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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함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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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1학년의 가족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6-03 15:36:17 0 삭제
    아직도 그러네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나하트뮤지크 입니다. [새창] 2015-06-02 13:22:34 4 삭제
    "법 아래 만민이 평등히 다스려지는게 마땅한건가요? 법을 이용하여 만민이 평등해져야 하는게 마땅한건가요?"
    너무 멋진 말이네요~!
    6 스압) 행동하는 분들을 욕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죠 [새창] 2015-05-17 17:26:29 0 삭제
    어느샌가 베오베로..ㅎㅎ 추천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글의 요지는 중립을 요구하는 분들에게 찬성을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또한 찬성 아니면 반대로 이분법적인 분류를 하는 것 또한 아니구요. 제목에서처럼 반대하는 분들 중에서도, 사실 반대도 아니죠. 행동하는 분들을 지탄하는 자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생각해보고자 쓴 글입니다. 어디서 완벽한 YES가 아니면 모두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했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어떤 사건에 대한 판단은 크게 봤을 때 다음 5가지를 따릅니다.

    1. 찬성 2. 반대 3. 상황에 따라 찬성 혹은 반대 4. 기권 5. 아몰랑

    합리적 이성이 근거로 쓰여 찬성과 반대를 한다면 양측 모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닙니다. 이는 결과를 떠나 각 개인의 의견이 갖는 고유한 가치입니다. 제가 봤을 땐 이 분들이 가장 용기있는 분들입니다. 분명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의견 교환 과정에서 충돌이 있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감정이 실리면 욕을 먹는 것 또한 알고 있죠. 이 세상에 욕 먹는게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 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이 맞기에 목소리를 내며 미움을 받을 용기를 갖고 있는 분들입니다. 혹여나 자신의 선택이 나중에 틀렸다는 것이 입증되면 이들은 깔끔하게 잘못됨을 인정합...니다라고 확정하기에는 아닌 분들이 워낙 많아서.... 쨌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상황에 따라 찬성 혹은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매우 조심스러운 분들입니다. 윗분들과 달리 용기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신중하신 분들이죠. 이 분들은 판단을 내리기 전에 전후관계를 확실히 알기 원하며 객관적 자료를 원합니다. 때문에 판단을 내릴 때 걸리는 시간이 다소 많이 걸립니다만 그만큼 실수할 확률은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 바보님이 이러한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진정한 중립적인 자세라고 봅니다.

    사실 보류 및 기권이신 분들이 대다수의 사람들이겠죠. 특히나 현대사회에서 많은 일들을 겪는 분들이 어떤 사건에 대해 100% 정확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쩔 수 없이 모를 수도 있는거고 알려고 해도 상황이나 여건 탓에 알 수가 없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판단을 보류하거나 기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문에 쓰인 2번과 3번 사람들이 대세론을 만들 때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아몰랑입니다. 전후관계? 그 따위것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헌데 그렇다고해서 보류 및 기권에 서서 판단을 미루냐? 그건 또 아닙니다. 용기를 가지고 찬성 및 반대의 입장에 서있는 분들과 달리 이들은 다른 그 누구들보다 가장 비겁하고 교묘하게 "내가 욕 먹지 않을 혹은 그럴 가능성이 높은" 의견을 택합니다. 대세만 대충 보고 찬성/반대 중에 하나를 따라갑니다. 정확한 근거를 찾지 않았기에 왜? 라고 물어보면 아몰랑~ 이라고 대답합니다. 여기서 약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또 다른 전략을 택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양비양시론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혐오하는 비겁자들의 행태인데요. 이들은 "상황에 따라 찬성 혹은 반대"를 하는 중립론자가 아닙니다. 중립론자의 탈을 쓴 겁쟁이들입니다.

    물론 어떤 의견에 대해 양 쪽의 말이 모두 틀릴 수 있고 모두 맞을 수 있습니다.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이 논지를 이용해 "진실과 거짓이 극명하게 갈리는 문제"에도 이용한다는게 잘못된 겁니다. 이번 일이 바로 이 진실과 거짓이 극명하게 갈리는 문제죠. 둘 다 맞을수 없으며 둘다 틀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제가 볼때 이번 문제는 다음과 같은 선택지만 있다고 봅니다.

    1. 행동한다
    2. 행동하는 자들을 도와준다
    3. 지켜 본다

    이번일 만큼은 행동하는 자들을 "반대"한다는 건 잘못된 일이라 봅니다. 아니 자료를 조작하고 이간질을 시키며 각종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고 하나의 커뮤니티를 망쳐놨으며 본인들의 만행을 타커뮤에 전가시키는 자들에 대한 판단이 이 이상의 다지선다가 있을 수 있다고요? 제 상식선에선 도저히 불가능하네요. 흑백논리를 바탕으로 비난할 껀덕지가 없는 문제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이분법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있는 겁니다. 타인을 판단할 때 "이분법적인 사고에 사로잡힌 사람/ 아닌 사람"으로 판단하는겁니다. 애초에 이 문제는 찬성/반대로 나뉠 문제가 아니며 설사 찬성/반대로 나눠진다고 하더라도 어째서 찬성을 택하는 사람들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인가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선택지를 택한 [4. 행동하는 자들을 반대한다]는 자들을 비판하는게 어째서 모 아니면 도라는 사고방식입니까? 저는 본문의 글을 쓰기 전까지 [3. 지켜 본다]라는 입지에 있었습니다만 왜 저를 찬성하는 사람으로 이분법적으로 분류한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누가 미성숙한지 깊이 고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 원딜로 브론즈 탈출하기 : 딜량 1위 생존왕 [새창] 2015-03-10 15:39:45 2 삭제
    1 헐 w인데 e고 잘못 적었네요... 새벽에 적느라 ㅠㅠㅠㅠㅠ e가 아니고 w가 맞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4 원딜로 브론즈 탈출하기 : 딜량 1위 생존왕 [새창] 2015-03-10 13:53:18 0 삭제
    아이고 카이팅 잘못 사용했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당 ㅠ
    1 딜 넣는 연습을 해야하는데요 포지셔닝이 제일 중요합니다. 안전거리를 확보해서 프리딜 구도를 만든 다음에 한타시 최대한 많은 인원에 궁을 맞추고 q, e를 쿨 타임 돌 때마다 사용하면서 평타를 섞어주세요. 이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킬보다 어시가 더 많아도 왠만해선 딜 1등이 됩니다.
    3 원딜로 브론즈 탈출하기 : 딜량 1위 생존왕 [새창] 2015-03-10 11:25:43 1 삭제
    엌ㅋㅋ 자고 일어나니 베스트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 몰락 : 시즌4까지만 해도 몰락을 자주 사용했는데 확실히 라위가 체감상 딜이 더 잘 박히더군요. 한타때 궁을 먼저 쏴서 패시브 스택을 쌓기 때문에 공속이 필요한 것도 잘 안느껴지구요. 시즌4때는 무라마나-트포-몰락-라위-피바-수호천사or밴시를 주로 갔었습니다.
    - 루시안 : 시즌4까지만 해도 루시안으로 꿀 빨았는데ㅠ 너프 먹더니 딜도 잘 안나오고 생존하기도 힘드더라구요 ㅋㅋ
    - 핑 : 확실히 너무 많이 핑 찍으면 시끄러워서 필요한 경우에, 확실하게 팀원들에게 각인시켜야할 경우만 많이 찍습니다. 미아콜과 합류콜 정도만 여러번 핑 찍어주면 확실히 팀원들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물론 브론즈에서만.
    - 대전제 : 브론즈에서 실버, 골드로 갈때는 사실 별 차이를 못느꼈는데 골드에서 브론즈가니 확실히 체감되더군요. 브론즈가 왜 브론즈인지 ㅋㅋㅋ 실버부터는 브론즈보다 저를 보호해주는 느낌이 강했던거 같아요. 서폿분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아서 라인전 쉽게 풀어간 경우도 많았구요 ㅎㅎ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12:46:53 0 삭제
    1 있어서 손해볼게 있나요?
    1 혹시 이 장면 나오는 영화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새창] 2014-07-04 18:21:19 0 삭제
    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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