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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14 의사쌤도 처음본다는 주사 부작용.... ㅎㄷㄷ [새창] 2016-04-18 18:49:57 0 삭제
    사람이건 개건 일반적으로 물이나 소금을 많이 먹고 죽는 경우는 없죠. 예시가 부적절하고요. 주사제야 견주가 필요해서 놓는 경우니까 내 개 개체에 맞는 방법으로 예방약을 선택하는게 나을 듯 싶고, 프로하트 승인취소 되었다가 보완해서 다시 쓰나보네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eAaP&articleno=788 근데 설명문에도 두드러기 소양증 부종 등 고지되어 있네요.
    3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7:59:23 0 삭제
    사는게 힘드네요................ 어린이집 사고가 한두건이 아니여서........
    3412 의사쌤도 처음본다는 주사 부작용.... ㅎㄷㄷ [새창] 2016-04-18 17:57:02 1 삭제
    백신부작용 어떤 개체에게는 나타나는거라...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대체해주는게 좋을 듯 싶어요. 주인이 좀 귀찮으면 되죠.
    주사제는 전 왠만하면 피합니다. 하다못해 안전하다는 종합백신 맞고 목 뒤로 멍울크게 진 아이도 있거든요.
    3411 의사쌤도 처음본다는 주사 부작용.... ㅎㄷㄷ [새창] 2016-04-18 17:51:29 6 삭제
    1. 어떤 개체들에게는 이버맥틴 맞고 매우 안좋은 예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모든 개에게 다 해당되는거 아닙니다. 특히 장두종 콜리 종류 개들에겐 심각한 부작용 보고된 바 많죠. 저희 개는 장두종 아닌데도.... 하다못해 저용량의 먹는 심장사상충 먹이면 상태 확 안좋아집니다. 침흘리고 구석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활동량 떨어지고요. 그래서 바르는 기생충약으로 대신하거나 모기 구충을 철저히 합니다.

    2.그리고 사상충 감염 낮은 확률입니다. 사상충의 라이프 사이클보면 알에서 유충으로 유충에서 성충으로 가는 단계에 여러 조건이 딱 부합해야 진행됩니다. 그렇다고 낮은 확률이라고 해서 구충안했다가 훅 걸리면 치료비용도 비용이고 아이도 힘들고. 밖에서 키우는 성견은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3. 어떤 주사제를 썻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한번 맞추면 1년 동안 반감기 없이 효과가 지속된다는건가요?
    먹이는 약 말고 주사제로 나온약 프로하트6 (주사제) Moxidectin FDA 승인 취소에 따른 자진 리콜되었습니다. 프로하트는 아닐 듯 싶고. 안충제거나 외부 기생충 제거할때 이버맥틴 고용량을 주사로 놓기도 하던데요. 저같으면 고용량 주사 대신 먹이는 약으로 대체할 것 같고, 먹이는 약 대신 피부에 바르는 약으로 대신할 듯 싶습니다만. 그리고 모기에 노출 안되는 집안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아무 약도 안쓸겁니다.

    4. 이버맥틴은 싸면서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없는 편이라서 매우 좋은 약이라 생각됩니다만... 견종마다 차이가 많이나서 견주가 잘 살피면서 구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http://tip.daum.net/openknow/3685848
    3410 이 도표는 도대체 어찌 해석해야 될까요... [손혜원 페북] [새창] 2016-04-18 17:36:18 0 삭제
    광주방문후 올라간건 사실인데요. 뭐 . 현상은 현상대로 이해하시면 되죠. 반면, 그 지지율 변화가 미미하고 지역구와 상관없는 정당비례대표에게 호남이 50% 안팎으로 국민의당을 지지한건 뭐 또 사실이니까요.
    3409 이 도표는 도대체 어찌 해석해야 될까요... [손혜원 페북] [새창] 2016-04-18 17:34:01 2 삭제
    저 자료에 대해서 리얼미터가 사과했다고요? 뭔말인지. 그게 아니라 총선 여론조사가 틀려서 그거에 대해서 사과한거죠. 어느 후보가 몇퍼센트로 당락이 되며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건 핸드폰빼고 유선조사만 해서 그런건데, 현재 법적으로 그렇게 여론조사를 할수 밖에 없고, 핸드폰 조사없는 여론조사는 더 이상 민심을 반영할 수 없다라는 사과였지...

    당 지지율 추이에 대해서는 별 상관이 없자나요? 3월 1일날 새누리가 정확히 35% 지지율을 받았느냐 이 수치는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공천파동 이후로 지지율이 오르고 내렸다라는 추이를 추정하는건 별 문제없죠
    3408 이 도표는 도대체 어찌 해석해야 될까요... [손혜원 페북] [새창] 2016-04-18 17:29:37 1 삭제
    어디 부분이 오류가 있죠?
    3407 이 도표는 도대체 어찌 해석해야 될까요... [손혜원 페북] [새창] 2016-04-18 17:28:41 0 삭제
    보통은 그런 사람을 나쁜사람이라고 불러요. 자기욕심만 가득한사람, 거짓말하는사람, 소통없이 모든걸 자기중심적으로 하는 사람. 특히 정치인,정당인으로서는 낙제점인거죠
    3406 이 도표는 도대체 어찌 해석해야 될까요... [손혜원 페북] [새창] 2016-04-18 17:27:23 1 삭제
    현상을 인정하는 것과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나 선호는 다른거여요. 호남에 반문정서 있습니다. 그건 실체인거여요.
    북한 3대 세습은 전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역사적 유래없는 현상이라는걸 인정하는게, 현 북한체제를 비호하거나 지지하는게 아니듯이요.

    제발 한 인물에 대해 종교적 지지나 애정은 거두어주시길..
    3405 시게는 왜 국민의당을 못까서 안달인가... [새창] 2016-04-18 09:12:57 0 삭제
    서울,경기,인천 이 수도권에서 민주가 정당지지를 국민의당 이겼을때나 그나마 님의 의견이 맞지... 수도권에선 국민의당 지지없다.. 그거 이상한 말이여요...
    3404 시게는 왜 국민의당을 못까서 안달인가... [새창] 2016-04-18 08:59:08 0 삭제
    프로허허러, / 우기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그런다고 사실이 달라지진 않아요.

    1. 그럼 정치신인들 수하고 비교하세요. 그리고 정치신인이라해도 오십년 정당정치 뿌리있는 민주당에서 나온 후보와 신생정당에서 나온 후보가 같아요? 종로대성학원에서 낸 설대 합격자수와 신생학원에서 낸 설대합격자수를 단순비교하는건 우스운 일이죠.

    2. 뭐래는거여요. 지역구야 복잡다단한 이유로 뽑히는거여요. 정당 정체성,방향과 상관없이 지역이기주의로도 뽑히고 지역색으로도 뽑히고, 이미 했던 인물이라 뽑히고, 이정현처럼 지역발전, 예산폭탄에 혹해서도 뽑아요.

    그럼 역으로 물을께요. 지역구이익과 아무 상관없는 비례대표후보들에게 국민들이 표를 많이 줬어요. 국민의당 635만표. 더 민주가 받은 표는 606만표. 이 표는 이건 민심 아니고 개심이여요?

    3. 어려서 모르면 자민련에 대해서 찾아보면 되자나요. 몇십년 동안 공화계로 정치했던 사람들이 분당해서 나간거고,그 당 리더 김종필(공화당총재까지했죠)은 몇십년간 정치로 잔뼈굵은 노회한 인물이고요. 이 내용을 올해 창당한 안철수와 비교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당시엔 지역색이 아주 공고했죠. 충청권 맹주. 글구 또 역으로 물어볼께요. 본인도 이미 썼네요. 16년만이라고. 개혁당,창조한국당 많은 시도가 무산되었죠. 컨텍스트를 읽으시죠.. 바로 윗줄에 올해 초 처음 창당이라고 말을 했으니까요.
    3403 시게는 왜 국민의당을 못까서 안달인가... [새창] 2016-04-18 07:32:14 1 삭제
    사실관계가 틀려요. 지역구야 이전 현역의원 프리미엄이 엄청나기에 국민의당이 상다적으로 열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매년 토플 본 사람과 올해 처음 준비한 사람이 같을 수가 없죠. 솔직히 박영선 같은 인간을 지역에서는 뽑아주거든요. 그럼 수도권 민심은 박영선에게 있는건가요?

    국민들 민심을 살피려면 지역구 프리미엄 없는 정당지지율을 살펴야죠. 서울,경기, 인천 모두 국민의당이 민주당 이겼습니다. 그것도 올해 초 처음 창당한 제3당을 생각하면 솔직히 놀랄정도로 비약적 성공이죠.

    이전 역사상 제3당 창당이 성공한 경우가 없었으니까요.
    3402 시게는 왜 국민의당을 못까서 안달인가... [새창] 2016-04-18 07:25:02 0 삭제
    보수색채 강해서 늘 새누리 뽑던 사람이 새누리 개삘짓하는거보고 민주당,국민의당 다 들여다보다가 김종인 셀프공천하고 공천파동으로 지들끼리 싸우는거 보면서 서민먹고사는건 하나도 관심없고 지들끼리 헤쳐먹겠다고 싸우는구나. 그냥 안철수 뽑을란다 한 분들 꽤 있어요.. 물론 궁물당도 공천싸움 있었지만 늘 제1야당이였던 민주당 공천파동처럼 뉴스에 올라오지 않았죠. 늘 제1야당이였으니 견제도 많은거고. 그거 생각해서라도 잘했어야죠.
    3401 시게는 왜 국민의당을 못까서 안달인가... [새창] 2016-04-18 07:21:11 0 삭제
    에휴.. 늘 반에서 2등하던애가 몇 문제 더 맞춘거와 올해 처음으로 시험치는 애가 3등하는게 같아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글구 시험자체가 쉬웠자나요.. 전교서 잘 하는 애들이 뭐낙 개삘짓해서 등수 떨어져서, 반사이익으로 민주 몇명 더 등수 올라간거 그게 그렇게 잘한거여요?

    현미경 잣대요? 나참. 지가 비례대표 전혀 관심없다하다가 셀프공천2번에 놓았어요. 이거 거짓말이죠. 첨부터 비례대표 하겠다라고 하거나, 아님 셀프공천이라도 15번에 놓고 민주당이 국민의 맘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리 했으면 표가 떨어져요? 이철희같은 넘 20번 정도 놓으면 표가 깎여요?
    이해찬,정청래같은 사람 공천시켜주면 민주당 지지자들 떨어져 나가요?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들 떨어뜨려놓고 컷오프 시켜놓고 이유가 뭐다라고 설명해주면 민주당 지지표가 떨어지나요? 김종인 방송인터뷰보면 대부분 반말로 지껄이던데 , 국민들이 왜 반말을 들어야 하죠? 그 반말만 안썼어도 지지율 조금더 올라갔을걸요?

    이게 현미경 잣대여요? 초딩도 거짓말은 나쁜거, 자기 것만 챙기고 욕심부리는거, 아무에게나 반말하는건 비례라는거 알아요. 뭐가 어려워서 현미경까지 필요해요? 글구 국민의당지지율 올라간거 민주당 삘짓이 한몫 했는데요?

    더민주 또한 '김종인 대표 셀프 공천'과 비례대표 논란, 당내 진보적 인사의 공천 컷오프로 촉발된 당 정체성 논란이 불거지며 3.4%p 하락한 24.9%로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더민주의 지지율은 경기·인천(▼7.6%p, 35.6%→28.0%), 대전·충청·세종(▼6.4%p, 31.7%→25.3%), 광주·전라(▼6.1%p, 34.8%→28.7%)에서 하락폭이 컸다.반면 국민의당은 더민주와 새누리당의 공천 내홍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수도권(▲2.1%p, 10.8%→12.9%)과 광주·전라(▲2.3%p, 36.3%→38.6%)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1.7%p 오른 14.0%로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이런데도 현미경이 필요한가요?
    3400 시게는 왜 국민의당을 못까서 안달인가... [새창] 2016-04-18 07:06:16 0 삭제
    하여간 정당투표율만 봐도 전국적으로 민주당을 이긴 지역도 꽤 되니까요. 근데 이 번 민주당 워낙 개판을 쳐서.. 김종인 셀프공천과 경쟁력있는 후보 내치고 고집피우고 이 따위 짓거리에 염증난 분들 국민의당 뽑은 경우 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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