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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앤은빨강머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1
    방문 : 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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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은빨강머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공대 뇨쟈 노트북 셀프 액정 수리기.txt [새창] 2014-05-14 16:00:47 0 삭제
    글쓴이님 손톱이 예뻐요.
    138 [익명]남녀사이에 친구가없는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4-05-14 08:50:26 0 삭제
    섹스의 욕구때문이죠.
    137 [익명]고백했다 거절당한 사람이랑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어떻게하죠? [새창] 2014-05-14 08:48:43 0 삭제
    반갑게 인사합니다.
    136 [익명]사랑한번 하기 힘드네요 [새창] 2014-05-13 12:21:36 0 삭제
    군대....그거 2년도 안되는 시간도 못견뎌서 헤어질 사이라면 안봐도 뻔합니다.
    135 [익명]성인되고 장례식장 처음가봅니다.. 예절과 복장에대해서 몇가지 질문드릴게요 [새창] 2014-05-13 12:18:46 0 삭제
    넥타이는 안매도 상관없습니다만 급한게 아니라면 근처 대형마트에 가서 5천원이면 싸게 살 수 있으니 챙겨가세요. 셔츠의 경우, 와인색보단 차라리 검정색 셔츠를 입는게 낫습니다.

    그 외에 절차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정에 대해서 절을 두번하고 그 다음 유가족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종교적 문제로 절을 하지 않을 경우엔 목례를 하거나 기도, 헌화, 또는 향을 피우는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구요. 유가족과의 인사도 보통 맞절을 하는데, 목례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학생인거 같은데 부의금은 3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전 첫 장례식장 갔을때 부의금 안냈습니다. 상주가 학생인거 뻔히 아니까 안받겠다고 하셔서..) 부의금은 보통 절하기 전에 냅니다.
    134 [익명]28살 늦은건가요 [새창] 2014-05-13 12:11:45 0 삭제
    제가 대학교 4학년일때....어떤 누나랑 같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춤추는걸 너무 좋아해서 강사가 되었고 그걸로 모자라 직접 학원 운영까지 했는데 하다보니 경영학 공부가 하고 싶어져서 수능시험봐서 새내기로 경영학과에 입학했더군요. 그때 그 누나의 나이 35살이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늦은거라고 박명수가 말했지만 늦었다고해서 실패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꿈이 있다면 예순살에도 시작할 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그러니 걱정 말고 악셀을 밞을세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2:07:25 2 삭제
    단순히 알고 지내던 여자는 모르겠지만 전에 사귀었던 여자들까지 연락을 한다는건 ㄴㄴ
    132 [익명]망할 제대한지 반년니 남어가는데 군대꿈이라니 [새창] 2014-05-13 12:06:24 0 삭제
    예비군 끝난지 언젠데 아직도 예비군 가는 꿈을 꿉니다....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2:05:58 0 삭제
    여직원의 마음보다는 본인의 마음에 더 충실하세요. 내 마음이 이미 저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뭘 더 망설입니까?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2:03:46 0 삭제
    어른 아이 할거없이 남자라면 누구나 느낍니다. 전 초등학교 1학년때 축구하다가 경험했어요.....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2:00:56 0 삭제
    20대 초에 그런 질문은 정말 쓸데없는 질문이구요......

    20대 후반에 그런 질문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겠고, 혹은 차를 통해서 그 사람의 경제적 형편을 알아보기위해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1:57:00 0 삭제
    남자로써 확신합니다. 그 오빠는 글쓴이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따먹고 싶다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127 종교에 관하여 (스압) [새창] 2014-05-13 11:52:14 0 삭제
    초기 천주교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신격화까지는 아니여도 일종의 신격화, 또는 여신 개념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는 포교의 문제와도 연결될 수 있는데 천주교 탄생 시기였던 로마제정 초기에는 그리스,로마신화에 익숙한 대중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일종의 양념(?)으로 성모 마리아를 여신의 개념과 동일하게 대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일 예로 성모 마리아는 동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한 이후에 죽을때까지 평생 동정(처녀)라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기도문을 보면 ......평생 동정이신 성 마리아와.....라는 대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종교개혁 이후 오늘날 천주교에서 성모 마리아를 신격화, 혹은 여신의 개념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활의 개념은 사실 여러군데에서 많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일반 설화에서도 부활은 종종 등장하는 소재이며 부활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영혼의 재 탄생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천주교보다 훨씬 오래된 불교의 윤회도 일종의 부활이라 볼 수 있지요. 참고로 예수 그리스도의 갈릴리 호수 위를 걸은 일이나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다는 일화 역시 부처의 기적과 매우 동일합니다.


    사실 종교라는건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서로 서로 잘먹고 잘살자입니다.
    십일조를 강조하는 것도 내가 돈 버는 것은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모든 이의 노력이 같이 어우러져서 얻은 결과이니 나 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아닌 모두가 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의미에서 시작된거구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9:43:46 5 삭제
    동정을 지키는 이유가 본인 스스로 정한 신념때문이라면 미래의 아내가 처녀이던 아니던 상관없지 않을까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09:42:12 0 삭제
    조급해 하셨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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