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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바다는어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8
    방문 : 1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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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어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 대식가..jpg [새창] 2017-09-28 21:37:08 2 삭제
    우리 신랑보는줄. .
    울 부모님 처음 인사드리러 갔던 자리에서 긴장되니 입맛없다며 밥3그릇 드심.
    점저 먹고 애매하게 배고플 저녁시간 간단히 먹겠다며 라면 2개 끓여먹고 모자라 1개 더 끓여 밥말아드심. 평소 울 신랑 밥은 그냥 당연히 국그릇에 퍼줌. 근데 178에 67~68kg.
    말랐는데 잘먹으니 누구 만나면 내가 굶겼나하고.
    그와중에 고혈압은 있고. 환장함.
    530 동심파괴 색칠공부 [새창] 2017-09-27 19:17:48 46 삭제
    8번 뭔가 했는데 창문가에 놓여진 와인잔과 손에 들고 있는 녹색볼.
    파이어볼로 몽땅 날릴 생각에 신난 서세이인가요?ㅋㅋㅋ
    528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09-25 22:34:54 13 삭제
    애기엄마인데. . 전 싫으네요.
    같은 상황이었다면, 시누이한테 하는 대처방법은 달랐겠지만.
    일단 전 제 아이가 다른 사람 젖빠는건 절대 원치않고요. 솔직히 저같아도 화는 났겠지만 누굴 원망할수 없는 본인의 잘못이기에 그냥 넘겼을건데. . 솔직히 원글님이 화를 낸건 이해가요.
    그런데 이게 잘잘못을 따질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를수있는건데 너무 비난 댓글이 많으니 놀라워요.
    애 키워본 입장으로써(기본 전제는 애기부모가 젤 중요한 분유를 안가지고 올라간게 잘못이지만) 배고파서 우는 아기 조금 더 늦게 먹인다고 큰일안나요. 당연히 애가 숨넘어가게 우는거 가슴아프지만(부모가 실수한거지만) 저한테 의견 물었다면 전 남의 젖 물리지 말고 그냥 조금 기다려달라 했을 거에요.
    추가글은 막 써대신것 같은데. 일단 본문에 나온 팩트대로라면. 저는 절대 원치 않아요.
    527 요새 많이 보는 분비물(?)글들... (뻘글주의 [새창] 2017-09-17 15:19:08 4/6 삭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것 같아요.
    기준이 없으니 본삭금 안걸은 질문글에 누구는 답해주고, 누구는 정색하며 본삭금 걸라하고.
    생리컵, 생리대 질문에도 공지 안읽어보셨나며 찬바람불게 댓글달고 또 누구는 친절하게 댓글쓰고.
    근데 솔직히 누가 그냥 유머사이트에 글쓰며 공지 하나하나 읽어보나요. 저야 오유 뷰게 생기기 전부터 해와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 그냥 아는 사람끼리 잘놀겠다 그런걸로 보여서 거부감들때 있어요.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21:13:15 10 삭제
    제대로 된 곳이란 어떤 곳인지. .
    그런 쪽에서 검증받은, 모두가 믿을수 있는 제대로 된 곳 이라는게 있긴 할까요.
    글쓴분의 마음은 알겠지만 이미 여러곳에서 공통적으로 안좋은 말을 들은 어머니 심경은 또 다를텐데요.
    본인의 건강이 안좋아지고 딸의 영이 어두워진다는데. . 다 무시하고 그냥 살자고 하실 어머니들은 없을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고 산다해도 조금의 문제가 생겨도 바로 점괘들이 생각나시지 않을까요.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23:43:10 0 삭제
    김에 김씨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몇 개는 대체 뭔가 싶어 다시 올라가 윗 댓글 보고 알았다지만. . 이건 그냥 알아보겠고ㅋㅋㅋㅋㅋ

    정말 신박하고 어의없지만 잼있는ㅈ얘기들이네요ㅎㅎ
    524 서울에 돌 아기랑 같이 갈 곳 있을까요 [새창] 2017-09-14 14:46:04 0 삭제
    얼마전에 14개월 아기데리고 아쿠아리움 갔는데 전혀 관심없더라고요. 신랑이랑 저 입장료 5만원내고 들어가선 아이가 하나도 관심없어하고 지루해해서 1시간도 안되서 나왔어요ㅠ
    남자애라 그런지 직접적으로 자기가 만지거나 탈수 있는것, 뛰어다니는걸 좋아하더라고요.
    523 남자들이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 (위험한 행동) feat.바보 [새창] 2017-09-12 23:28:40 41 삭제
    지금 이 게시물이 유머게인 이유는 안전한 방법이 있음에도 위험하게 대충 일을 처리하는 남자들의 사진을 올린 이유일텐데요.
    남자든 여자든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힘들게 일하고 있고요.
    이 게시물에선 핸들에 하이바 걸어놓고도 굳이 이상한 통 뒤집어 쓰고 있는 사람들 사진보며 그냥 웃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522 이런게 임신인줄 알았으면 나는 엄두도 안냈을거예요 [새창] 2017-09-10 15:54:00 1 삭제
    아 진짜. . 임신했을때 이 말이 너무 싫었음.
    나는 지금도 잠못자고 못먹고 숨만 쉬어도 힘들어 죽겠는데 지금이 편한거라니. 지금의 내가 죽겠는데 지금은 힘든것도 아니라느니. 왜 그걸 남이 판단하는지.
    애가 13개월 넘어가는 지금도 전 임신시절이 더 힘들었어요.
    차라리 지금은 내가 죽겠거든 신랑이든 부모님이든 잠깐 애맡기고 자는거라도 가능하지 임신땐 제대로 천장보며 3시간 이상 푹 자본적도 없음.
    지금 힘들고 괴로워죽겠는 사람한텐 현실적 도움이 안될지언정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필요할뿐이에요. 그리고 임신하셨던 분들 대부분은 그 말을 무척이나 혐오하니 다른곳에선 넌씨눈처럼 굴지 마세요.
    521 자꾸 안기려하고 소리지르는 아이. . 어린이집 적응기일까요? [새창] 2017-09-04 15:38:34 0 삭제
    주말동안 서로 고생하며 보내고 오늘 어린이집 다녀왔는데 선생님도 확실히 애가 변했다하시네요. 잘 놀고 눈마주치면 웃어주던 아이였는데 오늘은 친구들 밀고 장난감뺏고 맘대로 안되면 소리지르더래요. 집에서 더 안아주고 애정표현 해주라 하시는데 어린이집에서까지 그랬다는거에. . 너무 참담이랄지 슬프달지. . 그래요.
    와서도 계속 안겨만있는 중이고요.
    어찌해야 할지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520 413일아기 자다가 깨서 계속 울어요.. [새창] 2017-08-12 01:40:27 1 삭제
    저도 철분제 추천이요.
    50일때부터 잘자던 아이가 200일 넘어서쯤이었나 밤에 자꾸 깨서 울더라고요.
    어째야하나 하던중에 예방접종하러 갔던 소아과에서 철분제를 보고 의사선생님께 여쭤본후 먹여봤는데 당장 그날부터 깨는 횟수가 줄더니 그뒤로 돌이 넘은 지금까지 안깨고 잘자요.
    소아과에서 구매할 당시 아이가 자다가 자꾸 깨는게 철분부족 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철분제먹여도 되냐 물었고 상관없다는 답변받았어요.
    저도 여러 제품 돌려서 먹이고 있으니 한 번 먹여보는거 추천드려요.
    519 영화인지 미드인지 모르겠는데 장면만 생각나요 [새창] 2017-08-04 23:19:11 0 삭제
    아 맞군요~
    분위기가 왕겜같았는데 주인공들 에피 생각해도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았거든요.
    다시 정주행할때가 왔나 보네요ㅎㅎ
    감사해요~
    518 또 당한 황교익 [새창] 2017-07-24 23:31:31 1 삭제
    귀여운 양반들ㅎㅎ
    내가 좋아하는 두 양반들이 좋아하는 프로에 나와 사이좋게 지내니 더 좋고ㅎㅎ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22:49:22 0 삭제
    저는 알쓸신잡 보면서도 유시민 하면 이 장면만 떠올라요. 퉁퉁 부은 눈에 눈물 그렁그렁하시던 그 모습이 너무 각인되서. .
    정계은퇴. . 아쉽고 안타깝지만서도 찬성합니다.
    지금처럼 좋은 대통령두고 그냥 낚시하며 좋은 사람들과 방송하며. . 그리 지내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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