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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5	선우훈님 명언터짐 [새창]	2016-07-23 13:47:36	9	삭제
		세계 여러나라, 많은 사례가 있다 이런말로 교묘하게 자신의 주장의 신빙성을 높이려고 하는 사람들한테 콕 찝어서 두세가지만 직접 예를 들어달라고 해보세요. 잘이해가 안된다고. 바로 튀어나오는 사람은 정말 한손으로 꼽을 정도밖에 못봤습니다 ㅋㅋ 대다수는 그제서야 검색해서 끼워맞추거나(당연히 깊이 없음. 거의 포털사이트 검색해서 1페이지에 나오는 것들..), 물타기 하지 말라고 물무새됩니다.
	1823	나무위키의 루피.jpg [새창]	2016-07-20 13:26:57	26	삭제
		나무위키 꽤 자주 애용하고있는 사람으로서, 나무위키에 등재된 내용 중 가장 감명받았던 걸 뽑으라면, '도서관은 모든 면에 있어서 나무위키의 상위호환입니다.' 이건 진짜 팩트 ㅇㅇ
	1822	고속버스 운전기사의 운전 스킬.jpg [새창]	2016-07-19 20:56:10	5	삭제
		만화 식객에 나오는, '칼은 칼을 얕보는 자를 얕봅니다.' 라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참.. 모든지 익숙해지고 능숙해져서 자신감이 슬슬 차오를때야말로 가장 조심해야할때죠.. 그래서 그걸 깨달은 진짜 고수들은 항상 겸손하고 어떻게든 초심만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거겠죠?
	1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20:47:59	2	삭제
		삐빅! 작성자님 반칙패-
	1820	맨몸운동 만으로 근육을 크게 키울수 있을까? [새창]	2016-07-18 22:06:10	0	삭제
		헐! 이분 영상 유튜브를 통해 처음 알게되고, 운동 철학(몸을 키우는 이유, 어떤 몸을 원하는지)이 저랑 너무 비슷하시길래 제 운동 롤 모델로 삼았는데!! 오유하셨을 줄이야! 항상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818	누가 자꾸 저희집대문앞에 고양이밥을 줘요 ㅡㅡ [새창]	2016-07-15 16:44:08	1	삭제
		진짜 이기적이당; 그 사람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불쌍한 길고양이들 도와주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같네요.
	1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2 23:01:07	15	삭제
		4번 바스티온 진짜 격공 ㅋㅋㅋ 저 초보때는 '이 게임은 바스티온 많이 고르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네' 까지 생각했슴 ㅋㅋ
	1815	현재 게임시장상황 . manhwa [새창]	2016-07-11 23:15:00	11	삭제
		1 그러니깐요. 그래서 더 이상해요. 라이엇 코리아의 개막장 운영은 분명 수많은 게이머들을 접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아직 견딜만한 것인지. 혹은 한달전 오버워치 출시에 잠깐 넘어갔던 유저들이 그새 질리고 다시 돌아오는 흐름이 더 큰 것인지.. 어떻게 해석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6월 말부터 7월 초 현재까지 롤 랭겜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1814	현재 게임시장상황 . manhwa [새창]	2016-07-11 22:55:22	9/40	삭제
		롤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요즘 사람들이 자주 '롤 망함' 이라고 입에 달고 다니시던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롤이 PC방 점유율 1위를 빼앗긴 것과 점유율의 하락은 유의미한 근거 중의 하나겠지만서도, 오버워치의 PC방 점유율은 조금 비판적으로 보아야 하는 건 분명하죠.. 유료게임이니깐요. 또 누군가는 요즘 큐 잡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우시기도 하는데, 이건 개인차가 크고 통계적으로 볼때 설득력이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생각할때 '롤이 망해가고있다.'는 것을 증명할 가장 정확하고 빠른 통계 자료는, '전체 게임 수의 감소' 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하루 혹은 일주일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발생한 게임 수의 증감으로 판단하는 거죠. 혹시 관련 자료가 있나 싶어서 구글에 롤 통계 사이트는 꽤 많이 뒤져봤지만, 과거의 게임 판 수 까지 돌려볼 수 있는 사이트는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2~3주 전부터 fow.kr 사이트의 챔피언 통계 항목을 통해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랭크 게임 판수를 저 스스로 기록하고있는데.. 처음 기록 시작할때는 155만 게임이더니 일주일 후엔 160만 또 며칠 뒤엔 165만.. 오늘 지금보니 1731890 게임이네요. 점점 감소하기는 커녕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죠. 이런거보면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인지, 아니면 롤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그건 자의적인 기준일 뿐이라는 건지.. 적어도 제가 볼땐 아직 망할라면 멀은듯 ㄷ;
	1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20:18:38	4	삭제
		우리나라 인성 교육이 전혀 안이루어져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대한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근대화 시기의 급속 성장이죠. 경제 성장에 올인하고 그걸 지고의 가치로 여겨왔으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 사회적 병리 현상을, 제 친구 중 하나는 '성장통'이라고 보더군요. 참..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 전도된거죠.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더 행복해지기 위해, 더 진보하기 위해서 우린 달려온건데 더 빠르게, 더 멀리 달리기 위해 하나 둘씩 이것저것 버리다보니깐 물질적으론 풍요해졌을지 몰라도 정신적으론 아주 피폐해진거죠.
	1812	세계인의 샤워하는 방법.jpg [새창]	2016-07-11 18:21:47	0	삭제
		흑형 치킨 나올줄 알았늕데 ㅋㅋ
	1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02:17:39	2	삭제
		어.. 음.. 겐지 카운터가 윈스턴인줄 알고있었는데 3분만에 뚫었다구요? 인지부조화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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