련으로 물타기될 가능성이 높은거죠. 물갈이를 하는건 환영하지만
    또 도매급으로 오히려 더 심하게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서 지금 사건 본질이 흐려질수도 있는거구요.
    전 전혀 이 상황이 달갑지 않습니다.
    23 거제 한 학부모가 홍준표에게 보낸 공로패와 엿 1만원어치 [새창] 2015-04-17 18:29:45 4 삭제
    근데 경남도민들도 좀 안됐어요. 그 전에 김두관이 깽판치고 나간거라 뭔가 홍준표 뽑을때 무기력한 마음같은건 이해가 가요.
    당시에 리틀 노무현이라고 엄청 홍보해놓고 후에 경남도지사 그만두고 나가서 친노저격;;;
    새누리당과 별개로 새민련도 경남 도민들 신뢰 쌓는거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야 하니까 좀더 잘해야겠죠.
    그때 진짜 경남도민들도 김두관 도지사에게 엄청 기대가 컸었는데 고성국이 엄청 김두관 바람넣고 그랬던게 주마등처럼 스치는군요.
    선거운동할때 식신이라고 엄청 귀엽다고 하고 당선될때 기뻐한거 흑역사;;;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7:47:41 0 삭제
    오징어먹물쁌쁌 /님 피드백 이제 봤어요. 글이라는 도구 특성상 좀 까칠하게 읽힐수도 있었을텐데 부드럽게 피드백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그냥 전 이번 사건 헤이트 스피치에 관해서나 인권문제 같은 것도 책도 좀 찾아보고 배우려고 노력중인데요.(이와 관련 지식이 일천한지라...)
    이 문제를 무도 안에서만 국한해서 이야기 하는걸 지양해야 한다고 봐서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무도팬의 엄격한 잣대vs무도팬의 무한정 쉴드
    이런 프레임을 넘어서는 문제 같고 좀더 크게 논의되면 좋겠는데 지금 보면 그냥 무도팬들이 유별나서 이 사단이 난거임 이렇게 귀결되는거
    같아 유감이에요 (당장 기사들도 다 무도팬이 엄격하다. 성인군자 뽑냐 이 소리가 많아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2:27:38 26 삭제
    오징어먹물쁌쁌 /근데 그 사람들이 무도빠가 맞긴 해요? 전 그런 논리로 장동민 하차 반대하는 사람들이랑 엄청 싸왔는데 시청자 갑질 운운하는건
    식스맨 후보 하차한 장동민팬들이 많이 이야기 하던 논리인데요. 당장 오유만 봐도 장동민 사건을 무도내의 카테고리안에서만 소비해 버리려고
    별거 아닌걸로 희석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무도빠일리가요.
    저도 장동민 관련 이번 사태 지켜보다가 비판댓글 하나 올린 사람인데요. 지금 다른 분들이 비판하시는 광팬들의 행태 같은거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도 있는데 장동민 관련해서 장동민 감싸는 여론=무도팬 이렇게 일반화 하기엔 억물한 면이 있지 않나 싶어요.
    당장 김태호 피디 인스타 가보세요. 하차 관련해서 장동민팬들이 얼마나 깽판을 치고 있는지.
    전 장동민 문제가 무도 멤버 자격론으로만 이야기 되고 티끌한점 없길 바라는 극성 무도팬덤이라고 치부되는걸 오히려 장동민팬들이나 쉴드기사
    까들한테서 많이 봤는데요. 감싸도 무도팬 욕해도 무도팬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요.
    다른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하지만요.
    19 오늘 뉴스룸 관련 오유내 논란을 보고 있자니... [새창] 2015-04-16 12:56:35 0 삭제
    전 그냥 jtbc 보도 행태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도 딱히 물타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두 성완종 리스트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은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앞서 다른 분들 지적처럼 특종이라고 전가의 보도처럼 마구 휘두르는게 과연 옳은일인가에 대한 비판도 할수 있는거죠.
    오히려 그런 비판을 막고 물타기라고 몰아세우는것이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게 아닌가 생각들어요.
    나의 생각은 신념이고 나와 반대되는 타인의 생각은 물타기 당하기도 싶고 선동당하기도 싶다고 판단해버리는것만큼 오만한 생각도 없다고 봅니다.
    과열되는건 지양하는게 맞습니다만 건강한 비판도 막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게 손석희든 누구라도 말이죠.
    18 유느님은 유독 광고만찍으면 특유의 어색함이 있는것같아요ㅋㅋㅋ [새창] 2015-04-16 12:51:42 61 삭제
    유느 근데 광고효과는 좋은거 같아요 리큐도 엄마가 유재석 광고한거라고 사오시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가장 자본주의 미소 심한건 네네치킨에 쏘스 부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들어오는 광고중에 본인이 기본적으로 생각이 맞는 광고를 찾는다는데 (홈앤쇼핑광고도 그렇고)
    그런데 저렇게 웃으면 어떡해요 ㅋㅋㅋ
    17 경향신문 이완구, 내일(15일)자 경향신문 엠바고 [새창] 2015-04-15 01:39:32 1 삭제
    댓글이랑 짤 다 웃겨요
    토이리는 잠도 못잘듯ㅋ
    전 경향 구독하는데 왠지 기분이 가판대에서
    하나 더 사야할거 같아요 ㅎㅎ
    몇부사서 회사에 셀프로 뿌려야징 ㅋ
    16 요즘 무도 식스맨이 그리 난리라매? [새창] 2015-04-14 17:28:23 40 삭제
    왜 장동민 여혐발언을 무도 프로그램의 멤버 자격론으로
    국한해서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분노하는 사람들에 대해 무도팬혹은 정치에 무지한 연예문제만 쫓는 사람 취급이 얼마나 위험한지요 약자에 대한 폭언과 폭력에 대한 농담식 발언 다 장동민 입에서 나온말입다 언젠가 터질거 장동민은 무도가 촉발시킨거 뿐인데요
    그럼 무도 아니면 이게 묻히는게 정당한가요?
    대체 이런 문제들이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보다 시급하지 않다는건
    누가 정하며 이 문제가 사회문제나 결국 살아가는 정치가 아닌건 누가 판단합니까
    문제를 무도멤버 자격론으로만 국한하고 일부 사람들의 호들갑 스러운 행태라고 왜 선민의식을 가지면서 정치나 신경쓰라고 일갈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장 가장 활발하게 해당 논의가 되는 여초 커뮤도 누구보다 정치적 문제에 소리높여 이야기 하던 곳중 하나인데요
    두개가 다 중요하면 두개다 열심히 관심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며칠간 오유 보다가 정말 아찔했은데 결국 댓글 쓰게 되네요
    15 유투브보다가 와 깜짝놀랐네요 이태임 vs 예원 [새창] 2015-03-27 17:27:52 19 삭제
    전 근데 아쉬운게 이태임 쌍욕 논란 이런게 아니라 실제 제작진이 하차시킨건 펑크나 지각이 누적되었는데 이 욕설까지 터지니까 하차시킨거잖아요.
    무슨 이걸 이태임이랑 예원이 싸워서 한쪽편 들어서 하차시킨게 아닌데 마치 이태임이 욕설 하나로 하차한것마냥 논란의 중심축이 그쪽으로만
    옮겨지니까 별로더라고요. 뭔가 프로그램 내에서의 문제가 개인대 개인문제로만 비화되고 제작진은 쏙 빠지고.
    본인들 프로에서 불거진 일을 여자연예인 두사람으로 그냥 총알받이 시키는 느낌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5 16:19:47 3 삭제
    그냥 임시완 개인으로 임시완 이름걸고 찍은 씨에프 였다면 물론 장그래역 맡았던 배우가 어떻게 저렇게 씨엪을 찍냐 욕먹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차피 기대감이 없어서 정부 선전용으로 연예인 또 이용되었구나 싶었을거에요
    그런데 '장그래'라는 상징성으로 장그래 이름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악법을 선전하는 도구로써 쓰인게 충격이에요
    사실 미생 드라마도 끝에 갈수록 원작의 그것과 많이 달라져서 아쉬웠는데 그건 비할것도 아니네요.
    볼수록 나레이션 환장합니다. 미생과 장그래가 이렇게 되다니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5 14:12:01 52 삭제
    사진 붙여넣기 하셨다는 분들 글쓴님이 영상 첨부하셨는데
    나레이션 다 나와요 임시완이 노동법개정하자고 합니다
    미생 장그래가 어떤 캐릭인데
    11 “유재석이 남몰래 패딩 선물” 토토가 다큐 스텝 후기 ‘훈훈’ [새창] 2015-01-09 10:04:22 4 삭제
    유재석이 건방지다고 이야기 될 시기에서 마저도 일화들 들어보면 착한 사람이긴 했어요. 저 건방진 에피소드도 본인이 본인 입으로 자기 프로에서 이야기를 스스로 많이 하면서 좀 뭐랄까 초심 안 잃으려고 늘 각성하는 느낌이에요. 전 예전에 유재석 깐죽 캐릭터로 한참 나올때 무슨 봉사활동 하는 프로 같은데 할머니 잡고 울던 모습 그 이후로 할머니한테 유재석이 쌀인가 뭐 갖다 줬다는 이야기도 듣고. 힐링캠프에 이정재가 유재석 에피소드 이야기 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이 착한 사람인건 분명해 보여요. 일이 안풀리거나 철이 없을때 보여준 모습들도 흑역사긴 한데 어렸으니까 그런 모습을 끊임없이 다지는게 중요한거죠. 그와 별개로 착하고 눈물많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선배들도 그래서 철없다고 그래도 동생으로 유재석을 많이 챙겼던거 같고요. 걍 밉상이기만 했으면 최진실씨가 동고동락에 추천도 안했을거 같아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5 14:44:54 61 삭제
    유승호 뭔가 더 깊어져서 돌아온거 같네요.
    사실 아역때 집안형편이 힘들었고 현장에서 자긴 어리니까 뭔가 말이 가로막히는것도 어렵고 그런 인터뷰 본 기억이 납니다.
    전 집으로 촬영때 승호가 실제 우는 장면이 나올때 그냥 머리 잘못 잘라서 운다고 그런식으로 촬영컷에 나와서 귀엽다고 서플도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승호가 참 힘들어 했다는거 알고 짠해지더라고요. 머리 자르는 씬이 단순히 머리 그렇게 잘라서 '귀엽게'운게 아니라
    당시에 집안 형편도 매우 좋지 않아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애기니까 또 현장은 힘들고 그런거 때문에
    그래도 할머니가 있어서 참 행복했었다고 그러는데 나중에 집으로 할머니 찾으러 갈때도 감동스럽더라고요.
    애가 자라면서 분위기가 더 있어지고 깊어진 느낌이랄까 좋은 배우의 성장을 목도하는 느낌입니다. 환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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